이것이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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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6-17 13:18 조회1,75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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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 상사 가족,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
천안함 사태로 戰死한 아들 故 민평기 상사의 母親 윤청자(67) 여사와 兄 민광기氏가 17일 오전
참여연대를 찾아 무릎을 꿇은 채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故 민평기 상사의 母親 윤청자 여사는
-이북에서 안 죽였다고 하는데 누가 죽였는지 말 좀 해 보라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 뭐 때문에 (합동조사단 발표가) 근거 없다고 말하나
-이북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말해도 한이 풀릴까 모르겠는데 왜 이북 편을 드느냐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가야지 왜 외국에 서신을 보냈나
-외국에서도 도와주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해결할 일을 왜 외국에까지 알리나
라고 항의 했다.
또 윤청자 여사는
-애미 심정을 알아야지…. 가슴이 터져서 시골에서 올라왔다. 한이 쌓인다
-심장이 뒤틀어지고 썩어간다. 하루 사는 게 지옥인데 내 가슴에 못 좀 박지 말라
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참여(빨갱이)연대 이태호 처장은
-저도 이 사건이 났을 때 백이면 백 북한이 한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모르겠다
-(국방부가) 자꾸 말을 바꾸고 감사원 결과로도 허위로 (보고)한 게 드러났다
고 말했다.
또 빨갱이 이태호는
-이북 편을 들려는 게 아니다. 정부가 감추는 게 많아서 그렇다
라고 변명했다.
이태호의 변명에 대해 윤청자 여사는
-왜 여기서 훼방을 놓고 방해하느냐. 국회와 감사원에 가서 따져야지
-왜 외국까지 가나. 안 되면 그냥 있어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여사는 "내 한을 좀 풀어달라"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이 처장의 손을
잡은 채 "죄 많은 어미 한 좀 풀리게 깊이 생각해서 행동해 달라. 인제 그만 하길 제발 부탁한다"고
당부하고서 자리를 떠났다.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석사-박사들,많이 배웠다고 언론에 나와서 되도않는 공허한 말들을 입으로 내쏟는 學識꾼들,
제만 잘났다고 국민들에게 표를 구걸하며 먹고 사는, 입으로는 최고의 애국자 집단인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政治꾼들...
故 민평기 상사의 가족만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낀 적이 있는가?
빨갱이 이태호로부터 위와 같은 변명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비록 못 배우고, 못 나고, 늙었어도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참 국민의 호통에
진짜 빨갱이가 무릎을 꿇었다!
바로 이것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2백여명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보다도 훨씬 낫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말 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민 상사님의 모친은 실로 행동하는 애국자 이십니다. 가슴에 울려오는 그 분명한 음성을 잘 기억하며 복되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