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이것이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6-17 13:18 조회1,757회 댓글2건

본문

故 민 상사 가족,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
천안함 사태로 戰死한 아들 故 민평기 상사의 母親 윤청자(67) 여사와 兄 민광기氏가 17일 오전
참여연대를 찾아 무릎을 꿇은 채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故 민평기 상사의 母親 윤청자 여사는
-이북에서 안 죽였다고 하는데 누가 죽였는지 말 좀 해 보라
-모르면 말을 말아야지 뭐 때문에 (합동조사단 발표가) 근거 없다고 말하나
-이북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말해도 한이 풀릴까 모르겠는데 왜 이북 편을 드느냐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가야지 왜 외국에 서신을 보냈나
-외국에서도 도와주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해결할 일을 왜 외국에까지 알리나
라고 항의 했다.
또 윤청자 여사는
-애미 심정을 알아야지…. 가슴이 터져서 시골에서 올라왔다. 한이 쌓인다
-심장이 뒤틀어지고 썩어간다. 하루 사는 게 지옥인데 내 가슴에 못 좀 박지 말라
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참여(빨갱이)연대 이태호 처장은
-저도 이 사건이 났을 때 백이면 백 북한이 한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모르겠다
-(국방부가) 자꾸 말을 바꾸고 감사원 결과로도 허위로 (보고)한 게 드러났다
고 말했다.
또 빨갱이 이태호는
-이북 편을 들려는 게 아니다. 정부가 감추는 게 많아서 그렇다
라고 변명했다.

이태호의 변명에 대해 윤청자 여사는
-왜 여기서 훼방을 놓고 방해하느냐. 국회와 감사원에 가서 따져야지
-왜 외국까지 가나. 안 되면 그냥 있어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여사는 "내 한을 좀 풀어달라"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이 처장의 손을
잡은 채
"죄 많은 어미 한 좀 풀리게 깊이 생각해서 행동해 달라. 인제 그만 하길 제발 부탁한다"고
당부하고서 자리를 떠났다.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석사-박사들,많이 배웠다고 언론에 나와서 되도않는 공허한 말들을 입으로 내쏟는 學識꾼들,
제만 잘났다고 국민들에게 표를 구걸하며 먹고 사는, 입으로는 최고의 애국자 집단인
대통령을 비롯
한 모든 政治꾼들...

故 민평기 상사의 가족만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낀 적이 있는가?
빨갱이 이태호로부터 위와 같은 변명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비록 못 배우고, 못 나고, 늙었어도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참 국민의 호통에
진짜 빨갱이가 무릎을 꿇었다!

바로 이것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2백여명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보다도 훨씬 낫습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말 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도 민 상사님의 모친은 실로 행동하는 애국자 이십니다.  가슴에 울려오는 그 분명한 음성을 잘 기억하며 복되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평안을 빕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84 전두환 시절, 조양은에 관련된 일화 댓글(4) 벽파랑 2011-06-01 13325 48
17883 늙은 우파는 죽지 않는다 댓글(4) 비바람 2011-05-27 1431 48
17882 떠나는 좌파 대법원장의 후임자 추천과 법원 판사의 영… 댓글(1) 장학포 2011-05-03 1018 48
17881 어제 김대중 재판 방청 후기 댓글(4) 강바람 2011-04-08 1359 48
17880 죽으러 가는 27명의 북한 주민 댓글(4) epitaph 2011-03-27 1207 48
17879 (임천용님 인터뷰) 네이버 메인에 이런 뉴스가 나와서 … 댓글(3) 기린아 2011-03-23 1262 48
17878 십시일반으로 지만원박사의 애국활동을 돕자!!! 비전원 2011-03-08 1214 48
17877 광주폭동 "풀리지 않는 의문" 댓글(4) 팔광 2011-03-04 1454 48
17876 박사님 차량이 노후화 되고 폐차 대상이라는것 알고계신가… 댓글(4) 오뚜기 2011-03-01 1376 48
17875 지만원 박사님 저희는 면목이 없습니다.. 댓글(7) 나비 2011-03-01 1362 48
17874 욕 한마디 하겠습니다. 댓글(2) 민사회 2011-02-28 1326 48
17873 “김일성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댓글(13) 팔광 2011-02-26 1684 48
17872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험은 전라디언에게 도사리고 있다 댓글(5) 팔광 2011-02-19 1316 48
17871 몇 가지 기분 좋은 소식 댓글(4) 검은바다 2011-02-18 1255 48
17870 법무부에 전화했습니다. 댓글(5) 우주 2011-01-10 1436 48
17869 매일같이 선배님들 글을 훔쳐보며.. 댓글(9) 낡은혁띠각하 2010-12-14 1291 48
17868 북괴 포병의 정확한 탄착점 형성의 한마디 올립니다. 댓글(3) 오뚜기 2010-11-24 1484 48
17867 지만원 박사의 5.18 폭동관련 그 열번째 방청기! 김종오 2010-11-21 1480 48
17866 군사혁명이 일어나서 새로운 건국을 해야한다.내무반에서 … 댓글(7) 무안계 2010-11-20 1600 48
17865 간첩이 따로 없네요. 댓글(2) 금강인 2010-11-17 1486 48
17864 국정원 특채 전라도인 500여명 내보내고 4천여 대공전… 댓글(4) 비전원 2010-11-15 2444 48
17863 어떤 시련이 닥쳐도 그 때 눈물 보이지 마세요. 댓글(5) 마당쇠 2010-10-14 2122 48
17862 요세 맛간놈들 몇 놈이 들어와서 거룩한척하네 치벌 젖같… 댓글(4) 오뚜기 2010-10-09 2186 48
17861 김대중 숨겨논 딸 댓글(2) 신생 2010-10-07 2502 48
17860 5.18 명예훼손 재판과 사진 - 서석구변호사 댓글(4) 김진철 2010-08-21 3317 48
17859 지난 주 4일 경험한 제 정신을 어리벙벙하게 만든 일… 댓글(5) 소강절 2010-08-12 2185 48
17858 내가 만난 3명의 지인이 내 가슴을 아프게했습니다. 댓글(12) 커피 2010-07-25 1931 48
열람중 이것이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참 국민의 모습이다… 댓글(2) 무궁화 2010-06-17 1758 48
17856 나는 지만원 박사님에게 중독되었나? 댓글(8) 오막사리 2010-06-12 1755 48
17855 지박사님 피말리는 재판 댓글(5) 조동수 2010-05-27 2046 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