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저온 핵융합의 기초 기술에 필요한 장치)KSTAR)를
우리의 과학자들이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1세기 꿈의 에너지 원이라고 하는 저온 핵융합기술.
그걸 우리가 선점할 기회를 만들었다고 해서 가슴 뿌듯했었지요.

그런 후에 추가보도가 없어서 잘 진행되고만 있는줄 알았는데,
최근 연구소장과 연구원들을 갈아치우고
일본 연구진을 동참시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동안 선진국 연구진들에게 왕따를 당해가며
피땀을 흘려 세계 최고수준의 장치를 개발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ITER(국제 저온 핵융합 연구소...맞는지?)의 초청을 받게 되었다는데...
이제 공로자들을 갈아치우고 일본연구원을 참가시키는게 무슨 의미인지???

현 정부의 하는 짓거리가 하도 요상해서 속이 상하는데,
이 건도 우리의 기술을 대가없이 외국에 팔아먹는 일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상세한 내용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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