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의 기도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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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0-07-17 11:33 조회7,6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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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한상렬 목사의 기도문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기도문은 제가 시스템 클럽 자유게시판에 6월 28일 『제목 한상렬 목사의 기도 (추측)』 이란 제목으로 올린 글입니다. 한상렬 목사의 국가관과 김일성, 김정일을 향한 종북관을 풍자하고자 주일 날 한상렬 목사가 평양의 어느 한 교회를 방문하여 기도하는 사진을 보며 과연 한상렬 목사 같은 자가 기도를 한다면 어떤 기도를 할까 하는 추측으로 올린 글이었습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초록 드림 -
천상 한상렬 목사는 북에 가서 살아야 할 것 같다. 그가 남한에서 저렇듯 해 밝은 웃음을 지어 본 적이 있었던가? 효선 미선 추모 촛불 집회에서도 금방 순교라도 할 것 처럼 장엄한 표정을 지었고, 대추리 분교 죽창 시위 때는 무서운 한 마리의 매와도 같았고, 용산 참사를 비롯하여 각종 집회에서의 한상렬 목사의 표정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의 표정이었다. 위 사진을 보면 한상렬은 실제로 북한 김정일 세상이 지상에서 무덤까지 천하에 하나 밖에 없는 낙원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올라간 참에 "장군님! 쪽팔리게 이젠 세습 그만 하시요!" 한마디 하고 오시게나 한 목사....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초록님께서 오해를 풀어주셨군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뱃는다는 속담도 있고 밝은미소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위 사진은 정말 침을 뱃고 싶은 장면이군요
저는 지금부터 이 자를 목사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목사라도 목사의 본래 정상적인 분별력이 실종된 사람,
줏대가 없는 사람, 사악한 사람, 양의 무리를 잘못 인도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목자는 더이상 목자라 말할수 없으며 독사라는 표현이 어울릴것입니다.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한상렬은 북에서 돌아오지 마라."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초록님!!!
아마도 그것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그 글보다 못하지는 않았을 겝니다
그냥 내버려 두시지요
둠벙님의 댓글
둠벙 작성일초록님의 이 글을 왜 문제의 글로 보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살인마 김정일을 추종하는 자들의..얼굴을 보십시요...형태는 사람이나...그속을 들여다 보면...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지요.... 붉은무리들이란?...악독하고..악질적이고..뻔뻔스럽고..파렴치 하며..거짓말에 달인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