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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홈피..'국민의 소리'와 '검찰총장과의 대화'..의견제시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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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구름 작성일09-12-17 00:29 조회2,713회 댓글2건

본문

글을 조회한 500여명의 인간들이 어떤 부류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두 책[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대하여, 그러한 책들과.....그 책속에 이러저러한 내용들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눈으로 읽고 잠시동안이라도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논리가 정연한 지만원 박사님의 글(총알)들이
방치된다면 너무 아깝습니다. 
시간 나시는 대로 각종 국가기관들의 민원란에 5.18 관련 글들을
많이 투고(사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검철청 '국민의 소리'와 '검찰총장과의 대화'에 의견 제시]
==================================================

제목 : 국가기관들의 이적행위들을 고발합니다!

등록일 : 2009.11.14     /    조회 : 513

작성자 : 하늘구름(필명) 
검찰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누구나 나라를 사랑하고 잘못되어져 가는
사안에 대하여 염려하는 마음을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국가기관에서, 그것도 국가의 안보와 직결된 정보기관이나 법을 집행하는
기관들에서 공공연하게 노골적으로 이적행위들을 일삼는다면 그런 나라는
조만간 망하리라 생각됩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http://www.freenkmu.org]'이라는 탈북인 단체에서 최근에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그 책에 수록 된 탈북인들의 증언록 내용들 중에서..
 
((1980년 5.18 당시에 김정일의 지령으로 북한 특수군
1개대대(600여명 정도)가 광주에 남파되어 시민 시위대와
공수부대로 각각 위장하여 서로 총질하여 쌍방을 이간질
시키고, 주로 여자들을 상대로 납치하여 인적이 뜸한 곳에서
산채로 유방을 도려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죽이며 그것을
촬영하여 북으로 보내어 5.18사태 동안 평양방송을 통하여
남쪽에서 국군 공수부대가 양민을 학살하는 장면이라며
매일 같이 방영하게 했던 잔학무도한 활동을 벌였던))
 
과거 북한특수군 출신 남한행 탈북인들의 참회성 5.18관련
증언들을 지난 10년간의 종북(從北) 좌파정권들이
묵살, 내지, 탈북자의 신변에 위협을 가했다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증언록 일부 발췌

2006년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을 때 그는 자기가
1980년 5월 18일 광주사건 당시 북에서 임무를 받고 내려왔었다고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 조사관들에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조사관들의 입에서
‘앞으로 그런 쓸데없는 말을 두 번 다시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협박을 하더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197페이지 중]

남한에 와서 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을 때 나는 광주사태는 북한군 특수부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건이라고 말한 바가 있었다.
그때 나를 담당하고 있던 ‘선생’이 나한테 하는 말을 듣고 참으로 많이 놀라고
어리둥절했던 적이 있다.
나는 그래도 정보기관사람들만은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의 말을 심중하게 듣고
경청할 줄 알았는데 완전히 무시하는 태도이고 생각 외의 반응이었다.
[244페이지 중]


더욱이 탈북자 정00이라는 소좌는 북한 특수군으로 5.18광주에 와서
작전을 벌이다가 북으로 복귀하였고 몇 년 전 탈북하여 남한으로 왔는데
종북 노무현정권의 국정원에 의하여 모진 협박을 받았고
"다시는 그딴 말 입 밖에 내지 마라"는 엄포와 함께 군 모 부대에 넣어
특별 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폭로단체 : 시스템클럽(http://www.systemclub.co.kr)]

상기 시스템클럽의 지만원(대령 예편)이라는 박사는 5년여에 걸쳐 완성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라는 책의 머리말 시안을 인터넷에
공개하였는데 그 내용중에...

“모든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는 5.18은 김대중 등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되어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장을 걸어 5.18단체들이 거짓말 유포-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검찰청 소속 38세의 박00 라는 검사”가 기다렸다는 듯이 기소를
했다고 합니다.

탈북자 20,000명 시대, 목숨을 걸고 남쪽으로 온 탈북자들이 먹고 살기도
바쁜데 갖은 공갈 협박을 무릅쓰고서 또다시 목숨을 내어 놓고 탈북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까지 해 가며 광주5.18 관련 증언록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주5.18이 북한 정치-군사 집단의 조직적인 시나리오에 의하여 벌어진
국가전복기도 사건이었다.’라는 수많은 탈북인들의 증언들에
대하여, 역사를 바로 세워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자자손손
물려주어야 하는 공적인 사명이 있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조사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같은 정보기관이 증언자들의 입을 막기 위하여 공갈-협박질이나
일삼고, 특히 검찰청이라는 곳에서 “~ 가능성이 있다”
"~ 라고 생각한다" 라는 언급에 대하여서까지
(입에 재갈을 물리는 차원에서?) 기소를 자행한다면..

이것은 그 누가 생각해도 국가기관들의 이적행위가 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지난 10년간의 종북-굴종 좌익 정치세력들의 득세가 무르익어서
이제 대한민국이 망할 때가 되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너무 한심하여 부족한 글이나마 ...... 

추신)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고 있으니 참으로 세금이 아깝습니다!
========================================================================




[답변]
======================================================
일   자 : 2009년 12월 16일 10시 14분
담당자 : 대검찰청 공안1과 노00
전화번호 : 3480-2324

내용
귀하의 의견이 대검찰청에서 처리되었습니다.
귀하께서 제시하신 의견은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제출할 자료가 있으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하늘구름님!!!!
참 잘하셨습니다만........
혹시????
나중에 지박사님께 어떤 모종의 위해가 가해질까 봐
전 두려워서 못 써 올리겠더이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공안부 조차 좌빨성향의 검사놈들이 버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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