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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학위가 아니고 통찰력(洞察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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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호 작성일09-12-18 17:11 조회3,270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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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큰 바위돌을 올려놓은 듯, 답답하고 막막하고 아무 말하고 싶지 않은 실망으로 며칠을 보냈습니다.

현명하신줄로 알고 기대하였던 지만원 박사가 한참 수가 아래인 조갑제 기자를 다루는 솜씨가 그렇게 졸렬할 수가 있는가 하는 실망감이 나를 수일간 절망케하는 바위돌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행히 중랑천님이 아주 현명하고 용기있는 글을 올린 것을 읽고 지박사님을 살려야 겠다는 뜻으로 저도 박사님에게 매를 드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나는 박사님보다 년수로는 아래지마는 이번에는 가차없이 박사님에게 매를 때리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학력문제만 제기하지 않았다면 이번 시비는 박사님이 10대 0으로 조갑제 기자를 이기고 지만원 박사를 지지하는 팬들을 다수 확보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이었는데 공연히 학위 시비를 앞세웠기 때문에 스코어는  4: 6으로 또는 그보다 불리한 점수로 박사님이 조갑제 기자에게 패한 게임이 됐다고 저는 냉정히 평가합니다. (내용을 전혀 모르는 제 3자들의 견지에서 볼 때에..)

문제는 통찰력(洞察力)이라고 봅니다.  종북 좌빨들 중에 학사, 석사, 박사 부지기수로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통찰력이지 학력이 아니지 않습니까?  

세상에는 국민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으면서도 박사, 교수 이상으로 세상을 잘 꾀뚫어 파악하고 사회의 지도자다 되고 자기 분야에서 크게 성공하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는 국민학교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신 분이 많지만 그런 분 들 중에는 판단력과 사고력이 뛰어 나셔서 서울가서 공부하고 온 아들, 손주보다도 더 사리 판단이 밝고 사람사는 세상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갑제 기자의 문제점은 통찰력의 부족입니다.  나는 전에는 그의 팬인 적이 있었는데 그의 글을 읽다가  자주, “엇, 이 사람 왜이래…?”하는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결국 조기자는 나무를 잘 보면서 숲은 보지 못하는 맹점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중요한 결론에 이르러서는 맹한 데로 빠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문제는 통찰력의 부족입니다.   통찰력은 학력과는 좀 별개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은 대학을 나와도, 석사, 박사학위를 해도 여전히 통찰력이 부족합니다.   과거에 나는 이학 박사학위를 가진 상사를 모시고 일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의 평소 의견이 어찌나  답답하고 상식에도 못미치는지  “박사라고 다 생각이 뛰어난  것은 아니로구나” 하는 생각을 뼈가 저리도록 한 적이 있습니다.

남을 지도하는 사람은 학력부재보다고 통찰력 부재가 더 근본적으로 결격 사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지만원 박사는 꼭 최고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럴만한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사님은 현재 앞길이 막혀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가 박사님 자신의 팔자를 망치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운명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에 그  문제를 털어놓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법리공방님의 댓글

법리공방 작성일

시스템 클럽은 박사님에게 안방과 같은 곳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족과 같은 시스템클럽 회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요?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치인의 발언이었다면 괜히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일 것입니다.

시스템클럽 회원이라면, 박사님의 글 때문에 여기 오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조갑제기자의
글은 제목만 읽으면 더 읽고 싶지가 않는 글들이 대부분이구요.

박사님의 글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혹독한 훈련 속에서 얻어진 결과임을 이미 알고 있기에, 굳이 조갑제기자의 학력을 비교할 필요는 없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재미있는 얘기 하나.
어린 소녀가 그녀의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저 나무의 나무 껍질은 무슨 색깔이죠?
그는 대답했다.
"네가 보는 바로 그 색깔이란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예수도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내 피를 마셔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추종자, 제자들이 떠났죠.
예수는 그 자신의 은유법을 사용한 것이지만 굳이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그렇다고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자가 스승에게 매를 들 수 없습니다.
왜 자신의 의견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문제는 쓴소리 못참는 국민성이 문제지요.
뛰어난 사람은 그대로 인정하고 단점은 포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예스맨이 출세하고 정권잡고 결국 나라 망치게 되지요. 뛰어난 사람은 어찌ㅤㄷㅚㅆ든 계란에서 뼈라도 찾으려 하고 때로는 짓뭉개려 하니 뭐가 되겠어요?
군에서도 출세하는 사람들 보면 능력보다는 충성심인데.... 이 충성심이 문제지요. 개인적인 충성을 요구하니까요.
노- 할줄 알고 쓴소리 하고 이런사람은 아무리 능력있어도 절대 출세 못해요.
역대 대통령도 제대로 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절차로 대통령 못ㅤㄷㅚㅆ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지만원이란 사람이 이런 소신이 없었다면 박사도 못ㅤㄷㅚㅆ고, 10년이상 끈질긴 대공 투쟁도 못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자꾸 단점을 부각하지 말고 장점만 보면 안될까요?
군대서도 소신있고 쓴소리 잘하고 욕많이 먹는 지휘관 밑에 자식 보내면 무사히 많이 배워서 제대하는데 그렇지 못한 지휘관 밑에서는 자식들 만수무강에 지장이 많더군요.(경험담)
이제는 장점을 먼저보고, 단점이 있더라도 그 단점을 장점으로 보아주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학위가 아니라 통찰력이라 하셨지만 폭넓은 통찰력은 뛰어난 학문적 배경에서 나오고, 통찰력만 있는 사람보다는 전문적인 지식과 학문을 갖춘 통찰력있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지요.
이제는 전문가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때로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이런 사람들의 소신이 잘못 이해되는건데....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대한 민국의 운명이 망칠 정도라면 그 나라 국민은 충분히 자격이 안되니 망하는 것이
상식 입니다.
그 정도 얘기 갖고 우려한다면 당연한 결과죠.
자, 그러면 각자 도생할 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 하겠죠?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안성호? 안성호라......
제2의 강재천인가? 아니면 그 옛 배성관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도산 안창호의 10촌 쯤이라도 스스로 된다고 착각하는 건가?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지박사님이 그 정도를 생각못하시고 그렇게 쓰셨겠습니까? 본시 빙빙 돌려 변죽만 울리는 분이 아니시라
직격탄을 날리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당사자인 조기자가 조용한 것을 보면 뭔가
깨닫고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은 은인자중, 보고도 못본 척, 알고도 모른 척.. 할 시기는 이미 지나
갔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Cheer Up ! Let's go..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조갑제씨가 아무 말 못하는 것은 스스로 인정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박사님께서 비아냥 거리는 투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시고 게다가 일반적인 학력 차별을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시고 조갑제씨의 수준을 말씀 하신 것인데요. 제갈공명이 사마 씨에게 여자 옷을 선사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갑제씨는 지만원 박사님과 대결함에 있어서 수성만 하고 있을 수밖에 없고 무응대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먼자 조갑제 씨 스스로 먼저 나서서 항변해야 하는데 할 말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조갑제씨가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있다는 뜻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그동안 조갑제 선생이 지만원 박사님한테 한 행동들을 보고,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그동안 인내하시고, 고소도 안하시면서 조갑제 선생님 그냥 지켜만 보고계십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박사님께서는 목숨바쳐서 지금 규명하고 계신 5.18문제를 조갑제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강연장나가서 어디서 그냥 주서들은 얘기를 나열해서 그러고 다니는데 어찌 가만히 있을수있습니까.

그렇기때문에 박사님도 당연히 한소리 말씀하실수있는거고, 알아듣기 쉽게 단도직입적으로 좋게 말씀하신건데 왜렇게들 박사님의 마음을 몰라보십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박사님은 학력을 떠나서 인격적으로 참 매너가 있으시고, 어디가서 남을 상처주고 그런분이 절대 아니십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그리고 전 무엇보다, 박사님의 학력문제를 읽어뵙고, 오히려 더 마음의 자극이 와서 역시 사람은 배워야한다. 더욱더 많이 배우고 훌륭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자. 오히려 전 자기반성이 되고, 박사님한테 참 감사했는데 왜들 그러시는지요. 다른 정치인들이나, 일반 여론이 무서워 몸사리는 사람들보다 박사님처럼 이렇게 똑부러지게 할말은 하시는 우리의 황야의 무법자 "지만원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하실말씀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시원시원하게 좋은말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사님은 저의 롤모델이시고, 잘본받겠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물론 많이배우고 공부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이 어디 인격적으로 사람이 악한분이셨습니까? 그런거 아시는분이시라면, 박사님의 말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시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왜 지박사님께서 겨우 학력이라는 것을 비유로 글을 쓰셨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바로 그거죠!!!
통찰력 부족하거나, 아니면 북쪽 끄나풀이거나....
두개 중 하나 일 것이 분명한데.....
무슨 이야길 더 해야겠소??????
이제 더 이상 이야기 하는 것은 지면 손실이라고 믿겠소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부러질망정 구부러지지 않고, 목숨보다 명예를 우선으로 아는것이 우리의 선비정신이고 마지막 선비의 표본이 지박사님인데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살아가는 개가 되라는 모욕으로 들리네요.
통찰력이란 그런것이 아닙니다.
남들이 모두 김대중 칭송하고 줄을대기 바쁠때 일찍이 그 실체를 알고 온갖 협박과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들을 일깨우고 적화통일 저지하는데 큰 일조를 한것이 진짜 통찰력이지요.
님이 말하는 통찰력은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올바른 소리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온갖 거짓말 일삼으며 요리조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2MB같은 사람을 말하는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박사님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는 불의를 보면 황야의 무법자 같이 저돌적으로 나서는 모습때문입니다.

지공님의 댓글

지공 작성일

뒤늦게 끼어들어 한말씀 드리자면,
중랑천님이나 안성호님이 하시는 말씀과 생각의 공통점은
박사님 글을 일고 학력이 낮은자로서 갖는 억울함이나 불유쾌함을 표현 하신게 아니라
존경하는 지박사님이 공연한 오해소지의 표현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실 수 있다는 걱정의 소리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그런 오해의 소지도 없지 않은게 사실이고요.
그러나 제가 보는 지박사님은 명철한 두뇌와 사고력을 가지신 최고 학력의 소유자이시면서
동시에 군인 장교 출신으로서의 사고와 생활이 몸에 밴 분이시라는 걸 놓쳐선 안됩니다.
박사님께서 이번에 쓰신 문제의 글은
이미 박사님이 저명한 공인이시기에 많은 분들이 공적인 칼럼 쯤으로 오인하시기 쉬운데
엄연히 조갑제 개인을 지칭하여 충고한다고 쓰신 사적인 성격이 짙은 글입니다.
물론 글이 공개적이고 또 내용이 상당한 중요한 공적 사안을 다루는 글입니다만
앞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그동안 조기자의 행태에 굉장히 화가 나신 상태에서
조갑제 개인에게 '까불지 마라'는 뜻으로 그의 기를 확 꺽어 놓으신 표현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객관적인 모든 면에서 지박사님보다 몇 수 아래인 조갑제씨에게
변할 수 없고 피할 수도 없는 그의 약한 부분을 한 껏 자극하여 기선을 제압한 것이라 보고 싶습니다.
바로 군인다운 기개와 효과적인 전략이며 당연한 말씀이었지요.
굳이 달리 비유를 하자면,
군 생활과 문화에 대해 주워들은 풍월만 가지고 대중 앞에서 나대고 깝죽대는 한 방위병 출신자에게
지켜만 보시던 역전의 노장께서 호되게 꾸짖으며 '방위병놈이 뭘 안다고 까부느냐' 한 것을 두고
오히려 그 역전노장을 평소에 존경하고 아끼는 분들 중의 몇분이
'방위병 인격을 모독했다고 방위병 출신들이 다 들고 일어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형국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조갑제 개인이 대응할 문제이지 고졸 학력자들이 대응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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