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는 ???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지만원 박사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운 작성일09-12-20 23:25 조회2,807회 댓글10건

본문

 지만원 박사는 이 시스템클럽을 운영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

 김성광 목사의 강연 중 일부분의 표현을 꼬집어서 지나친 비난을 하는 것은

지만원 박사답지않은 면이 보입니다.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지않았을가요 ???    진정으로 박근혜씨를 위하는 마음이라면

박근혜씨에게도 메일을 보내서 그의 부적합한 행태에 대해 충고도 하실 수

있지 않았을가요 !!!   지만원 박사의 글은 양당사자는 물론 시스템클럽을

출입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능다 생각합니다.

  itklsk@naver.com      010-7578-6344      이성길

댓글목록

chariot1님의 댓글

chariot1 작성일

김성광 목사야 훅가더라도 지탱은 하겠지만, 이런 불의의 사고만 없었어도 지만원 박사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좋은 사이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청학동총각님의 댓글

청학동총각 작성일

청운거사님이신가요?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예요~ 좋은 꿈들 누리시와요 ^^*
(전 졸려서 이만... )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김성광 목사에 대한 박사님의 글을 읽고 쉽게 판단하지 마시고 박사님에게 혹은 좀 더 따로 알아보시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박사님의 그동안의 통찰력을 믿으셨다면
쉽게 비난하지 못하실 텐데요,
왜들그리 가볍게 판단들 하시지? 빨갱이만 통찰력,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청운"님! 지만원 박사의 글과 저서를  그동안 얼마나 읽으셨는지는 모르나 잘못 판단하신것 같읍니다. "지"박사님이 그렇게 가벼우신 분이 아닙니다."님"의 말씀데로 "님"께서는 "지"박사님의 평소 쓰는 글 맥락이나 저서를 통해 이해 하셨다면 그런 말씀이 없었을텐데 오직 김성광 목사 에대한 한가지 코멘트만 가지고 비난 하시는 것 같읍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강남의 한 부자 목사(김성광)로부터 받은 협박(2006.10.10에 쓴 지만원박사님의 글 )
 
약 1주일 전,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사무실로 찾아 왔다. 한 사람은 이명박 캠프에서 일한다 했고, 다른 한 사람은 부자 교회의 참모 목사였다. 두 사람은 사무실에 찾아와 ‘이 명박이 왜 빨갱이냐’에 대한 질문을 했다. 혹시 시국진단 특별호를 읽어보았느냐고 하니 읽어 보았는데 잘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더니 알겠다 하고 돌아갔다.

어제(10.9) 젊은 목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필자에게서 들은 말을 당회장 목사(60세 정도)에게 전했더니 당회장 말씀이 필자와 뜻을 함께 하니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점심을 함께 하고싶다는 것이다. 사무실로부터 많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모처럼 대형 교회 목사가 뜻을 함께 한다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나갔다. 일식집에서 초밥을 시켜놓고 시작된 대화는 이러했다.

목사: 선생의 책을 읽어보니 박근혜를 적극 밀고 있는 것 같더군요

필자:  손학규나 이명박은 좌익성향의 행보를 보였고, 그들에 얽힌 사람들이 좌익들입니다. 그러나 박근혜에게는 그런 좌익성향의 행보가 없습니다.

목사: 지금은 경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경제를 살릴 사람은 이명박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빨갱이라면 경제라도 살릴 수 있는 빨갱이가 낫지 않습니까?

필자: 저는 이명박이 대통령 되는 것을 적극 저지할 것입니다. 내가 당을 만들고 대통령에 출마해서라도 이명박의 가면은 반드시 벗길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려고 나가는 게 아니라 국민 앞에서 빨갱이들의 가면을 벗겨 보이기 위해 나가는 것입니다.

목사: 위험할텐데요. 박근혜 당하는 것을 보셨지요? 386주사파들이 한 짓이라고 봅니다. 그들에겐 박정희가 원수거든요. 이명박은 대세입니다. 김정일도 이명박을 지지한다 합니다. 김정일은 북한의 경제를 살리고 남한 경제도 3만 불 시대로 끌어 올린 사람이 이명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필자: 이명박은 막말로 노가다 건설회사 CEO를 했습니다. 정부로부터 프로젝트를 따내는 실력이 바로 당시 노가다 회사 CEO의 본질입니다. 편법과 로비에 익숙해 있는 사람입니다. 만일 저와 함께 경제건설 및 국가경영에 대한 토론을 하면 단 10분을 견디지 못해 바닥이 날 그런 사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건설은 학문적 이론으로 되는 것이지 노가다 세계의 편법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빨갱이가 되느니 설사 무능하다 해도 박근혜가 되는 것이 백배 낫습니다.

목사: 황장엽씨가 10년 전에 말했지요. 남한에 최소한 5만의 간첩이 있다고요. 이들이 사람 하나 죽이려면 식은 죽 먹기입니다. 노무현 탄핵을 심판하던 헌법재판소 판사들, 그들이 왜 노무현을 살려주었는지 아십니까? 간첩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합니다. "당신 죽고 싶어. 당신 자식들 여기 여기 있는데, 모두 해치울 수 있어. 정몽헌, 그 사람 우리가 죽인거야",  알만한 이름을 더 대면서 그 사람들 다 우리가 해치웠다는 식으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이런 협박에 당해낼 사람 어디 있습니까? 서울역에서 장군들이 시위에 나왔지요? 그 장군들 중에서 힘이 좀 있는 장군에게 접근해서 ‘당신 아들들 여기 여기 있지요’ 하면서 입다물라 협박합니다. 자기를 죽인다면 그래 죽여봐라 하고 대들겠지만 아들들을 죽인다는 데야 손을 안 들 수 없다는 군요. 왜 전자개표기 사용할 때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매수된 듯한 행동을 보였지요? 한 사람당 5억을 주었다 합니다. 그리고 매수에 저항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누구가 이렇게 죽었는데 너도 죽을래 아니면 침묵할래, 이렇게 해서 매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도 몸조심해야 할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오면서 필자의 머리에는 늦둥이 아이들이 떠올랐다. '아침에는 저 애들에게 이런 정보를 주고 주의를 시켜야지!'

위 목사의 말들은 요새같이 험악한 세상에서는 누구든지 상상할 수 있는 말이고,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그 교회의 교인이 이명박 캠프에서 일하고 있고, 목사 스스로 이명박 밖에는 대안이 없다며 필자를 설득하려 했고, 이명박은 김정일이 밀기 때문에 이명박을 방해하면 5만 간첩에 의해 정몽헌처럼 죽거나 아이들이 죽거나 할 수 있다는 말을 모두 연결해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무서운 협박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더구나 목사는 필자보다 5-6세 아래인데도 소파에 누운 듯한 자세로 대하는 등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는 밖에서 개별적으로 만나는 일을 삼갈 것이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반복하건데 필자는 절대로 자살을 하지 않는다. 죽었다 하면 반드시 좌익에 의한 타살이고, 필자의 가족이 납치됐다 해도 이는 좌익들의 소행임을 밝혀둔다.

                2006.10.10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그때의 그 목사님이 김성광 목사였다는걸 어제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이모저모 생각해보니 왜이리도 복잡하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지
맘도 아프고 부화도 치밀고 우리의 처한 상황이 안개앞을 지나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그러했듯 지박사님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믿고 신뢰합니다.
박사님 힘내십시요..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

박사님의 변함없으신 용기무쌍함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직자가 아니라, 완전히 깡패였었군요.  오직하면 박사님이 이번에 매를 드셨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었던것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저는 종교를 신임하지 않은 무신론자 이지만 예전에 교회도 많이 방문해 보았읍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를 저주? 아니 격한감정을 가지고 모든 종교를 버렸읍니다. 그래서 좌파들이 운영하는것도 모르고 기독교 안티를 사이버상에서 활동했고 그들과 술한잔 했던 경험이 있읍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서 그마저 떠나 버렸지만 예전의 안티 사이트엔 그들만의 주관적인 표현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내용도 있읍니다. 기독교인들은 반성해야 될것이 있읍니다. 무조건적인 포용은 화근을 불러 옵니다. 심지어 사이비나 패륜아로 낙인찍혀 있는  JMS 정명석같은 인간도 비판을 하면 은혜가 되지 않은다 하여 얼버무리는 행동을 하는데 그것이 기독교를 타락하게 만드는 죄악임을 스스로 자각해야 할 것이고 강남교회 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들이 침묵하고 있읍니다.  이런 나약한 생각이 지배하기 때문에 패륜아들이 판을치고 다니는 것이라는것을 기독교인들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미안합니다!!!!
추천 못 올려드려서.....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김 목사가 관리자의 글에서의 그 목사라면
그는 그 자신의 목적이외는 옳고 그럼을 판단하지 않는 전형적인 협박자이며
종교 내부에서 종교를 파괴에 이르도록 하려는 의도를 가진 자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184 전두환의 "전"자만 나와도 댓글(4) 자유인 2009-12-19 3327 9
18183 평화협정<적화통일 이란 박사님글에 댓글 많이 답시다! 댓글(3) 장학포 2009-12-19 2693 7
18182 한명숙이 이제 그 본색이 들어나는군! 댓글(5) 죽송 2009-12-19 2955 30
18181 살다 살다 별 꼬라지들을 다 보고 산다! 댓글(8) 초록 2009-12-19 6821 22
18180 5.18 보상자 명단 밝혀주세요 kidarl 2009-12-19 3536 18
18179 학력과 역사책 댓글(7) 민족의태양 2009-12-19 2959 8
18178 애당초 북괴가 핵개발한 것은 평화협정용이었다. 댓글(7) 북괴공산당박멸 2009-12-19 2534 11
18177 소망교회 목사님의 차는 영국산 최고급 벤틀리. 댓글(1) bananaboy 2009-12-19 3958 20
18176 박사님글 교육감 투표 무시한 경기도민의 인과응보를 읽고… 댓글(1) bananaboy 2009-12-19 2802 16
18175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안산지부 송년 안보강연 김진철 2009-12-19 7777 7
18174 조갑제닷컴, 왜 내 리플 지우나?? 댓글(4) 새벽이슬같은청년 2009-12-19 3345 16
18173 김성광 목사를 시스템클럽이 앞장서서 찍어내리는 일은 납… 댓글(8) chariot1 2009-12-19 3478 15
18172 안성호 당신!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고, 아무나 스승… 댓글(3) 김종오 2009-12-19 4511 25
18171 경기도 빨갱이 교육감을 통하여 경기도 학부모들이 정신차… 댓글(2) 하늘구름 2009-12-20 2667 13
18170 뉴-스보기 부끄러워... 댓글(1) 통일은 2009-12-20 4110 7
18169 약장수 목사, 정상배 목사들이 정치판을 더 흔들어... 댓글(9) 김종오 2009-12-20 4426 38
18168 돈과 진실을 활용한 영구분단 통일론 !!! 댓글(5) 민족의태양 2009-12-20 3163 2
18167 김종오님께 - 안성호님에 대해 댓글(6) 법리공방 2009-12-20 2793 14
18166 [동영상] Nuclear, Biological, & C… 댓글(3) 예비역2 2009-12-20 2734 5
18165 '학력 시비'를 지속하고픈 분들께. 댓글(3) 청학동총각 2009-12-20 3131 13
열람중 지만원 박사는 ??? 댓글(10) 청운 2009-12-20 2808 9
18163 조갑제 대기자는 “5. 18”과 “12. 12” 관련 … 댓글(1) 비전원 2009-12-21 4320 21
18162 우리 모두 하나로 박사님께 힘을 모아드립시다. 댓글(7) bananaboy 2009-12-21 2709 24
18161 이제는 벼룩의 간까지 내어 4대강에 퍼붓는가? 댓글(5) 새벽달 2009-12-21 2625 26
18160 개나으리들의 끝없는 횡포 댓글(2) stallon 2009-12-21 2687 8
18159 국회 의사당에 명당 자리가 있다는데... 초록 2009-12-21 7412 16
18158 화폐개혁, 1998년 러시아와 2009년 북한의 비교 渤海人 2009-12-21 3932 9
18157 좌파들의 전략중의 하나 (간단히) 댓글(2) proview 2009-12-21 2865 19
18156 ☆ 공통점과 차이점 ☆ 댓글(2) 민족의태양 2009-12-21 2540 5
18155 다시한번 김성광목사 협박내용 세상에 알립시다. 댓글(1) bananaboy 2009-12-21 3095 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