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조선일보' 김태호 기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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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08-26 09:34 조회1,9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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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태호' 불쌍합니다.
온 동네방네 '돈'없는거 소문났습니다.
돈 없어서 '형수'한테 돈빌리고..
부인이 관용차를 '제'차 마냥 탔다구요 ?
재산 3000만원으로 시작한 사람이 차 한 대 사줄 돈 이라도 있었겠습니까?
뭐 두둔할 생각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1번 하면 무조건 130만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이라는 사람들이..
그것도 재산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은 나중에 늙어서 돈 없으면 BOX 주우러 댕기기 싫다는
의미이지요.절대로...)
김태호 돈 없다고 꾸짖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
진짜 정치도 '돈'이 있어야 마음놓고 큰소리 치면서
떵떵거리며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용차 ?? 60억 100억 가진 사람은 그딴 차 안타면 되지요.
돈주고 외제차 하나 뽑으면 되는데..
김태호 재산 3억 ? 차 한 대 3억 하는 차도 있는데...
국회의원들 입는 정장이 한 100만원 이상 하지요?
돈없는 김태호가 나와서
돈없다고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태호가 돈이 한 20억 만 됬어도 저런 개망신은 당하지 않았을
듯...
결국 돈 없어서 저렇게 당하고 있는 것임.
사상과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논'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실례되는 말이지마는
금강야차님 글을 읽으면 한편으로 귀엽다는 생각이 들고
예쁘다는 생각도 들고 재밌다는 생각도 드는데
글이 딱딱하지 않고 친한 친구들이랑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듯
얘기가 술 술 풀리니 그런가봅니다.
제일 중요한 논지가 분명하게 살아 있으면서도 진솔한 표현때문이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