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일부 호남회원들.도대체가 뻔뻔스러워서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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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0-10-08 15:42 조회2,686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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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여 '최근글'에 올라간 글!
<광주5.18 세뇌교육이 존재하는가?>
이 글이 형편없다고 '공허' '마당쇠'가 반박을 했다.
실제로 나의 글에는 '호남'을 비하하는 '홍어'니 '전라디언'같은 극단적인
표현이 없었다. 단지 세뇌교육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글이었다.
그런데 '공허'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쓸데없는 강원도 이광재, 경남 사천
강기갑을 운운하면서 나에게 '불평'을 하였다. 나는 왜 갑자기 '공허'의 글에
서 '강기갑' '이광재'가 등장을 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았고 별다른 답변도
하지 않닸다.
그런데 내 글에 대한 '공허'의 지적은 이 점이다.
1.트위터에서 니가 그 사람들 본적이 '전라도' 인지 제대로 확인을 했냐?
2.그 사람들이 전라도 20~30대 인지 정확히 확인을 한 증거가 있냐?
결국 공허는 '완벽한 증거'와 '완벽한 확인'을 요구했다.
나는 트위터에서 나에게 '역사공부나 해라'고 막말을 하던 사람들의 프로필
을 유심히 살펴보았고 그들 상당수는 '전라도' 지역이었고 평화,진보,김대중
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연예인 사진이 아닌 자신들의 얼굴로 보이
는 사진을 올려놓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20~30대 라고 확신을 한 것이었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일수도 있다.
또한 살면서 만나본 호남 친구들을 겪은 경험도 있다. 바로 김대중 지지!
'공허'와 '마당쇠'는 나의 글이 상당히 거슬렸기 때문에 반박을 한 것이다.
애초부터 '논리'와 '새로움'을 내세웠지만 그건 그냥 핑계일 뿐 핵심은
"너 글쓰는거 보기 싫으니 이번에 한번 매서운 맞좀 봐라." 하고 공격을
한 것이다.
나의 글 <광주5.18 세뇌교육이 존재하는가?>에서 나는 쓸데없는 나의
학교 이야기를 했다. 나는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 (6-3-3)을 다니면서
모두 개근상을 받았다. 결석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광주5.18
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교사'는 없었다. (나는 영남권 출신이다.)
물론 내가 트위터에 날라오는 답글 일부만 가지고 '세뇌교육'이 있다고
한 것은 아니다. 분명 이러한 점은 <광주5.18 세뇌교육이 존재하는가?>
에 나와있지 않다. 그냥 생략을 한 것이다. 왜 생략을 했는지는 간단하다.
다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니까 !
광주 전남지역에 전교조 교사들이 넘쳐난다는 것은 이미 기본 상식이고,
솔로몬 앞에 선5.18에도 나와있듯이 광주지역에서 친북인사들과 5.18
굿판을 (매년) 벌인다는 내용이 나와있으니까!
나는 이러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쓴 것이다.
그런데 '공허'와 '마당쇠'는 글의 논리가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나를 공격했다. 특히 '공격'은 상당히 노골적이고, 제목 자체도 상당히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마당쇠와 공허가 호남사람인것 같은데 그러면 호남에서 이 정도의
행사가 일어나는 것을 모를 리가 없다.
............................................................................................................
이게 세뇌교육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것을 바탕으로 글을 썻다.
나는 인생을 얼마 살지 않아서 광주5.18에 대해서 몰랐다.
우연히 고참이 부대에서 '화려한 휴가'를 보자고 했고
대령출신의 안성기가 같은 국군에게 서슴없이 '총'을 난사하는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의문점이 생기었고 그때의 기억으로 5.18에 대해서 찾아 보았다.
물론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에도 나와있지만 '대령'은 실제로는
화물차운전수 박남선이었다. 즉 영화가 '조작'을 한 것이다.
나는 광주에서 저 정도로 성대하게 '행사'가 있는 줄도 몰랐다.
님을 위한 행진곡도 제대로 몰랐는데......
광주 전라도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 노래를 아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집회 시위현장에서 하루종일 지겹도록 듣던 노래였다.
그런데 그 노래를 '전라도' 사람들은 많이들 알고 있었다.
누가 따라 부르게 하고 가르치니까 아는 것 아니겠는가?
나와 함께 집회시위 현장에 배치가 되어서 데모꾼들이 틀어 놓는 노래를
들은 많은 대원들 중 기억하는 곡은 기껏 해봐야 '철의 노동자'정도이다.
제목과 가사가 똑같기 때문에 기억을 하는 것이지 다른 노래는 모르는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전라도'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타,시도 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얼마전 국가 5.18기념행사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뺀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광주 시장 취임식인가? 그때 저 노래를 사람들과 부른 것으로
전해들었다(확인필요). 결국 사람들은 노래를 불렀다. 알고 있기 때문에
다같이 부르는 것이다.
만약 내가 쓴 글<광주5.18 세뇌교육이 존재하는가?>에 다른 '비호남' 사
람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했더라면 나는 그나마 이해가 갔을 것이다.
그러나 '호남'사람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그러는 것을 보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정녕 위에서 언급한 5.18 기념행사와 님을 위한 행진곡
의 정체를 몰라서 한 소리인가?
그 누구보다고 '세뇌교육'이 있다는 것을 잘 아는 호남사람이 왜 그렇게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다.
댓글목록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전라도인들의 특성이 대개 이렇습니다. 처음엔 웃는 얼굴로 다가와서 간이라도 떼어 줄 것처럼 하지요. 그러다 결말은 대개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이중적이다 이거지요.
통리님의 댓글
통리 작성일문제는 전라디언 전교조들이 전라도에서만 세뇌를 시키면 그나마 다행인데....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학교에 침투하여 우리 아이들을 세뇌한다는겁니다. 물론 전교조에 전라디언만 있는건 아니지만요... 우리아이 고 3 인데 그 학교에 전교조쓰레기들이 20 % 쯤 됩니다. 경기도일산 인데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공허님 !
금강야차님의 글이 대문에 올려져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럼 그 글이 대문글에 올려져 있어도 손색이 없는 글이 아닐까요?
이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공허님의 댓글
공허 작성일장수영님: 우선 저의 주장은 저의 의견인 것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은 다수결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세계에서는 힘이 정의이지만요. 금강야차님 글을 광주 전교조에 가서 물으면 빵점을 받을 것입니다. 또 지박사님께서도 518을 연구를 하실 때에, 국민의 절대적 다수의 인식에 반하였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전교조 소속의 5.18교사 동지회>가 5.18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다고 한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에게 처들어가서 소리지르며 천 오백만원 물어내라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런 자들이 무슨 제 글을 평가합니까? 설사 그들이 내 글에 100점 만점을 준다고 해도 나는 관심도 없습니다.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광주518 세뇌교육,,호남특유,,타지역 젊은이들은 모르는 그들만이 알고있는 5.18의 이야기를 뇌세포에 넣고다니는 지도 모른다 <--- 제가한 이 말이 공허님은 그렇게 불쾌한가요? 제가 황석영의 책의 사진까지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 책 제가 알기로 당시에 불온서적으로 취급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전라도에서는 많이 많이 몰래몰래 퍼져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공허님의 말씀은 꼭찍어 금강야차님의 글이 최근글에 올려져 있다고 불만을 토로 하시는군요.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전라도민 비판이 모두 근거 없는 비판이라 하시는데 근거가 있습니다.
김대중에 대해서는 98% 몰표를 주고 노무현에 대해서는 95% 몰표를 주는 지방이 전라도 말고
또 어느 지역이 있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은 뭉치는 힘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런것이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이런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까?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국가의 정규군과 전투상황을 연출한 5.18이 발생한 지역이라는 것과 5.18때의 유언비어들("경상도 군인이 전라도인 씨를 말리려고 한다"는 등)을 보면 그와 관련된 전라도 민들에 대한 비판이 잘못 됬다고 할 요소가 적어 보이고,
DJ가 출마한 대통령 선거 때 그 지역을 지나던 타 지역 차량들에게 했던 행동을 보면 그러한 말을 들어도 그리 크게 할 말이 없어 보이고,
그 이후(특히 김대중 정부 이후)의 광주에서의 5.18 굿판을 보고, 5.18에 대한 기록을 분석하여 정리한 지박사님의 글들과 책에 대해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5.18 관련 단체들과 그 지역의 법조인들을 보면 더욱 그렇고 그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보이는 군요.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전라도 전교조가 좌익활동을 열심히 하여 그리 되었다면 전라도 전교조가 활동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않는가 하고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6년 6.15 광주의 행사에 대해서는 김용갑 의원이 "그 때의 광주는 해방구다" 라는 말까지 했슴.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에 대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 화염에 휩싸일 것’이라고 운운했던 조평통 서기국장 안경호 씨가 북측대표로 참석했고, 행사에 참석한 한총련·범민련 등 몇몇 단체가 외세배격, 주한미군철수와 같은 북한주장을 대변하는 반미구호와 현수막을 붙이는 등 광주를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정체성을 훼손한 것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교조를 합법화 한 대통령이 DJ 임.
초록님의 댓글
초록 작성일
전라도 사람들이 젊은이들을 상대로 5.18에 대하여 새빨간 거짓말로(마치 화려한 휴가나, 황석영의 구라처럼) 세뇌 시키는 것 맞습니다. 그것을 지적한 금강야차님의 글은 아주 지당하고 시기적으로도 솔로몬 앞에 선 5.18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시의 적절한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대문에 올려지지 않으면 과연 어떤 글들이 대문에 올라가야 합니까
5.18과 관련해서 오늘도 재판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꺼려하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사람들 모두는 아니겠지만...』 이라는 단서를 달고 접근하기도 합니다. 저는 전라도 사람들 모두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하지만 투표율을 보면 98% / 95% 입니다. 정말 징그럽습니다. 북한 김일성 시절의 투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금강야차님이 트위터에서 맹활약을 합니다. 트위터를 조금만 해 보면 상대방의 프로필을 순식간에 검색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쓴 글도 검색할 수 있고 또한 그런 전라도 사람 중 젊은이들의 팔로워들 그리고 파로윙들의 면면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 바쁜 일 때문에 금강야차님을 트위터에서 응원해 드리지 못해 내내 미안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그러던 차에 금강야차님의 5.18 세뇌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이런 류의 글이 자주 올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타 지역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의 위선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금강야차님 힘 내시고 더 많은 글을 접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야차님 글 내용에 추천 만빵합니다.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공허님
5.18 때 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국가가 보상을(본인의 생각으로는 지나친 면이 있다고 보지만) 하고 나름의 정리가 필요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일지라도 소우주급인 개인 생명은 소홀히 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언론, 방송, 그리고 DJ, MH 정부로 인해 전라도민들이 배운 내용이 사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잘못된 것이고, 잘못된 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은 달리 표현한 것이 본문의 "쇄뇌교육" 입니다.
잘못된 교육은 교정되어야 하며, 잘못된 교육으로 인하여 그러한 상태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그 이후의 다양한 공부와 정보 수집 등으로 지혜로워 지면 나름의 판단 기준이 생겨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됩니다. 본문은 그러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전라도민들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식이 지혜로 발전하지 못하면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님이 자연스럽다고 한 것이 본인의 생각으로는 자연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민들이 지혜로워 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야차님의 글은 논리정연하며,
야차님은 합리적이고 이성이 있는 분입니다.
야차님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전라도 민들 전체를 욕하는 것이 아니라
전라도민들의 그간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김정일에게 핵무기를 만들도록 군자금을 대준 김뒈중을 뽑아 놓은 전라도민들에게
반성 및 대오각성할 기회를 주자는 것입니다.
행간의 뜻을 잘 읽어야 글 쓴 이의 의중을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나는 야차님의 주장에 대하여 100%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