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핵폭탄은 자폭용이다

물론 이것은 저의 단순한 생각일 뿐입니다

얼마전 허경영이란 사람을 조사한 프로가 있었습니다

이 허경영이란 사람은 자신이 축지법을 쓴다 병자의 눈을보면 그 환자의 병을 고칠수있다

하면서 사이비교주임을 고백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에서 보여줬지요

헌데 이런 사이비 교주들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김일성 김정일입니다

나뭇잎타고 강을 건너니 마이다스의 손인양 쌀을 만드니 하면서 말입니다

이 사이비 교주들의 결말중 하나는 집단 자살로 마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를 저야 모르지만 짐작으로 아마 그 교주는 자신을 따르는 광신도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해서 죽을때 같이 죽어야 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모양입다

중국이나 구 소련과 북한이 다른점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요

중국 소련은 자국 인민의 먹고 살거리에 대하여 고민도하고 타국의 모델을보고 연구도 하여

얻은 결론으로 시장경제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그렇지가 않지요

이는 김정일이 자국민이 굶주리고 있는것에 대하여 방관하고 죄책감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양심이 없는지라 오히려 그걸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불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사이비 교주가 핵을 만든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 그중 하나가

자폭용이라는 겁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혹은 위협받을때 또는 내부 분열이 생긴다던지 하여 단합을 원할때

김정일의 핵은 유용하게 쓰일겁니다......동무들 다같이 죽자....이렇게 말이죠

이 김정일은 그렇게 하고도 남을 인간이요 그걸 실천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 북한을 탐내는 이유가 이런 김정일을 잘 알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넘이 인민군과 집단 자살할경우 백두산을 접수한것처럼 북을 흡수하기 위해서 말이죠

김정일과 같이 죽는것을 북한사람들은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서해상을 뗏목으로 표류하던 북주민을 건져 놓으니
물도 안먹고 동상걸린 발이 썩어나가도 치료를 거부했다 합니다
이런 광신도들이 김정일과 같이 죽는다면 얼마나 스스로 기뻐할까요

이런 사이비 광신도 집단을 같은 동포 민족이라 여겼다가는
공산화를 넘어서 김정일과 같이 지옥행을 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