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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께! 이번엔 제발 뭔가 보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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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인 작성일10-11-24 06:13 조회925회 댓글3건

본문

김정일 일가가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에 포탄을 쏟아부어 국군과 죄없는 민간인을 죽였습니다.

이것은 북한과 대한민국의 전쟁이 아닙니다.

이것은 패륜적 악마집단 김일성 일가와 대한민국의 전쟁입니다.

만천하에 " 김정일과 좌빨들의 만행으로 대한민국이 피해본 사실을 모두 찾아 공개"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주적은 역시 김정일 왕조였다"고 발표하세요.

"이럴 때 대비해서 육해공의 막강한 화력을 준비해 왔으니 이제 이들과 더불어 실전을 치르겠다"
고 발표하세요.

"미친 삼대 세습독재자 김정일 놈의 일가를 추적하여 기필코 모두 모가지 잘라서 죽이겠다"
고 발표하세요.

"김정일 일가만 정밀타격해서 박살낼 것이니까 북한주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생업에 종사하라"
고 대규모 삐라를 살포하세요.

"김정일 일가의 부귀영황와 극악무도한 폭정 때문에 북한 주민이 굶고 있는 것이다. "
라는 대규모 삐라를 살포하세요.

"이참에 신라통일처럼 완벽한 한반도 통일을 이루겠다"
고 공언하세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알카에다의 오바마 빈라덴 조직을 박살내듯 김일성 왕조를 박살낼 것"
이라고 발표하세요.

"우리가 미국 위해서 베트남 참전했듯이, 이번엔 미국이 우리를 도와서 김정일 일당을 섬멸해야 한다"
고 오바마한테 도움을 요청하세요.

"
우리 병사와 민간인이 죽은 수의 100배에 해당하는 김정일 일가의 모가지를 현충원에 받치겠다"
고 공언하세요.

"이제는 더이상 김일성 왕조에게 당할 수 없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전쟁을 치를 수 밖에 없다"
고 전국민 담화문 발표하세요.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씨는 무엇 하나 꺼릴 것이 없습니다.
잘만하면 이참에 광우병 설욕도 하고, 군면제 받은 것 확실하게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이참에 야당 좌빨들이 놀렸던 '쥐새끼'가 얼마나 무서운지 확실하게 매운 맛을 보여주세요.
이참에 잘만하면 대운하 천만배 되는 업적을 남겼다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삼척동자들도 김일성 왕조가 패륜적 깡패새끼들 집단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씨는 "위기가 곧 기회"임을 잘 아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씨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뭐하는 자리인지? " 잘 아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씨는 "대한민국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초롱이님의 댓글

초롱이 작성일

글렀어요..
어제부로 이명박은 포기합시다.
이미 빨갱이로 확인 재확인된 마당에, 다 소용없읍니다.
애국우익의 짝사랑은 이제 포기하고 대안을 찾을때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1.  애국군인으로 하여금 나라를 위하여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것
2.  다음 대선을 위하여 애국우익 대통령 후보를 준비하는 것

지만원박사님 처럼 믿을만한 분이 나서주시던가 아니면 적당한 후보를 물색해 주시고 우익단체들이 총동훤되어 힘을 모아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애국우익단체들이 연합하여 후보자를 물색하고 검증하여 대통령후보로 만들기 위하여 준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금강인님의 진정한 애국충정에 찬사와 공감을 합니다! 이명박이 이 마당에 또 북에 목을 메고자하는 신념없고 추악한 일은  접어야 할것입니다.이명박이 뭐가 무서워인지 "확전을 방지하도록..."라는 의중을 내 비친것인지 참으로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북한은 이명박의 머리위에 올라앉아 이명박의 의지의 한계를 꿰뚫고 있었기 때문에 천안함도 그렇고 이번일도 자행하게 된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북한은 현제의 그들의 국력상황으로는 절대로 확전이나 전면전을 못합니다.그들 스스로 자기들의 능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의도를 저같은 촌노도 잘 알고 있는데 이명박이 왜 그리 겁쟁이인지.....

  천안함을 그렇게 당하고도 그렇지, 이번에야 말로 분명한 사유가 생겼으니  따질것없이 공지협동으로 그곳 원점반경을 넓혀 초토화 시켰어야 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당해야 정신들려는고??????????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갸(명박이)가 당선된 날부터,
갸에 대한 꿈을 접었었더랬습니다
저야 TV도 라디오도 그 어느것도 듣지도 보지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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