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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보문고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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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먹한방 작성일10-12-05 21:50 조회2,00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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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역작 '솔로몬 앞에 선 5.18'은 그래도 잘 찾아보면 눈에 띄는 곳에 진열이 되 있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와는 달리 화제의 책 코너엔 빠져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마 박사님에 대한 세간의 고정관념이 빠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530GP는 암만 찾아봐도 잘 눈에 안 띄더군요.
그래서 진열대 옆 책 쌓아놓은 데 살펴보니깐 그 곳에 있더라고요.

여러분!!
아직 박사님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리영희, 황석영 책들은 눈에 잘 띄는 곳에 여러 권 있는데...
왜 지만원 박사님 책이 홀대를 받아야 합니까?
아직 이 나라는 멀었습니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주먹한방님께서 교보문고 가셔셔 이것저것 살펴보셨다니 참 수고 많으십니다.

교보문고의 횡포!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책들은 한적하고 눈에 안 띄는 곳에 놓습니다.
그러니 더 안 팔리고 출판사는 더 어렵게 됩니다.
대형출판사는 밀어주니까 더 잘되고.
부익부 빈익빈이란 말이죠.
교보문고 담당자들은 책을 보고서 "이 책이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합니다.
답답합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교보문고 담당자들이 최소한 여기 계신 분들의 반만큼 따라가면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많이 사는것만큼 좋은 홍보는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씨스템클럽에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교보문고가서 사야겠습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면서 판매부수 순위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지만원이 저자" 라는 것 자체로도
상위권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가 마니 홍보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보에 가면
지만원 박사님 책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만원이 저자' 라는 명제가 1990년대까진 먹혔는데,
10년사이에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큰일인 겁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그래서 저도 시스템클럽에 주문안하고
일부려 교보문고가서 다섯권 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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