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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 출신 후배에게 들은 가슴떨리고 끔찍하고 울고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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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뚜기 작성일10-12-25 10:24 조회2,62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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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후배 중에 HID 출신 이 있다.
여간해서 입을 열지 않는다. 아니 일체 북에 갔다온 이야기를 전혀 들을수 없다. 나는 호기심도 있고 궁굼해 하는대........

몇년이 지나도 북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않는다. 참으로 입이 무겁기도 하다.
TV 나 영화에서 본것이라는 전재하에..........

1. 키 150이 넘은사람을 못보았다는점

2.정치범 수용소에서 단체로 걸어가는 멀리서 보니 완전나체에
   (몸에는 털이 수북이 나있음) 타이어 를 1/3 가량 잘라서 가운대 구멍뚫어    목을 내놓고  30-40명이  "지내 벌래"처럼  아니 뱀처럼 구불 구불 붙어  
   서   걸어 다니다닌점.
   (새로 수용인원이 오면 병들고 기타 문제있는 자를 불어난 많큼 처참
    하게 죽인다는점) 

3.앞으로 전쟁시 대한민국 어디에 게릴라를 풀어도 보급품 이 걱정없이
  승리 할수있다고 장담한다
   (어딜가도  음식점이고 대형슈퍼 가 있기때문에 지원없이 전쟁할수 있다 
     는 것이다.)


오늘아침 조선일보 B1면에 미군장군 이야기 가 있어 후배가 한말이 불현듯 생각난다.
미군장군이야기가 73년도 미군 4명이 살해 당하니까 다음날 한국군 대위가 확인하고 상상할수없는 용맹한 작전을 .......

휴전선 전방에 아군이나 미군이 북괴군 게릴라들이 와서 죽이고 간단다
그렇때 후배부대 용사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북괴군 해당부대 를 방문하여 우리가 당한 여러배  아주 개초상 박살을 내고온단다 편지까지 써놓고 한번더 하면 부대를 없애버린다고

이부대 가 떳다하면 북괴군 애들이 엉엉 울고 난리가 아니란다.
그래서 함부로 국군을 건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미군 장군의 회고와 100% 일치 하는것이다.

그러나 이부대 는 김영상 대통령의 활동 못하게 발표한 기억이난다 참으로 역사에 두고 훌륭한 대통령 이다.

그래서 자주 한국군 이 개박살을 나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김영삼을 필두로해서 - 김대중-노무현-또한 박력이 철철넘치는 이명박 으로해서......

아니 우리나라에 꼭 대통령 이라는 애들이 꼭 필요합니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각하는 제외하고...

시벌 좆같이 말여.

울고싶다.


추심 : 지난번 8216 기고에 64분깨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머지 500 분 은 해당이 않되신가요? 
         한번쯤 당할일이라고 생각되는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3번 읽고 보니 왜이렇게 땅굴이 생각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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