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박근혜씨 때문에 가장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투표권을 가졌고, 첫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인데,

누군가를 지지해야만 하는데,, 아직 명쾌하지가 않아요.. 지켜봐야지요..

요샌 서울시장 오세훈씨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놈현같은 개민이미지(양의탈을쓴늑대)가 없는것이 단점이 되는 세상이라서 좀 험로가 예상되기도하고,
또 다음서울시장이 야권으로 넘어가면 김태호씨같이 당할수도 있고...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10-12-29 01:06

저도 오세훈님이 똑똑하게 보이고
자기 주관이 있어 믿음직 스럽네요

박근혜가 모자라 부족해보여서
인물이 없나 했는데
오세훈이 있군요

박근혜 점점 마음에 안드는 행동만 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이명박보다 더위험한 인물일수도 있습니다.

난! 박근혜씨가 김대중, 김정일하고 사진 찍은게 정말 맘에 안들어요.

걱정 마시라.
어머니를 공산 역도에게 빼앗긴 슬픔과 분노를 어느 누가 맛 보았던가?
아버지를 정적에게 빼악긴 슬픔은 어느 누가 온 몸으로 재차 맛 보앗던가?
오로지 박근혜 뿐이넜다.
그런 박근혜를 또 또 언뚱한 시각으로 보려는 불순한 세력이 있나보다.
박근혜 처럼 반공으로 무잔된 정치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과연 몇 몇이나 된다고 보는가?
박근혜를 고의적으로 음해 하시지 말라!
박근헤는 오로지 반공주의자일 뿐이다!

해월님이 적시한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문제입니다.
 저로서는 옛날엔 전폭 지지자였으나 현재로서는 비판적 지지자 입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우리들은 지금 부터 2012년 에 나올 후보자군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다음에 또 좌익 대통령이 나온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죽음과 같은것입니다.

해월님께서 걱정하시는 게
바로 머지않은 장래에 가장 큰 걱정거리 입니다.
그녀 근처에 포진하고 있다는 사람들 때문에....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바로 구 사람들 때문이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니겠죠?????
다만 기우이기를.....

그렇게 다 까발렸는데도 그를 이길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그의 깊은 속내를 알아야 할 때일 뿐입니다. 그 속내를 미리 까 발리면, 부정타듯하는 정치풍토를 그 분은 너무 잘 알고 있읍니다. 소금 뿌리고 재 뿌리는 짓들을 하는 정치 풍토를 너무 잘아는 그 분의 깊은 곳... 나는 그래도 거기 뿐인 줄 압니다. 다른 어떤 대안이 없고, 할 위인도 없는 시절인데요 뭐...

김종오님의 박근혜의원  평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며
국가지도자 의 덕목은 가급적 국민들을 상대로 편가르기
해선 안되고 국민 전체를 아우룰수  있는 정책을  펼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김종오님의 말씀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