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才 심형래 감독과 木材 진중권의 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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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1-07 19:17 조회1,725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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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천재로 여기는 심형래 감독이 "라스트 갓 파더"라는 영화를 만들어서 작년 12월 29일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저도 꼭 보고 싶던, 그리고 특별히 그 개봉날 보고 싶던 영화인데
진중권이라는 그 생선뼈다귀 같은 잔머리 쓰는 놈이 뭐라 씹어댔나 봅니다.
모질이 같은 것이 영화는 보지도 않고서리, 심감독의 영화 작품들을 불량품 가게의 불량품으로 얘기하면서 자기는 한 번 간 불량품가게는 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러자, 심감독 팬들이 진씨의 트위터에 하루만에 1000명이 팔로우 할 정도로
넘치게 들어가서는 비난을 했는가 봅니다.
일당백의 입심으로 인생을 사는 놈이라서, "나는 인심을 상승시킬 테니, 님은 IQ를 올려라"는 등의
딱 열받게 하는 소리들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이 심감독의 이번 영화에 대한
세간의 평이 괴이하다는 것입니다.
관람후의 평가가 100점이 아니면 0점이라는 것입니다.
제 극단적인 의식으로는 애국자들은 100점을 줬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중권이가 씹어대는 심형래 감독!
천재일 뿐만 아니라 애국자인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순수한 애국자 말입니다...
막연한 애국자이리라 하는 생각만 들지 않는 것은,
빨갱이 진중권의 타겟이 되어 있다는 이유겠죠...
80년대 말 노태우 정권 때 KBS의"쇼 비디오 자키"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코미디언, 개그맨 중에서 좌파의 타겟으로 떳떳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심형래 한 사람 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김미화라는 년은 애국언론인 독립신문과 법정소송을 벌일 정도로 아주 스스로 빨갱이로 나선 계집이고,
최양락은 밤시간 8시에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김대중 노무현이가
없어졌을 때 안타까워하고, 전두환 개망신 시키기에는 열을 올리는 고의성의 태를 내고 있습니다.
왜 그리 예전 사람이든 지금 사람이든 이런 놈의 연예계 쪽은 빨갱이들이 많이들도 득실대는지 말입니다.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께서도 바보역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면서, 심형래보고 틀림없는 천재(天才)라며 그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달리 보시면서 배를 쥐고 웃으셨더랬습니다.
저는 진중권이 같은 놈하고 본의였든 고의가 아니였든 대립의 편에 선
심형래 감독이 애국자로 보이고 좋은 분으로 보입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며 내일 토요일 가까운 극장으로 "라스트 갓 파더"를 보러 꼭 집을 나설 것입니다...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진중권이라는 놈은 땔감용, 목재(木材)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그래, 진중권 이 놈아!
나는 IQ를 상승시킬 테니까 너는 인심이나 상승시켜라...
이런 후레 버르장머리 없는 자석아...!!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거 ....... 원래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거리는 쓰레기입니다.
하등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잉여인간이지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진중권이..... 전형적인 수다꾼이지요....
즉흥적 발상에 자긍심을 느끼는 구제불능의 좌익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달마님, 100%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토론 상대방의 약을 올리면서 승리감을 느끼곤 하지요. 행태가 아이들싸움과 꼭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와는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그를 지켜본 결과가 그렇습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구제불능좌익.. 공감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달마님, 정확하게 간파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공간을 빌어 제가 작년 가입 후 얼마 안되어 저 진중권이라는 놈을 정말 어리석게도 참으로 엉뚱하게 동정하는 듯한 글을 올려 달마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과 박사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던 과오에 대해 마음의 중심에서 나오는 큰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1년 전의 그 당시는 정말 너무나 몰랐고 우매했던 듯 합니다...
그 어리석은 말 한마디로 수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으며 견딜 수 없었을 것임에도 제가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것은, 그 과오를 보상하고 배상해드려라 하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에 몇 번 사죄의 말씀을 드렸는데 달마님께서 보시지 않았는지 답글이 달리지 않아 안타까웠었습니다.
연륜의 경험과 통찰을 몰랐던 데에 기인하는 처신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충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항간에는 중꼴이가 심형래 도우미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소강절님의 좋은 말씀이 였습니다.
진중권, 그자는 즉흥적 발상의 남다른 기질로 자기 최면에 걸려 잘난체 하려는 무식한 놈이지요!
얇팍한 언어유희로 요설을 떠는 그놈의 혓바닥 놀림을 보고 좋아라 떠드는 놈들은 더더욱 꼴불견이고요!!!!!!!!!!
어디 이게 인간이기는 합니까???????
항상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별것 아닌 글을 읽어주시고
이렇듯 정성스러운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할 뿐입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저도 심형래를 천재라고 했는데
다른분도 심형래님을 제대로 알아보고 계신분이 있어서 흡족스럽습니다.
심형래님은 천재 입니다
반전의 연속
분명 천재 입니다
진중권개새끼는 곧 날벼락 맞아 돼질 것입니다
남이 열심히 만들어놓은 물건을 자기만 악평하고 말지
공개적으로 악평을 하는것 보니 저의가 수상하네 그 개새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는 진중권이 누나인 진은숙이가 윤이상의 제자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독일가서 활동하던 패거리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소강절님 젊잔으신 표현으론 "땔감용, 목재(木材)"라 하셨는데 제소견엔
"군불로나 태워버릴 허접쓰레기" 정도를 그래도 많이 대접해 주셨습니다.
무학대사의 일화가 생각납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지만
돼지의 눈에는 돼지나 보이는 법.
적의 적이 친구가 될수 있다고 보면 심형래 감독 에게 배전의 성원을
보내겠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송석참숱님, 정말 그렇군요...
"군불로나 태워버릴 허접쓰레기"...!
그 표현, 그 생각이 맞습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심형래가 천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개그맨 1세대 (:심형래, 주병진, 고김형곤, 엄용수..)로서 티비개그의 태두리를 탈피하여 어린이영화(우뢰매시리즈, 티라노의 발톱)로 한국의 아동문화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나아가 컴퓨터그래픽에 몰두하면서 좀 더 발전되고 진화된 오락영화를 보여주기위해 힘쓰며 더불어 영화인 모두 시도조차 않던 구미진출을 위해 안깐힘을 썻다는 점에서 한국영화사에 기억될만한 인물이라 보입니다.
주둥아리만 나불거리는 진중궈니... 박사도 아니고 독일에서 박사과정밟다 중도하차한 놈인데....일단 별볼일 없는 개그맨주제에 그런식으로 커가는 게 아니꼽고 질투하기에 더 지랄개거품을 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