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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는 북괴, 지상은 대한민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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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1 작성일11-02-16 17:00 조회9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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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굴의 무서움과 위험성은 이미 베트남전을 통해서 경험적으로 확인된 바가 있는 것이고, 땅굴 때문에 미국도 제대로 된 작전 효과를 마음 껏 얻지는 못했었는데, 바로 우리 사는 이 나라 지하에 거미줄처럼 땅굴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시 군 작전면에서의 어려움은 차치 하고서라도, 땅굴은 마음만 먹으면 어느 때 어느 곳으로라라도 이 나라 영토내로 바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지상을 육군이 지키고, 바다는 해군이 지키며, 하늘은 공군이 지킨다고 하고, 그 지키는 수준이 완벽하다 손 치더라도, 땅굴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전혀 없다.

 

북괴에서 이제 철조망을 뜯고 내려 오다가 사살되거나 하기도 하고 예전처럼 무장 공비를 바다를 통해 이 나라에 진입시키려다가 사살되거나 했다는 보도가 없는 것은, 이제 북괴는, 그리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보다 간편하게 땅굴로 어떤 흉악한 목적을 띈 자라도 이 나라에 언제라도 간단히 침투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에는 영공 영해 영토가 있다는 거야 상식이지만, 이건 표피적인 것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바닷 속도 영해고 땅 속도 영토인데, 바닷속을 통해 잠수정 따위로 영해 침입을 하는 것은 격퇴 대상이고, 땅속 땅굴로 침임하는 것은 격퇴대상이 아니더란 말인가??

 

땅굴이야기가 나온지가 하루 이틀 일 이년도 아닌 것을 알고 있고, 땅굴을 추적하는 사람들이 그린 지도를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거미줄 처럼 연계되어있는데, 과거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그들이 이 나라 붉은 통치자들의 묵인 내지는 배려하에 파 놓은 땅굴의 숫자는 엄청난 것이고 반공이 아니라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 현정권 하에서도 북괴는 별 걸거침 없이 땅굴을 지금 이 시각에도 맘 놓고 파고 있는 것이다.

 

1월 24일 커다란 굉음이 남양주에서 있었고 인근 주민들 주택 유리창이 깨질 정도 였는데 이를 수사하기위해 나온 군의 수사 결과는 원인을 모르겠다는 것이었고 정부는 이에 대해 무어라 말이 없다. 이 수사 결과에 대해 땅굴을 지속적으로 추척해온 사람들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펄펄 뛰고 있으며 땅굴임이 분명하다는 각종 증빙자료를 보이고는 있지만 도무지 먹혀들지가 않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문화재니 생태게니 다 죽여 가면서 4대 강을 개발하는 건지, 개의 발로 만드는 건지는 악착같이 추진하고, 현재 당장 별 효용가치도 없는 개헌이야기는 눈에 쌍심지를 켜고 추진하려 하는데, 이 나라 영토에 해당되는 지하로의 북괴 침입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고 그 위험성을 알리고 북괴의 만행을 규탄하며 땅굴을 모두 폭파 해야만 한다는 너무도 당연한 말은 나올 기미도 없다.

 

예전 같으면 이미 범국민적 데모라도 일어났을 것인데......

 

대학캠퍼스엔 공공연히 붉은 플래카드가 걸리고 거기엔 북괴 땅에서나 봄직한 구호들이 써있으며 좌파 사상으로, 상대적 평등이 아니라 절대적 평등을 외쳐가며 붉은 물이 철딱서니 없이 들도록 만들어 놓은 김대준 노무현 이 두 역사의 중죄인들 때문에 이 나라는 젊은피들이 정의감에, 원칙에 그리고 양심에 호소하면서 범국민적 운동의 시동을 걸지를 못한다.

 

흔히 법적으론 "저항권" 이라고 말을 한다. 당해 정부가 해나가는 것이 정말이지 이치에 맞지 앟을때 국민들은 국민적 저항을 함으로써 국민의 주권을 지키고 행사하며 모든 법과 정치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을 실증하게 되고 이로써 사회적 국가적 정의가 서는 법인데, 이 나라는 현재로선 '국민적 저항권'을 행사할 상황도 못되는 어처구니 없는 국가가 되어있는 것이다!

 

정권이 무능을 떠나서, 사상적으로 한심하게 흐르고 나태하게 흐르기에, 이 나라에 붉은 무리들이 맘놓고 잠입하고 설치고 정당을 만들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지만,

 

이를 막아내고 이 나라를 지켜낼 젊은 피들이 없다는 것도 통탄할 일이며 젊은 피가 시동을 걸면 당연히 온국민이 들고일어서는 법이어서 비로소 "국민의 힘" 이 뭔지를 알게 해주고 그 졸은 예가 대책없이 노태우에게 정권을 물려주면서 섭정 비슷하게 하려다가 백담사로 쫒겨난 전두환이지만, 이제 이 나라엔 최후의 보루가 현재로선 없는 셈이다.

 

무규범 무가치 무질서 그 속에서 현정권 위정자들의 자의대로 움직이는 것이 그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고 가치고 질서인 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이 상황을 대체 어떻게 해야 극복하고 바로 잡을수 있단 말인가??

 

자라나는 학생들, 젊은이들에게 시급히 좌파사상의 본질과 그 해악을 다시 알려야 한다. 붉은 사상의 공허한 표어인 절대평등이 모든 것의 잣대가 될 수 없음과 이 세상에서 가장 치졸한 붉은 집단으로 남아있는 북괴라는 존재의 참 실상도,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해악도 제대로 알려야 한다.

 

차기 지도자는 바로 이런 일을 할 사람이어야 한다!!

 

 

common sense.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쥐박이를 먼저 처리해야! ,,. 내부의 방관자.방조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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