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이 지만원 박사님을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저는 tvN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박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보지 않아도 그들의 만행이 눈에 선합니다.

그동안 좌익들에게 지만원 박사님은 눈엣가시같았을 것입니다. 좌익들의 모진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최근 5.18 재판에서의 승소와 530GP 사건의 의혹제기, 나아가 제주 4.3 사태의 심층분석까지 좌익들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사건들이 네티즌에게 광범위한 호응을 받게 되자,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는 애국 우익인사들이라면, 지만원 박사님의 깊이 있고 해박한 지식,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충정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입니다. 공정한 토론이 이루어졌다면, 지만원 박사님의 논리에 동감하지 않는 사람은 빨갱이들을 제외하고는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대선토론처럼 패널들에게 공평한 시간이 주어졌다면 지만원 박사님을 대적할 상대는 대한민국 전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 것입니다. 그런 분께 죽고 싶을 정도의 모멸감을 주는 토론이었다면, 이미 그것은 토론이 아닌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앞으로 저따위 쓰레기 방송국 토론에는 절대로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 년전 OBS처럼 지만원 박사님 혼자 출연하는 방송, 또는 KBS와 같은 공중파의 권위있는 토론 프로그램(심야토론 등)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토론도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좌빨들이 박사님을 방송에 불러들여 죽이려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tvN의 시청률은 1% 정도 밖에 안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야구 선수인 이대호 선수가 출연했을 때 그정도였다고 하니, 아마도 정치토론은 훨씬 낮은 수준일 것입니다.

저는 백지연이라는 여자를 잘 모르고, tvN도 전혀 안 봅니다만, 김동길 교수가 출연했을 때 잠깐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싸가지가 없는 여자라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일로 백지연은 수많은 안티를 양산하게 될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을 욕하는 무리들은 어짜피 좌빨들입니다. 이번 토론에 상관없이 어짜피 욕하는 놈들입니다. 하지만, 백지연은 이번 토론으로 없던 적이 생겼습니다. 우익의 적이 된 것입니다. 백지연을 잘 몰랐던 우익들은 지금부터 백지연을 욕할 것입니다.

지만원 박사님, 백지연과 같은 조무래기 때문에 상심하여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