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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개 XX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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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pitaph 작성일11-03-01 12:58 조회1,802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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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거론할 때 마다 늘 하는 말이지만 내 눈에 방송하는 년들은 영락없는 작부, 화냥년, 프로스티튜트로 보인다.

방송에 떠 있는 방송하는 년들을 보면 뉴스 보도 하러 나온 년들인지 프로스티튜트하러 나온 년들인지 분간이 안간다. 어떤 년은 젖퉁이 튀어 나올 정도로 깊게 팬 블라우스를 입지 않나, 어떤 년은 화장 떡칠을 한 모습이지를 않나, 어떤 년은 할리우드 스타 파티에나 등장할 비싸고 하려한 옷을 입지 않나, 어떤 년은 툭 불거진 엉덩이 툭 튀어나와라 하는 듯이 탱탱 바지 걸쳐 입지를 않나, 어떤 년은 20센티 넘는 뾰족 하이일을 신고 나타나 거들먹거리지를 않나, 완전 홍등가의 쇼윈도걸에게나 어울릴 꼬라지다. 저것들이 그 비싸 보이는 옷을 어떻게 날마다 갈아입을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려니와 그리 화려하게 꾸며낸 그 꼬라지 어디에 써 먹으려고 그러는 걸까..

세상 천지에 조선년들 만치 온갖 화냥기 가득한 치장을 하고 방송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던가.
BBC가 그러며 NHK가 그러며 CNN이 그러며 오프라가 그러며 산드라가 그러던가. 누가 한국의 방송 잡년들처럼 꾸며대던가.

방송은 무슨 이유로 방송하는 년들을 작부처럼 꾸며 내 보내는가.
방송은 국민을 희롱하자는 건가 국민으로부터 희롱을 받고 싶다는 건가.
잡년들이 제 건강미 제 색시미 제 잘난 꼬라지 자랑하고 싶어 그러는 건가.
재벌 2세 구미를 당길려고 그러는 건가.

꼭 교미를 못해 안달이 난 여왕벌 같은 방송 잡년들.
내 눈에는 천하기 이를 데 없이 갖다 바쳐도 구정물에 던져버리고 싶은 잡년들이 여왕 마마처럼, 전제 군주처럼, 눈에 보이는 것 없이 오만방자한 모습으로 궁뎅이를 촐랑거리고 있다니.
눈에 보이면 세상 바깥으로 걷어차 버리고 싶은 것들이.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넘치는 화는 이해 못할 바 아니나, 온갖 매스컴에서 주시하고 있는 공공게시판에서는 조금 더 언사에 주의해주셨으며 하는 바램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epitaph님 말씀 맞습니다.
TV브라운관을 뚫고 나와 음행을 저지르며 지들 앞에서는 걸릴 것 없다는 년들입니다.
정신병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TV에 얼굴을 들이밀고 나오니까 세상 남자를 모두 가지고 놀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진 것 같습니다....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HiFi님 충고 감사합니다만 저도 한 때는 성인군자였더랬습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세계 어느 방송을 봐도 우리나라 처럼 사치스러운 방송이 없습니다. 뉴스 앵커들의 옷차림 만 봐도 검소함이라든가 단정함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일기예보를 하는 녀들도 뭔놈의 옷을 그렇게 사치스럽게 입는지요. 그리고 미성년자 아이들이 나와서 노래같지도않은 노래하면서 가슴강조된 옷을입고 엉덩이를 흔들고 이상한 자세로 남자를 유혹하듯이하는 그런 짓도 서슴없이하고 어떤 어린 남자놈은 공연중에 성행위를하는 그런 짓거리를 하다 경고를 먹기도하고 난잡 그 자체입니다. 이게 문화 선진국이라는건지 미국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섹시하다라는 말만해도 잡혀 간다는데 우리나라는 방송에서 좀더 섹시하게 해보라고 요구를하지않나....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커피님. 날마다 바꿔 입는 그 사치스런 옷을 보면 방송은 돈이 철철 흘러넘치는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저런 판국에 검약 검소가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방송의 공공성, 공익성을 어디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요번에 10년 만에 양복 한 벌 사입었는데 저것들은 10년에 삼천 벌은 바꿔 입었겠지요. 그런 판국에 돈이 철철 흘러넘치는 저 부로조아지들이 저 같은 프로레타리아를 썪어빠진 자본주의라고 욕을 해 댑니다. 저것들이 정신병자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커피님의 댓글

커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무역업을 하지만 사실 필요가 없어서 정장한벌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3만원짜리 양복바지에 2~3만원짜리 와이셔츠 그리고 2만원짜리 구두 신고 다닙니다. 마누라가 정장하나 사라고 가끔 입을 일이 있지 않냐고 성화를 하지만 일년에 한 두번 입을라구 몇십만원짜리 사기가 아깝더라구요. 싸구려 입고 다니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요즘 방송에서 하도 명품을 대 놓고 선전하고 신상녀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그 비싼 구두를 사 모으는걸 취미로 삼는 정신나간 녀들을 아무 꺼리낌없이 보여주는걸 보면 분통이 터지지만 '애구 내 새끼나 잘 가르치자' 그러면서 분을 삭힙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그렇습니다. 그렇게 돈이 넘쳐나면서 왜 종북하고 나라 전복시키려고 애쓴답니까

사치 조장하는 것은 가관입니다. 돈도 없는데 어찌 그렇게 명품병에 걸려있는지..

미국 여자들은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 여자들은 다 재벌2세냐고 다 명품 백만 들고다닌다고..

선진국 사람들은 돈 있으면 책 사고, 음악 CD사고 DVD사고 여행다니고 해서 지식과 감성을 키우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다 자기과시용으로 어찌나 써대는지.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전세계1위인데 한국에서는 그 전략이 먹힌답니다. 미국처럼 싸게하면 오히려 안팔린다고..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말씀에 공감합니다. TV에 나온 여자들이 단정한 옷차림을 하도록 방송법을 고쳐야 합니다. 시상식 같은 것을 보면 상의는 벗고 나오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 추운 날에도 옷을 반즘 벗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화냥년들이 따로 없슴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전부 획일화된 교복입혀야 한다.

그리고 머리도 단정하게 자르게 해야 한다.

가방도 일제히 같은규격으로 들게 해야 한다.

검소한 학생때의 버릇은 품성도 좋게하고,
낭비도 없애는 길이다.

국공립학교 공무원도 복장을 전부 통일시켜 입혀야 한다.
제복을 입혀 동복과 하복,춘추복 세벌만 입도록 강제해야 한다.

검소하고 근면한 국민이 되어야 한다.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

우리 강력통치님 올곧은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만세!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그들이 한 행동은 잘못이지만, 그들이 입는 옷은 그 자신이 산 것이 아니고 협찬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일로 교복, 공무원복까지 언급하는 것은 조금 다른 분야가 아닐지 합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사실 방송인 특히 앵커우먼 새로 뽑을땐 마스크를 최우선적으로 봅니다.
시청률을 올리려면 아무래도 미남미녀가 우선인지라

심한 정돈, 미국 방송의 경운데 여성 앵커우먼 가슴 성형 수술까지 한다고 합니다.
FOX 뉴스의 중년앵커우먼 브래다 반 서쓰테인은 뉴스토론프로로 유명한데
50에 가까운 나이에도 가슴성형을 했다는 사실이 다른 가슴성형프로에 나왔었지요.

어찌보면 "정확한 사실의 신속한 보도"라는 본업보다는
어떻게 하든지 시청률을 올리고픈 그래서 광고수가를 더 받아내기위한 술수이지요.


남의나라 미국이야 그렇다치지만
적어도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선
방송심의 위원회등에서 적정선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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