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과 동침한 놈들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故장자연과 동침한 놈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1-03-08 10:43 조회2,723회 댓글13건

본문


그놈들 명단 공개하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대기업 대표,  임원, 간부, 일간신문사 대표, 인터넷신문사 대표, 영화감독, 방송PD 등

31명에게 100번이 넘는 잠자리 강요로 결국은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한이 맺혀서 복수를 해 달라 편지를 남기고 자살한 여배우...


중국 언론들은 이 일로 벌써부터 한국을 조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되었을까요...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놈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

몸을 줘서라도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 했던 여배우의 잘못도 있겠으나,

그것을 악용하여 파렴치한 짓거리를 한 놈들은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동감! 일벌백계 요구됨!
한놈이 아니니 백벌만계란 표현이 더 맞겠군요..

<일벌백계>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는 일을 이르는 말.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강자가 약자의 인권을 이처럼 잔인하고도 철저하게 유린하고 짓밟는 나라는
아마도 지구상에 남한과 북한 밖에 없을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마침 장자연의 비극을 상징하는 연극이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이란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제목은 'TAXI, TAXI'

중랑천님의 댓글

중랑천 작성일

저는 약간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장자연양이 불쌍하고 또, 그에게 성접대를 시킨 기획사사장은 마땅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연극영화과 학생들만 엄청난 숫자입니다. 수많은 아들 딸들이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어른들이 마음놓고 꿈을 펼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겠지요.
성접대관행같은 것은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장자연양이 정말 31명에게 100여번의 성접대를 한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본인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100번이나 성접대를 했다는 것은 거의 상습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몇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은 꾸준히 해야 100번이 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본인이 하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장자연씨의 행동에 대해 본인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젊은 여배우들은 전부 창녀취급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아마 연예계에는 장자연처럼 자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유명인사에게 성접대를 하려는 여배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장자연씨는 자살사건으로 유명인사가 된 여배우입니다 .
그 전에는 지명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좋던 싫던 본인의 출세를 위해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성관계를 갖고나서
결과적으로는 자신에 대한 책임은 죽음으로 회피한체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전 이번사건을 계기로 연예계가 더 깨끗해지기를 바라고
성접대 했다는 31명이 공개되는 것도 반대하지 않지만
장자연 본인의 대한 책임도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사를 살펴보니, 계약해지하고 나가겠다 했더니 억대의 위약금을 내라고 했다 합니다.
또한, 경찰,검찰도 모두 한통속이니 그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TAXI, TAXI... 아주 가까운 후배가 대본을 쓰고 연출을 담당했지요. 인터넷을 통해
대본 수정 작업을 제가 도와주었고 리허설 때도 다녀왔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나와는 달리 야 성향의 확실한 좌파라는 겁니다. 하지만 빨갱이는 아니고요.
그리고 뜻밖에도 그는 박근혜 대안론자이기도 하지요. 이래 저래 표면상의 코드가 나와는
상이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처럼 이념과 현실을 직시하는 눈이 나와는 서로 엇갈리는
부분이 많지만 어쨋든 그와는 이념과 나이차이를 극복하여 둘도 없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노무현 정권때 광복 60년추진위원회 기획전문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정부파견 관료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때려치고 나올 정도로 성격이 급합니다. 그 건으로 언론에 크게
노출된 적도 있었지요.

<안개기둥>과 <학생부군신위> 시나리오 작업을 했고, '달빛 밟기'라는 드라마
각본도 썼죠. 역량 있는 중진입니다. 이 번 연극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Neo-Classic, 조악하고 폭력성을 띈 현실에 대한 비판과 고발이 주 내용입니다.
웃고 나자빠지는 개그콘서트 풍의 너절한 대학로 연극들과는 확실히 차별성을
보이는 좋은 작품입니다. 3월4일부터 5월 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
이상 막간을 이용한 연극 홍보였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번 사건은 조폭들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좌빨 정권 때 조폭들이 우후죽순 자라난 것은 천하가 아는 일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조폭미화 영화가 상영되던 시절이었고,
한 설문조사에서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이 조폭이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조폭들이 연예기획사나 매니지먼트로 둔갑한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놈들이 연예계를 쓰레기 바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장자연 사건이 사라졌다가 요즘 갑자기 다시 등장한 것은
거대세력들간의 견제 내지는 길들이기 차원에서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장자연 사건이 사회문제화 됨으로해서 불리해지는
집단이 있다는 얘기죠.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런 짓거리들을 얼마나 감추고 싶었을까요,,,
국가기관까지 움직여서라도 숨기고 싶을 만큼 드러내기 싫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북괴에서 성접대를 받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의 심정일 겁니다.
그래서 북괴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연예인 될려면 남자는 돈 여자는 몸(성)  아니면 끗발 이미 오래전부터 내려온 전통?인되...명단을 공개하세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출세를 하려면 남자는 돈 상납, 여자는 성 상납...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시골에 살기 때문에...
장자연이라는 여자가 뭘했던 여지인지 모릅니다.
영화에 출연했다고 들었는 데
무슨영화였는 지 본적도 없고....
다만 한때 탤런트(재인(才人) : 차암 한국말 좋지요!!! 어찌보면 저런식으로까지 표현했을까????)
재인이란 옛날 옛적고려시대 때였었던가???
창녀나 다름없는 천인으로 낙인이 찍혔던 무리들인 걸로 알고 있는 데....
언제부터인지 특별히 출세한 사람들로 취급이 되더이다
그렇다고 그걸로 제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닙니다만.....
제가 추천을 드린다면 중랑천님에게 드리고 싶네요

전두완님의 댓글

전두완 작성일

문성근님이  이기회에  민란주도로  이그러진  이미지를  만회할려고  장자영을  이용하네요!!  참비열한수법입니다.  유시민이는  민주당과똑같은한통속도독놈들이지만  민주당살려줄려고  무상급식은  민주당이  정치를위해서하는  이미지운동이라나!!미친도독놈들입니다,  영등포양평동에가보세요.민주당 무상급식.무상의료. 무상교육.나라말아먹을  도둑놈들입니다.,  아예전국민무상급식배급제 인민의나라대한민국을만들지그래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1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244 거봐요. 오세훈의 퇴임은 쇼 였습니다. 무지개 2011-10-29 1563 55
18243 박근혜 대통령되면 많은 사람 죽겠구나 (II) 댓글(4) 개혁 2011-10-28 1837 55
18242 6차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나경원 케오 승! 댓글(3) 개혁 2011-10-24 1388 55
18241 대긍모에 이런 글이 있던데...박원순 딸 학사관리가.. 댓글(3) gelotin 2011-10-14 1411 55
18240 "안철수 개자식" 어느 개미의 울부짖음 댓글(10) 팔광 2011-09-07 1768 55
18239 8월 25일 5.18 재판 방청 후기입니다. 댓글(11) 소강절 2011-08-26 1451 55
18238 뫼십니다 애국지사님들 그분의 소재를 확인부탁드립니다. 오뚜기 2011-08-16 1129 55
18237 1초만에 웃겨드립니다. 댓글(2) 팔광 2011-08-16 1855 55
18236 품바 남팔도 이 놈...! 댓글(5) 경기병 2011-08-09 2050 55
18235 새상에서 제일 웃기는 나라 댓글(6) 正道 2011-07-24 1435 55
18234 전두환의 굴복 댓글(2) 경기병 2011-07-12 1838 55
18233 전라도 주체슨상 교육의 실태 댓글(4) 팔광 2011-06-15 2128 55
18232 좌파가 경찰을 장악했다는 증거 - 국가전복추진녀 김여진… 댓글(6) 기린아 2011-06-12 1611 55
18231 공무원들이 가장 신뢰하는 신문? 팔광 2011-06-09 1634 55
18230 호남 금융인맥의 비밀 댓글(6) 팔광 2011-05-30 1683 55
18229 30년 조작의 역사가 무너진다! 댓글(1) 비탈로즈 2011-05-29 1543 55
18228 김경재, 민노당과 민주당에 종북노선 공개할 것을 요구 댓글(2) 비전원 2011-04-15 1291 55
18227 둘 중에 하나가 반드시 죽는 게임 댓글(2) 최우원 2011-04-12 1434 55
18226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댓글(5) 팔광 2011-03-26 1613 55
열람중 故장자연과 동침한 놈들 댓글(13) 우주 2011-03-08 2724 55
18224 ▶경계조심◀ 오늘 오후 집안에 날아든 돌멩이와 국내의 … 댓글(5) 自强不息 2011-02-21 1728 55
18223 기린아의 설날 후기^^ 댓글(15) 기린아 2011-02-04 1543 55
18222 지옥 정문에서 염라대왕의 입장불허로 쫓겨 나왔습니다. 댓글(26) 김종오 2011-01-27 1798 55
18221 [경인일보, 독립신문] 지박사님 5.18 재판 승소 관… 댓글(3) 소강절 2011-01-20 1806 55
18220 제1심 무죄판결선고 환영, 앞으로 갈 길은 멀다. 댓글(3) 유리알 2011-01-19 1533 55
18219 제가 지만원 선생님을 알게된 동기 댓글(15) systemgood 2010-12-23 1929 55
18218 내가 지만원선생을 높이 평가하는이유... 댓글(6) 허발통 2010-12-01 1661 55
18217 나의 전라도 친구들 댓글(1) 하족도 2010-10-23 2755 55
18216 광주 유공자는 되고 참전용사는 않됩니다..이런말 듣… 댓글(5) 대장 2010-10-07 2237 55
18215 "난리가 아닙니다." 냉동인간 2010-09-20 1973 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