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인사에 대한 테러가 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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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1-03-11 14:00 조회92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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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도 사건 아닌듯”…테러 가능성 수사
대북 전단 살포를 주도하던 보수단체 사무총장의 어머니가 피습을 당해 사망했다. 테러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이 단체는 예정된 전단 살포 행사를 잠정 중단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가게 안에서 주인 한모(75)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상점 주인이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대북 전단 살포를 주도하는 보수단체 3곳 중 한 곳의 사무총장 추모(52)씨의 어머니였다.
현장 출동 구조대원 등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한씨는 머리에 상처를 입은 채 엎어져 있었고 벽에 피가 묻어 있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지만 가게에 금품을 훔쳐간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강도 사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보수단체 총무국장은 “12일 오전 10시에 바람 풍향이 좋다고 해서 임진강 망배단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사를 하려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잠정 중단했다”며 “다만 대북 전단 살포는 며칠 연기했을 뿐 아예 중단하는 것은 아니고, (테러인지 아닌지) 수사당국의 조사 발표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 보수단체와 함께 12일 대북 전단 날리기 행사를 하려던 탈북자단체 등도 일단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한씨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고 현장에서 지문과 머리카락 등을 확보해 정밀 감식에 나섰다.
얼마전에 있었던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타이어 절단 테러에 이어 이번에는 대북전단을 주도 하던 우익 인사의 어머니에 대한 테러로 그 분이 사망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시절에 이렇게 테러가 횡횡하던 시절이 있었습니까? 외교관들은 여자 하나를 두고 3넘이 싸워서 서로 따먹으려고하고 일본 총영사라는 놈은 공금 횡령으로 사퇴하고 대한민국에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 보입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애국세력에대한 테러집단의 뒷 배경에는 김정일 집단이 받쳐주고 있는데
정부가 좌우 너희들 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의 중도적 방관자 태도를
취한다면.... 그야말로 애국세력은 낙동강 오리알, 암울한 현실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경 기병님!!!
그렇다면,
자위대라도 결성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저야 아직은 젊으니(방년 56세) 이오니....
어디가서 맞아죽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자위대 보다는 테러단을 조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목표는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