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너무나 수상한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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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3-31 21:00 조회2,05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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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강야차님의 댓글
금강야차 작성일방독면을 쓰면 손으로 자기 입과 코를 막는 듯한 답답하고 불쾌한 기분으로 호흡을 해야하는데 이상하게도 저 두사람은 방독면 쓰고 작업?을 하고있네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금강야차님.
방독면 착용 갑갑하고 답답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답답함을 억누를 분명한 목적의식과 숙달된 동작 훈련이 있다는 방증(傍證)입니다.
사진속에 팔짱끼고 구경하는 남자나 뒷짐지고 다른곳을 바라보는 아저씨와는 분명히 다른 긴장감이 역력하죠.
예비역2님의 댓글
예비역2 작성일
방독면을 착용했으면
최루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연막탄? (백린연막탄?)
수류탄?
조명탄?
뭘까요? 옛날 무기는 몰라서요. 훈련탄을 몇번 봤지. 실탄을 만져본 적이 없어서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오! 예비역2님
예리한 지적 ㅇㅇ
예비역2님의 댓글
예비역2 작성일
철제 탄통에서 지환통을 꺼내고 지환통에서 최루탄(?)을 꺼내어 코카콜라, 사이다 상자에 곧장 사용할 수 있게 옮겨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두 남자의 오른쪽 뒤쪽에 빈 지환통들이 쌓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환통에서 최루탄(?)을 꺼내는 시간이 단축되므로, 코카콜라, 사이다 상자에 담긴 최루탄(?)은 곧장 다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밑의 해골 그림 옆의 영문이 "POISION" (독약) 으로 보이는데 뭘까요?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저 두 남자는 최루탄이나 연막탄(?)을 다루는 작업상의 필요에 의해 답답한 방독면을 착용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무리한 억측을 한 것 같음.(확실한 전문가 추가 자문이 나오면 원고 수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