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생 지만원 vs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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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5-26 21:05 조회1,603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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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일이는 계급장 떼고 맞짱뜨면 상대도 안되는 졸장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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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팔광 님!
북괴타도를 위한, 반공정신 재무장을 위한 홍보용 작품이라면,
보는이 듣는이 읽는이 생각하는이들로 하여금 쉽게 그 뜻이 가슴에 다가와야 합니다.
계급장 떼고 맞짱뜨면 상대도 안되는 졸장부?
누가 누구의 계급장을 떼자는 것이고, 누가 누구에게 하는 소린지?
그림으로 봐선,
태극기 속의 지만원 박사와
인공기 속의 김정일 축에도 끼이지 못한 이명박이 하는 소린가?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그런데 뽀그리도 실제는 1941년생이랍니다.
그래서 이명박처럼 겁쟁이 습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42년생이었으면 연평도 도발같은 국지전 수십번 일으켰을 배짱이 있었을 겁니다.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김정이에 대한 빨갱이라는 호칭에서는 큰 의미를 읽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빨갱이면 빨갱이지 정말 빨갱이인 것은 무엇인지. ...
그리고 MB는 저기 들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왜 MB와 지만원박사님이 함께 다루어져야 하는지..
포스터 속 지만원 박사님이 김정일에게 이해하지 못할 말을 손가락까지 가리키며 하고 있어 의아함을 부르고, 김정일은 훨신 태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니.....
결정적으로 두 사진을 저렇게 같은 선상에 맞붙여 놓고 양자 간의 공통점과 대조점을 구지 찾으라하는 듯한 배치.
도대체 위 포스터에서 어떤 느낌을 받아야 하는지...
태극기와 인공기를 저렇게 동등하게 맞붙여 놓고, 양자를 대표하는 수장이라는 듯 저렇게 그려놓은 것은 저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군요.
도대체 위 포스터의 의의가 무엇인지.. 주제가 무엇인지. 무엇을 풍자하는 것인지.. 어떤 본질을 적시하고자 하는 것인지.. 전혀 감을 못잡겠습니다.
그리고 '전 정당인'이라는 말은 구지 왜 쓰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정일의 경력사항은 왜 줄줄이 열거하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중요한 이해를 위한 배경지식인가요. 김정일의 라이벌은 이명박이 아니라 지만원이라는 의미인가요.
계급장 떼고 붙자고 하니 꼭 김정일을 한번도 이겨보지 못해서 1:1로 육체적인 힘으로 맞붙어보기를 바라는 듯한 모습으로 각인됩니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이 그림은 문제가 많습니다.
HIFI 님이 지적하신 것도 있구요, 덧붙여서,
김정일은 빨갱이가 아닙니다. 지금 북한이 이게어디 공산주의 정권입니까? 왕조정권 아닙니까?
김정일은 그냥 살인마요 범죄자요 독재자입니다.
팔광님의 댓글
팔광 작성일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가장 큰 위협은 김정일 북한 체제 입니다.
"1등 물고 뜯으니 2등은 하더라" 김대중이 한 말입니다.
대단한 전략입니다. 싸움 상대에 따라 위상이 틀려집니다.
패러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유머는 유머로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