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해도 그들은 해 낼 것입니다.
자기들의 원대한 목표, 대한민국의 헤게모니를 쥐는 날까지 가열하게 투쟁할 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5%도 안되는 유태인들이 미국을 흔들고 있듯이, 벌써 25%정도의 전라도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읍니다.
가령,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보면, 부산에 있는 상호신용금고를 광주1고 출신들이 장악하고서 완전히 분탕질을 하고, 거기에 경상도 사람들이 들러리를 섰다는 사실은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다고 보입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그지방 사람들이 뽑은 한나라당 사람들, 인물들이 입을 꼭 다물고 아무 소리도 못내는 것을 보십시요.
이제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전라도 사람들이 쥘락펼락하고 있읍입니다.
전라도 사람들에게 물어 봐도 별로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악착같이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돈을 벌고, 권력을 쥐고 향우회를 키워서 힘을 기르자는 것이 그쪽 지방 사람들의 일관된 태도 입니다.
만약, 자기들이 경상도에 대항하는데에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아마도 김정일 힘을 빌려서라도 권력을 장악하려고 할 것이고, 만약 자기들이 김정일 힘을 빌리는것이 불리하다고 느끼면 아마도 남북통일을 끝가지 반대할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부끄러움이나, 염치같은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오직 돈과 힘, 그리고 고향뿐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현재의 목표지향점입니다.
심각한 것은 지금 이러한 그들에게 대항할 만한 기력이 대한민국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전투적인 의지를 가진 지도자도, 지역도,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이점 의견 있으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