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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 명칭 조정 건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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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7-18 14:17 조회927회 댓글10건

본문

 

1. 배 경

현재 임시로 사용중인 '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은 여타 단체와는 달리 새롭고 참신한 면은 돋보이지만 "야전군"이라는 단어와 ""500만"이라는 숫자가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위해서는 다소 거부감이랄가 배타성이랄가 제한감을 주고 있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명칭으로 조정하고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토록 한다.

2. 개 요

가. 명 칭: 대한민국 대청소 범국민운동

나. 약 칭: '대대청'

다. 상징성: 박정희 대통령이 5.16혁명과 함께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새마을 운동'과 유사한 개념임.

라. 명칭조정 이유

   1) '야전군'을 사용할 시에는 국민의 50%인 여성들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뿐 아니라, 일반 남성들 중에서도 '군'이라는 명칭에 거부감을 보이거나 연령층으로 보아 비관심적인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수 있어 여러면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임.

   2) '500만' 숫자 또한 우리단체의 규모를 처음부터 제한함으로써 향후 1천만 이상이 참여하기위해서는 부적합할 뿐 아니라 처음부터 500만이란 숫자에 연연하다 보면 준비단계에서 부터 지나치게 부담감을 갖을 수 있으며 자칫 숫자에 대해 적대 단체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소지를 제공할 수 있음.

마. 명칭조정 기대 효과

우리 '대대청'은 문호를 활짝 개방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초등학생 및 중고대학생과 가정주부, 직장인, 노동자와 청소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고 걱정하는 1천만명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초대형 국가정화 눈덩이가 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청소하는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임.

3. 기 타

0 우리 '대대청'이 대한민국의 정치, 법치, 안보,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정화 및 질서 재정립운동임을 감안, 최소의 예산으로 일반국민들에게 손쉽게 알리고 홍보하는 방안의 하나로서 서울시청앞을 비롯하여 국회, 법원, 정부청사, 청와대 등 앞에서 순회하며 실제로 정기적(월1회 등)으로 회원들이 모여  대청소를 실시할 것 또한 건의함.

 


2011. 7. 17(일) 오후
미국 에서
비전원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비전원님 감사하오며, 명칭조정안 고려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과거 516과 오랜 군사정권의 공과는 빈곤으로 부터 탈출과 정신개조라는 긍정평가를 아무도 부인 못할거다.  그렇한 굴곡의 현대사를 넘어 이젠 문민화를 이루고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한 현 싯점에 '야전군' 'Army' 등의 용어는 어쩐지 많은 국민에 거부감을 주고 우리들 운신의 폭을 제한할 수 도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는 아마도 후진국이나 개도국에서 흔히 군사정변을 거치면서 자국민이나 세계인에게 각인된 부정적 이미지의 영향도 있으리라 보고요, 그로벌시대 해외동포들과의 대화도 필수적인데, 특히 미주지역 동포들이나 고위관리층에서의 이런 거부감을 미리 염두에 두고 재고해봄직 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비리 대청소 시민야전군'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500만야전군페이지'에서도 수차례 이와 비슷한 건의 오렸습니다만 저는 이젠 그만... 감사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비전원 선생님, 여러 가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에 대해 토의들을 하고 있습니다.
몸 성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명칭 변경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인식"의 수용과 시대상황 이라고 봅니다. 지금 명칭변경은 이미지 다운의 최초 시행착오 입니다. 소시민은 돌파력과 힘의 의지"-  500만 야전군"이  좋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본질이 뭡니까? 해석의 과잉은 항상 파문을 일으킨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댓글의 댓글 작성일

PANAMA님과 동감!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신선하고 좋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비전원님,"야전군'이란 명칭을 너무 도식적 고정관념에 머물러 목적하는 이미지를 약화시킬까 염려스럽습니다."야전군"이란  꼭 군대를 지칭하는 내용이 아니라 글짜 그대로 누구의 도움없이 필드에서 대 청소를 위한 시민전사로도 표현되는것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범 국민운동"으로도 표현할수있으나 많이 들어본, 성공하지못한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넘 퇴색감이 없잖습니다.지금 이시대에 가슴에 확 닿는 용어로 "야전군"또는 "시민야전군",정 그것이 끝내 부적합하다면 "시민군"이라 표현함이 좋겠습니다.

메테르니히님의 댓글

메테르니히 작성일

"대한민국 대청소 시민야전군" 또는 "대한민국 대청소 국민야전군"에 한표!  " . . . 500만 야전군"은 6음절로서 3-3으로 끊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대청소"(7음절) 다음에 "시민야전군" 또는 "국민야전군"같은 5음절이면 7-5조의 입에 착 붙는 간결함이 있어 좋고요.  수를 오백만으로 제한하지 말자는 데는 찬성이오나 "야전군"은 상징적인 표현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송영인님의 댓글

송영인 작성일

비전원 선배님 머나먼 미국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이처럼 나라걱정하는 애국심에 경의를 드림니다.

명칭문제는 모든 것의 승패를 좌우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지금 시작하여야만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 2의 새마을 운동과 같은 국민운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회변혁의 기치를 내세웠던 많은 단체들이 국민운동이라는 명칭을 너무 흔하게 사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새롭게 확실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출발하기에는 어딘지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이 앞서는 것도 생각하여 보지 않을 수 없지요 

야전군이라는 용어가 군의 이미지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일부 부정적인 의견도 무시 할 수없지만  우리는 지금 국민들속에는 전쟁이 끝난 평화의 상태로 착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탑깝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지금 전쟁이 종료된 평화의 상태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휴전상태인 극히 위험한 잠시 전쟁을 잊고있는 보이지 않는 긴장상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새로운 안보감과 적과의 대치속에 우리가 얼마나 불안정항한 상태에 놓여 있는가를 일깨워 주기 위하여서라도 야전군이라는 말을 너무 군사적인 용어의 뜻만을 감안한 거부감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측면도 고려하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선배님 이역만리 머나먼 미국에 모처럼 방문하셨으니 잠시만이라도 줄겁고 평안한 휴식을 취하시고 건강한 모습의 재회를 기다리겠습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쓴 레마르크의 최종 멘트는 이것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전쟁은 끝났어도- 평화는 돌아오지 않고있다!"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

생명수님의 댓글

생명수 작성일

우리의 내부적인 정치사회 시국 실태를 고려할 때 약간은 자극적인 칭호가 좋다고 봅니다. 밋밋한 것보다 눈과 귀에 번쩍 뛰는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국민 야전군] 좋다고 봅니다. 우선, 500만의 핵심세력이 결속만 되면 그 후에는 그 다음에 참가하는 분들을 위한 [500만 야전군 지원 국민운동 본부]를 별도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한국내의 빨갱이 처단하는데 군대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래서 반드시 야전군은 유지되야 한다.

군대야말로 한국의 모든 발전을 선도하였던 조직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반도 5찬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지도자 였다.

군대를 함부로 여기거나 경시하는 자들은 5백만 야전군으로
모병할 것이 아니라 집단으로 총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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