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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서울 종묘공원 "5.18 진실 강연 집회"를 함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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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11-25 16:01 조회1,760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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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아침 9시 50분, 광주발 KTX에 몸을 실었다.
서울로 향하는 내내 따뜻한 열차 내에서 500만 야전군 바이블 수첩을 계속 읽었다.
아침 출발 전 야전군 뱃지를 챙겨주시던 어머니의 모습과 목소리가 든든하게 떠 올랐다.

광주발 KTX라서 상경하는 사람들이 광주 전라도 사람이라는 것은 알지만,
내가 과민반응한 것이였을까...? 마음 속으로 야전군 수첩을 소리내서 읽는 걸 다들 듣기라도 하고 있었던 것처럼 10호차의 승객들은 화장실 한 번 가는 나를 고운 시선으로 쳐다보지 않는 것 같았다.

"당신들은 따끔한 맛을 한 번 봐야 정신을 차릴 사람들.
그 때는 당신들의 삶의 시간을 놓치고 말겠지.."
5.18 사기극의 실체를 처음 알았을 때 전라도, 광주 사람들을 동정하고 이해하려던 싹싹한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고목처럼 말라버린 꾀죄죄한 위선과 억지의 됨됨이들 때문에 실망으로 점철됐고, 여간한 그야말로 훌륭한 이웃의 본보기가 되는 분들이 아닌 이상은 이제는 원수, 적보듯 하는 참으로 앙숙이 되어버린 지경이 되었다.
이미 이질적이고 극단적인 의식 사고가 지배한지 오래인 이들과의 생활은 레파토리도 한결처럼 권태롭게 비슷하다.

12시 50분에 서울 도착이라기에 지하철 이동 시간 계산을 해보니 자원봉사 할 수 있는 시간까지는 그래도 늦지 않겠다 했는데, 어쩐 일인지 열차가 가다가 서울 가는 중간에 무슨 이유로 갑자기 서행을 하는 바람에 정해진 도착시각 보다 십여분 늦게 1시가 넘어서야 도착을 했다.

거기다가 또 용산역에 도착하고 지하철을  찾는데, 1호선은 처음 타는 터에 간신히 찾은 지하철의 방향이란 것이 또 반대방향인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혹시나 해서 확인차 시민 한 분께 여쭤본 것이 그래도 천만다행이였다.

그래서는 제대로 된 지하철을 시민에게 물어 간신히 타고는 10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지하철로 이동, 종로 3가 역에 도착. 시민에게 물어 종묘 공원으로 냅다 뛰었다.

"내가 가는 데가 종묘공원이 맞나? 인터넷으로 위치를 검색했기는 하지만..." 그런 걱정을 급하게 하며 종묘공원에 들어서는 순간, 듣기에도 우렁차고 귀에 익은 음악(나의 조국, 군가, 기념일 행사 때 부르는 노래들)이 공기 중에 시원시원하고 박력넘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 이제 안심했다" 마음을 놓고 시스템클럽 관리자님과 송영인 대표님을 비롯한 야전군 관계자분들이 계시는 집회 본부석 쪽으로 가서 도울 일을 여쭙고 수레로 5.18과 4.3 도서들과 전단지들을 실어 판매대로 옮겼다.

뱁새님, 청곡님, 처음뵙는 피안님, stallon님, 고재목님 등을 뵙고 인사를 드렸고 박사님께서도 이내 도착하셔서 때마침 뵐 수 있었다.

어제 그 추운 날, 올 첫 한파가 몰아친 날인데도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몸으로 영혼으로 막아내겠다며 대한민국의 왜곡된 거짓 역사를 바로 잡겠다고 한몸을 돌보시지 않는 박사님께 5.18의 진실을 확인하겠다고 전국에서 운집한 대한민국의 주주 어르신들의 애국혼의 위력을 보며 경외의 감탄, 감사와 국가의 다행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분들도 없다면 이 나라 조국수호의 벌떼 전사들을 어디서 찾는다는 말인가?
어제 전사로 가입한 분들 중에도 내 나이 또래의 젊은 남성분을 볼 수 있었다. 
열의와 의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젊은 분이였다. 저러한 영혼도 육신도 강철같은 젊은분들이 더 야전군에 들어오면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혹은 광화문에서 FTA 범국본이 빡빡하게 모여 죽창을 들고 시위를 하더라도 앞에서 맞붙어 몸으로든 입으로든 영혼으로든 용맹하게 그들과 대결해도 든든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지키는 혈기와 의기를 불사를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은 어디 나만의 생각이였겠는가

송영인 대표님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법철스님, 임천용 대표님, 김유송 야전군 조직기획국장님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박사님의 5.18 강연이 이어졌다.

그늘에 서면 한겨울 날씨를 방불케하는 기온에도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계시는 어르신분들은 두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린 한기를 이기시며 진지하게 강연을 경청해주셨다.

강연의 중간중간 공감이 되는 부분들, 앞뒤 논리가 딱 맞아들어가는 정보의 진실에 놀라시는 부분들에는 뜨거운 경탄의 박수와 호응을 보내주셨고 대한민국의 거짓되고 왜곡된 역사에 통분하는 의기를 힘있는 목소리로 응원해주시며 강연의 힘을 북돋아주셨다.

박사님의 5.18과 4.3사건 저서에 대한 호응도 대단했다.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많은 상당량의 책들이 판매되었다.
진실의 여론화 공론화는 이제 시간문제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5.18 전단지는 거의 모든 어르신분들께 배포가 되었는데, 재판 때 흥분하시던 어르신 한 분, 낯익은 그 어르신 분께서 5.18 전단지수첩의 배포를 모두 도맡아 해주셨다.
어떤 분은 지역 노인정의 분인데 신문광고를 보고 여러분들의 인적사항을 적어 오셨다면서 야전군 전사로 단체 가입하시기도 했다.

전국에서 모여드신 대한민국의 주주 어르신 애국자분들의 
뜨거운 박수와 공감의 갈채, 먼 길 더듬어 온 길이 헛되지 않았다는
보람차고 우렁찬 만세 삼창을 끝으로
5.18은 반국가적 반란 반역! 이라는 충격적인  
500만 야전군의 5.18 종묘공원 강연집회는 그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성대히 막을 내릴 수 있었다.

댓글목록

천강님의 댓글

천강 작성일

올라오셨군요? 소강절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여기 수도권에 있어도 가보질 못했는데..
소강절님의 애국열정은 제가 따라갈 수가 없군요.
송영인 대표님으로부터도 얘기를 들었지만,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다니 너무도 다행입니다.
행여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또 청년들이 와서 본다니 그 또한 기쁜 소식이군요. 힘겹지만 조금씩 전진하는 야전군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강님, 반갑습니다. 함께하는 애국전우 천강님의 마음이 헤아려집니다.
그런 마음의 천강님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불가피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저와 모든 분들이 이해하십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천강님과 저의 열의가 역전되는 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강님의 이와같은 마음을 보니 말입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먼 길을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자유대한의 길이 단단해 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아자아자 ~~~~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청곡님, 감사합니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행동하는 양심,
그대같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雲井님의 좋은 말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한 과찬의 말씀입니다.
이 나라가 있기 위해서라면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가지는 힘은 다 해야지요.
정말 과찬이십니다요...

법대로님의 댓글

법대로 작성일

소강절전우님.
태어난년도는 다르지만,
전우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대한민국과 지만원박사님을 사랑하시는 소강절전우님을 사랑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보다 연세도 더 많으시겠죠. 법대로님께서는요...
저는 대한민국이 위대하고 무서운 나라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선현들의 피를 생각하고
각고의 땀들을 생각하면 이 나라가 바로 하나님이 선택하실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다가
장애인이 되어도 혹은 죽어도 다행이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처분해주실테니까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다가 난 상해를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까 그걸 생각하면 생각이 하나로 집중된답니다.
"천국의 대한민국에 갈 수 있어!" 하고 말이죠.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냥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단군 성조의 홍익인간 정신을 온 세상에 펼칠 그 역사의 때를 향해 그 단군 민족의
정통성을 잇고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대한민국 이니까요.
법대로님의 말씀에 고무되어서는 정말 한심하고 고고하지도 못한 놈이 댓글이 길었습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소강절' 선생님, 다녀가셨구나…
앞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크게 읽으실 때는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소중한 분이시니깐요~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북한군 특수부대 - - - 강원도 회양군에서 복무하셨었다는 '임 천용' 대위님의 증언이 아마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었으리라 믿읍니다! ,,.
그리고 북한군 정보 계통에서 근무하셨었다는 특이 경력자이신 '김 유송' 대령님의 증언에는 아마 누구나가 다 경악과 탄식을 불금했었을 터! ,,.

저는 상황이 갑자기 여의치 못하여 참가치 못하여 미안 &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다른 것으로나마 보충하려고 합니다. ,,. 지난 번 '출판기념회'에서 '스스템 경여'책을 1권 사니,  '푸른산'님의 '제주도 4.3사태'책 1권을 그냥 주셨는데 ,,. 이것도 곱배기로 복리 이자 붙여서 드려야죠. ^*^
멀리 전남 광주에서도 올라오셨는데 이곳 강원도 춘천에서 가지 못해 정말 죄진 마음 뿐! ,,. 여불비례. 총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벽파랑님.. 그리고 inf247661님도 감사하고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소강절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군요!
저는 불행하게도 건강진단일이라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곳에서 편안히 앉아 행사뒷소식을 보고 듣게되니 맘이 편치않군요!
행사가 그래도 성공적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는 점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아쉬운점은  광화문쪽의 때마침 반 FTA 난동굿에 국민과 서울시민에 전파될 빛이 바랜점과 언론들이 한줄도 써주지 않는 서글픔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에 굴하지않고 오직 전진만이 나아갈 길이란점을 되세겨 봅니다.
소강절님!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한뜻을 이렇게나마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 어르신님 어김없이 댓글을 달아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별로 복잡하거나 큰 일은 없었습니다.
저는 한 몇분 힘만 쓴 것이 전부입니다.
장학포님 같은 장수분은 일도 아닌 것들이였던 듯 싶습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열차 안에서 고향분들의 눈총을 받으시면서도 뜻뜻이 애국심을 발휘하신 소강절님의 충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소리내어 읽은 것도 아닙니다만 쏘아보는 눈도 있고, 냄새맡은 이리같은 망구탱이도 있었습니다.
어떻든 그랬답니다.
최고봉님 관심에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대단하신 소강절님, 진정 뻘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라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그 먼 광주에서 이른 아침부터 차비를 차리시고 기차 편으로 종묘까지 달려오셨으니....
찬 공기 속에서 훤히 미소를 지으시는 소강절님을 발견하고 얼마나 흐뭇한지 몰랐습니다. 따듯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서 광주로 다시 내려가시게 해야 도리인데 결국은 결례를 하고 말았습니다. 차기에는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stallon님 감사합니다.
찬공기 속에서도 stallon님과 고재목님을 뵈오니 두분이 저를 반가워하시는 만큼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흐뭇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항상 기분좋은 인간적인 성의와 장수의 예도(禮道)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늘 어렵고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나서셔 와주신 stallon님과 고재목님의 어김없는 국가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다시 즐겁게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두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소강절님, 멀리서 광주에서 올라오셨군요.
이제부터 가까운 친구를 규합하여 5.18 학습시간을 가지시고 숫자를 늘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광주에서 새싹이 돋아나야 합니다. 내년 5월이 오기 전에 세를불려야 합니다. 광주의 붉은 색을 지우고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강절님이야 말로 사명자이십니다. 혼자서는 외로워서 안됩니다. 3명만 규합하여 확실하게 학습하시면 그후의 일은 쉽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gold85님의 국가를 위하시는 마음과 실천력에 늘 느끼며 감동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이렇게 정성이시고 열심이신데 이런 부분에서라도 야전군과 박사님께
제가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이고 그래서 서울에 상경하는 제 성의이고 도리일 뿐입니다.
예전부터 망설이며 생각 중인 죽마고우 친구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해봤어?" 라는 정주영 회장의 말처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박사님 덕에 5.18 광주 폭동의 진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 전파되고 확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머털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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