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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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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작성일12-01-05 02:47 조회1,11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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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대 이대로 가면 다음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거의 몰살한다. 대선은 필패다. 거대한 우익층의 표 없이 과연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손학규가 당선 된 지난 분당 선거를 보아도 답은 자명하다. 하지만 닥머리로는 혹 다른 계산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소위 비상대책위를 가동하지 않았어도 그것들은 몰살할 것이지만 이념까지 족보에서 지우려 하는 저 비대위 후레자식들의 수작질을 보면 비대위로 하여 금년의 양대선거는 우익 기반 지지세력 거의 다 잃고, 자기욕심을 위해서라면 더욱 더 강렬하게 좌익세계에 몸까지 팔아보겠다는 늙은 창녀의 마지막 단말마는 좌익들로 하여금 회심의 미소를 머금게 할 것이기에 뇌 구조가 그 조직 안에서만 머무는 소위 중도성 좌익들이 추파 하나로 그 몸을 사 줄까? 천만의 말씀이다.

결국 신나게 바람 핀 결과는 남편도 외면하고
內緣관계의 상대로부터도 엿 먹을 것이라는 소리다. 오리알로 변신하는 날이다. 지금 시중에는 비데 위에는 무엇이 있지? 라는 농담이 유행이다. 그 수준에 맞추자면 차라리 이 참에 비대위를 통제하는 상급조직인 비비대위를 하나 더 만들면 어떨까? 그리 해도 안되면 비비비대위를 더 만들던가.

 

한나라당이 사는 길은 딱 하나 있다. 개과천선하여,,,그 동안의 정치불륜을 청산하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박그네가 대통령 꿈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예를 들어 전원책 변호사와 같은 유능한 인물을 후보자로 영입하여 그런 분이 통제하는 당내 조직에 전권을 부여하여 총선과 대선에 내세우는 것이다. 왜 이 길이 가장 유망한가 하면 그런 분이 하시는 정치적 언행은 국민 다수를 점하는 우익층의 절대적 단결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가 잇는 動力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잡배들이 그런 원대한 국가적 미래 청사진을 꿈이나 꾸겠는가?

 

그간 우익의 피를 빨아먹어 온 한나라 잡귀들이 엿 먹는다 해서 내가 안타까울 일은 하나 없다. 혹시라도 그것들을 更生시키면 수십년간 힘들게 싸우며 살아 온 양심적 우익층과 그 가족들이 60년만에 다시 맞을 거대한 정치 大患亂을 막을 수 있을런지 하는 소박한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아무런 기대를 할 수가 없다. 겨울밤이 더 춥다.

 

 

산하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근혜는 한나라당이 도저히 가망없어서, 개혁해보겠다고 나선 것이 그만 악수를 두었네요.
결국 박근혜도 힘든 미래가 보이네요.
쫄딱 망해 무너지고서야만 야단법석떨면서 근근히 독립운동하겠다는 게으른 심성이 가득찬 배달민족!
정말 답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 근혜'가 '비상대책위원회'에, 26세 - 젊은 애송이 - 군대 기피 냄새 풍기는 '이 준석'을 임명한 까닭은?

① 북괴 봉건 세습 왕조 3대 왕 '김 정은' 녀석이 28세라는 공통된 비난에서 벗어나게하여, 곤궁을 모면.稀釋(희석)케 함으로 써, 더 이상【'김 정은' 애송이】란 말 않.못 나오게 하여, 북괴를 도와준다는 암호!

② '앵삼이 YS' 새끼가 전쟁통에도 군대를 가지않고 따뜻한 부산에서 대북 방송 원고나 읽으면서 三八선상에서 三八 개월 넘게 싸울 때, 편하게 지냈었다는 비난을 않.못 나오게 하여 비위를 맞추려는 수작!

③ '능력 소유' 여부엔 전혀 아랑곳하지 앟고, 자기 명령.지시에 맹종할 홍위병 성격의 인물을 선정!

↗ '박 근혜'는 하는 짓마다가 싻이 뇌랗타! ///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그렇게도 머리가 안 돌아 가는지 참 이상도 하지!
늑대는 늑대끼리 너구리는 너구리로 노루는 노루끼리 노는데, 비탄이나 눈물도 싸그리 말라뿟다. 우째 그리도 大加利가 안돌아가? 공감이 가는바 한마디로 '전원책'같은 명확한 인물을 출발선에 댈고와야지. 하는 꼬라지 보니 황새 울었어요. 집구석 단도리부터 안하고 엉뚱한 칼춤추고. 역량의 한계! 전변호사님 나오소!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이제곧 완전점령당할 시계침이 돌고있습니다.
민주주의,민주주의 하고 떠드는 놈이 이제 곧 민주주의 글짜앞에 "인민"이란 글짜를 붙여 "인민민주주의"로 마감할 날이 오지요!!! 돌아가는 꼴이 다 틀린것 같습니다.

강남부자들, 슬슬 자리를 뜰(이민)생각을 할겁니다.

해월님의 댓글

해월 작성일

막판에 저엉 사람이 없으면 '박 찍어야지 별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박근혜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정나미가 떨어진다.
차라리 빨갱이가 정권을 잡더라도..
오늘의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어차피 한 번은 더 국가적 혼란이 와야
이나라 국민이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쇄신의 이름 아래 자행되는 보수 죽이기, 그 최고사령탑에 박그네가 똬리 틀고 앉아있습니다.

하기야 박그네 아니라도 몇명 빼곤 한나라 전부 다 좌익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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