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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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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2-01-09 09:05 조회1,13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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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우리는 함께 울었다

 

? 우리에게는 기쁨보다 슬픔이 먼저일까?

 

? 우리에게는 사랑보다 증오가 먼저일까?

 

? 우리에게는 명절이라는 기쁨보다 아픔이 먼저일까?

 

우리는 지금 어디서 살고 있는가?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

 

풀 뿌리를 뜯어 삼키며 나무껍질을 벗겨 즙을 삼키며 초근목피로 생명을 연장한 불쌍한 이들이 오늘도 울고 있다

 

굶주린 창자를 채워 보려고 그래서 굶어 죽지 않으려는 최후의 몸부림으로 선택한 탈북이 이루어지기 까지 우리가 겪은 수많은 치욕과 환멸과 확대가 죽음을 넘나든 아슬아슬한 순간들 65억의 인류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무지하고 몽매한 짐승보다 못한 인생을 강요당해 왔던 억울함에, 속 혀 살아온 인생의 아픔이 하도 어이가 없어 우리는 운다

 

분노로 몸부림치는 이도 있었으며 허탈한 울음으로 바보처럼 살아온 인생 허무함에 몸부림치는 이도 있었다 북한에 두고 온 혈육들과 친구들이 그리워 그들과 함께 할 축복의 자리가 비여 있어 혼자 사는 복된 세상이 하도 고마워 우리는 함께 울었다 그리고 우리는 맹세했다

 

 지금도 짐승처럼 살고 있는 북한에 두고 온 형제 자매들을 구하는 통일의 역군이 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인간백정 김정일을 추종하는 세력들과 사생결단의 각오로 싸우려고 그것이 통일의 길이고 자유를 갈망하며 오늘도 짐승처럼 살아야 하는 나의 부모 형제들을 하루빨리 구원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울지 않으련다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500만야전군 자유북한군단의 영예로운 전사가 되여 이 땅에서 종북주의 세력들과 친북좌파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쓸어버릴 대까지 하나로 뭉쳐 투쟁할 것이다 우리는 투쟁하는 속에서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기쁨을 느낄 것이다

  

댓글목록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

자유북한군단 만세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다윗'님! '빠삐용'보다도 더한 처절한 죽엄의 필사적 '도피 및 탈출'을 하셔서, 이곳 자유 대한의 품에 오신 그 기쁨과 안도와의 여유를 누리기도 잠시! 빨갱이 새끼들의 어처구니없는 핍박에 또 설움을 겪으신 실태에 경악했었읍니다만! ,,. 그러나, 반드시 그 천인공로할 빨갱이 동조자.사깃꾼롬들도 얼마 지탱치 못합니다. ,,. 늘,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라도; 이곳 남한은 북괴와는 달라서; 국민들 모두를 속여 먹을 수는 없으니깐요!
즉! 대다수 국민들도, 비록, 늦었지만,  이제서야, 실제 겪어보니깐, '앵삼이 ㅡ 금 뒈쥬ㅣㅇ ㅡ 괴 마현 ㅡ 쥐박이!' 이것들 모두가 다 사깃꾼롬들이었음을 서서히 알아채 깨달아 간다고도 여겨지는 까닭입니다! ,,.
그러니, 안심하십시요.
'다윗'님! 비록 이산 가족이시지만, 함께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 및 은총이 늘 깃들도록 마음으로나마 기도합니다. 餘 不備 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www.bomnal.net/etc/include/view_count.asp?f_url=&mode=&idx=24&nowpage=1&s_string=&search=
1950.6.25 동란 발발 ~ 1953.7.27 휴전 협정 체결! 만 3년 1개월 2일간 처절했었던 .6.25 사변 전쟁 기간 중에 제작되어졌던 영화! GREECE 의 서사 詩人 HOMER 의 第1編 '일리어드'의 10년 전쟁 '트로이 전쟁'을 영화화한 '트로이의 헬렌!'

이런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야말로 '궁핍한 시대의 희망'이었었읍니다. 당시의 우리들 모두에겐요!
잠시, 여유를 두시고, 보실 것을 삼가 권유합니다. 재편집한 것이온데, 대부분을 삭제해서, 매우 아쉽지만,,.

이 大 序事詩 '일리어드'에서 '목마의 계략' 방책을 제시; 실천까지도 했었던, GREECE '펠레폰네소스'반도 서쪽 협만의 도시 국가 '이타카'섬의 王 '유리씨즈'가 '바다의 神 ㅡ POSEIDON'의 저주.방해로 말미암아, 또 다른 새로운 10년동안, 험난했었던 航海를 강요당하는 여정과, 귀국 후 '이타카'섬 궁전에서 기다리는 정숙한 왕비 '페네로페'에게 재혼을 강요하는 불한당 빨갱이같은 무뢰배롬들을 모조리 복수, 소탕.응징하는 - - - 제2편 '오딧쎄이아{ODYSSEIA}' ㅡ ㅡ ㅡ 영어로는 '유리씨즈{ULYSSES}'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저는 '유리씨즈'를, 1964년도 이맘 때, 서울 동대문 밖, 용두동 동대문 상고 뒤, 외삼촌 집에 갔었다가,
청량리 굴다리 부근의, 싸구려 제3류 재상영 전문, '답십리 극장'에서, 양 화면에서 하얀 빗줄기
 줄줄 흘러 내리는 재상영관에서 봤었읍니다. ,,.
Oh, what wonderful mysterius scenes and interest adventures ULYSSES movis was!
{아흐, 어찌나도 경이로운 신비한 장면들 및 흥미있는 모험들인 '유리씨즈' 영화였던가!} //
 ^*^ 再 여불비례, 再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cafe.daum.net/imlogos/7SMU/36 '로고스 음악방' 게시판
↗ 게시판 번호 ₂₄번(2010.1.28) ULYSSES{유리씨즈} ↔ 트로이 木馬 동영상! ↙

'커크 다글라스' : '유리씨즈' 장군 역, '실바나 망가노' : '페네로페' 왕비 역 主演,
'안쏘니 퀸' : 不汗黨 無賴輩 惡漢 首魁 역 助演!
ㅡ ㅡ ㅡ ㅡ ㅡ ㅡ ㅡ 너무나도 짧게 편집되어져서, 오히려, 실망 ?! ^*^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전에는 '유리씨즈'장군이 표류.난파, 해변가에서 기억 상실된 장면부터 시작! ,,.
'유리씨즈'의 마지막 조난지, '이타케' 섬 {ITHACE} 인근의 【'알키노오스 {ALCINOUS}' 섬】- - - '케르키라' 섬 이라고도 함 ㅡ ㅡ ㅡ ㅡ '오늘날의 【'코르푸 {CORFU}' 섬 】ㅡ ㅡ ㅡ ㅡ 의 【'알키노오스 {ALCINOUS}}' 王】의 딸, 【'나우시카' 公主】에게 구조되어져; 씨름 경기 장면 및 기억 회복 장면; 도움을 받아 귀국 후, 변장하고 王宮에 입성, 누구도 걸지 못하는 자기가 남기고 떠났었던 활에, 시윗줄을 걸고, 9개의 도끼 구멍을 통과시켜 과녁을 적중, 自身의 正體를 노출, 무뢰배들과 벌리는 통쾌 무비한 복수 명장면들! 이런 건, 웬일인지, 모두 삭제되고,,. 찌꺼기만 남겼네요. ,,. 다시 제대로 된 걸, 볼 수 있게 되기를, 재 희망! ///

동란 기간이던 1952년도에 제작! ,,. 왕비를 납치.유괴(?) 당한 【'스파르타'의 '메넬라오스'왕】의 왕비 ㅡ ㅡ ㅡ 西洋 美女의 代名詞 ㅡ ㅡ ㅡ '헬레나{헬렌}'으로 역할을 했었던 명배우 '롯싸나 포테스타'가, 이번엔, '유리씨즈'에서는 【'알키노오스' 섬의 '알키노오스' 王】의 딸, 【'나우시카' 공주】로 분장, 여기서도 熱演을 해줌! ^^* ,,.

세상을 움직이는 것? → 부단한 열정/ 무섭기까지할 집념, 옳바른 가치관으로 견지된 분투심! ,,.

Judgement is difficult, Oppurnity is fleeting, Life is short, but Art is long! - - - HIPOCRATES - - -
{判決은 어렵고, 機會는 달아나고며, 人生은 짧으나, 藝術은 길도다!} - - - 히포크라테스 - - -

푸른산님의 댓글

푸른산 작성일

우리나라 국민은 자체적인 천민자본주의 부패와  북괴의 집요한 적화공작에 의해 자체 빨갱이화되어 가고있습니다. 언론을 장악한 그들의 선동에 국민이 놀아나고 있습니다.
다윗님을 필두로 탈북하신 분들께서 일어서야 정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남한사회 정화와 북괴 공산독재의 종식, 이북민의 자유를 위하여 다윗님 화이팅 !!!!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다윗님과 500만야전군 “자유북한군단”의 영예로운 전사 여러분 새해 더욱 건승하시긱 축원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다윗님과 500만야전군 “자유북한군단”의 영예로운 전사 여러분 새해 더욱 건승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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