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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하버드대 졸업한 사실을 인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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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1-12 21:35 조회4,06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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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한 TV 프로에 나와서,
졸업장은 가보라서 공개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학생증을 보여준다고 한 바 있습니다.

졸업장이 가보라서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고작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학생증으로 인증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얼마든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증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학과 동기생들의 증언으로 인증하는 방법도 있고,
졸업논문을 공개하거나, 졸업식장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면 됩니다.

이준석은 최근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학기 등록금 6만불 폭탄을 맞을까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24480


왓비컴즈의 주장에 의하면,
2003 년부터 2007 년의 미국 하버드대학의 학비는 1 년에 30,000불, 즉, 한학기에 15,000불 정도였고,
여기에 기숙사비가 일년에 약 10,000 불이니까, 한학기에 약 5,000 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학비하고 기숙사비를 전부 합쳐서 한학기에 약 20,000 불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즉, 한 학기 6만불이라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하버드는 한 학기는 커녕, 일년치(두 학기)를 합해도 3만불 정도 밖에는 안했고,
기숙사비를 포함해도 4만불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째서 한 학기 6만불이라는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tajeenyo/1435


이준석은 TV조선에 나와서, 타블로의 학력이 맞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타블로는 현재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과 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공교로운 것은,
타블로의 학력을 인증해준 션림이라는 자도 학력의혹이 있으며,
역시 타블로의 학력을 인증해준 이준석 본인도 학력의혹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왓비컴즈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왓비컴즈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학력위조 풍토를 개탄하는 애국자입니다.
왓비컴즈는 최근 가수 박정현의 학력도 밝혀낸 바 있습니다.
박정현은 콜롬비아 대학 정규 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홍보된 바 있습니다만,
정규 학부가 아니라, 일종의 평생교육원 개념인 GS과정을 졸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GS과정은 입학과 졸업이 정규학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박정현 측에서 최근에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가수 박정현은 그나마 양심은 있는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푸훗
믿을 게 따로있지.
왓비컴즈를 믿어요?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왓비컴즈는  근거없이 사람을 병들게한 전력이 있는 한 교포 싸이트여서 혹, 의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준석이 그러한 의혹이 있다면 밝혀야 되겠지요.

하전님의 댓글

하전 작성일

이준석, 왓비컴즈의 학력 의혹에 하버드대 졸업장 공개
마이데일리 | 기사전송 2012/01/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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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이준석(26)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왓비컴즈가 가수 타블로에 이어 자신의 학력 의혹을 주장하자 해명에 나섰다.

이준석 위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증 위조 사이트도 있으려나…. 있다면 가격이 얼마지"라는 글과 함께 하버드대 졸업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선정돼 세간의 주목을 받은 이준석 위원은 주변으로부터 학력 의혹에 시달렸다. 지난 5일 출연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학력을 읊으며 사실임을 강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 위원은 "2003년 2월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그해 3월 카이스트에 입학했지만 하버드대에 합격하게 됐다"며 "그래서 3주 후 카이스트를 자퇴하고 2003년 9월 하버드에 입학해 2007년 6월 졸업했다"며 하버드대 학생증을 꺼내보였다.

하지만 이 방송에 대해 왓비컴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에 "이준석 위원이 제시한 학생증은 가짜이다. 인터넷에서 6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하버드대 학생증을 공개했던 이준석 위원(위), 이준석이 공개한 하버드대 졸업장. 사진 = MBC 캡처, 이준석 트위터]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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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개혁님의 댓글

개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전님 정돈되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라가 하 그러하니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이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따위 졸업장은 250달러만 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tajeenyo/1407

하버드같은 유명대학을 졸업했다면,
졸업식장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또는 같은 과 동기생들과 찍은 사진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을 공개하면 깨끗하게 증명이 가능합니다.
또는 도올처럼 졸업논문을 공개하거나 하면 됩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왓비컴스?

해외에 근거하기에 체포위험이 없다고 생각해서 갖은 개소리 지꺼리면서 '아님 말고?'식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드는 개10조카튼 인간쓰레기 loser들 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지들 스스로가 loser라는 열등적 잠재의식이 팽배하기에 잘난 남의 꼴을 보지못하는 불량품중의 불량품이랄까?

저런 종자들은 잡아서 무기징역을 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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