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나도 한마디 해도 되나요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근혜, 나도 한마디 해도 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2-01-16 09:37 조회1,215회 댓글3건

본문

열 받고 복장터지는 현실이 있슴니다.

박근혜 의원을 능가하는 재목이 없다는 현실임니다.

이곳에서 되어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백퍼센트 그는 대통령이 안될 것 으로 보임니다. 그러면 빨갱이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된다는 결론임니다. 우익들이 괴로워하는 일들이겠지만, 우리들 스스로의 고백은, 백전백패의 절망적인 고백들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 우리는, 사실, 가장 큰 문제를 스스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어 보임니다. 

누가 이렇게 저하된 사기를 북돋울 위인이 그저도 없기만 하담니까? 그러면서도 아직도 우익들은 여전히 사분오열 각자들은 너무나 큰 소리들만 임니다. 계속 대안도 없이 사람마다 죽이는 소리들만 난무하는 이 시국 - 그 어느 누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슴니까? 지 박사님도 회원님들이 좀 위축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실것같은 반응을 여러번 보이시던 것은 사람이기 때문임니다.

그러므로, 우익들이, 서로들 기쁨과 소망이 없는 언어들로만 내 닫는 것은 아무리 건설을 위한 토론이라고 하더라도, 어쩌면, 우리 스스로에게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는 것이 바를 것 임니다. 언젠가 박근혜가 한번 무슨 일인가 잘하였던지... 지 박사님이 "박근혜, 절묘한 한판승"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더니 우익 네티즌이 거품을 물고 지 박사님 글을 반대하는 표현을 하더군요. "박근혜" 하면 보지도 않고 부정하는 심사와 인식들 때문에 그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임니다.

그렇게 아무리 우익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박근혜를 보세요, 완전 귀를 막은듯 함니다. 내가 보기에는 무시하는 건지, 우리가 뭘 잘못하는건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 건지... 반응도 없슴니다. "너 들은 짖어라 기차는 간다"임니다. 아니면, 그에게는 어딘가의 많은 표를 확보한것을 자신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그러면 소위, 우익보수는 그에게는 마이너리티라는 말 임니다.    

대통령 "어림도 없다"고 우익이 일통 부정하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만일 된다면 우리모두는 어쩌면 또 헛다리 짚는 일을 하는 것 임니다. 대관절 우익중에, 그럼, 누가 나오며, 누구를 찍어야 함니까? 그러다가, 혹, 박근혜 되면, 많은 사람이 죽을 것 임니다.  그를 부정하였던 많은 우익들의 영혼들 부터 숨통이 끊어지고, 행복이 없을 것임으로 스스로들 죽는 것이요... 그 다음은... . 

박근혜는 그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못지 않게 무서운 분 임니다. 아무리 지금 나라가 술렁거리며 말 많아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분 임니다. 그만큼 타고난 무슨 뱃짱이 있슴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와서 하는걸 봐도 보통 순발력 등이 좋지 않아 보였고, 그 매무새 등은 참으로 대단하게 보였슴니다. 김재동하고 놀고 재밌는 말들 서로 나누었다고 누가 욕하였지만... 그런데 나와서 어떤 소통의 꼬미를 텃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였고, 그 다음 주 문재인 나와서 하였지만 쨉이 안되었슴니다. 

그리고, 난, 그 어떤 남자 분이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권위가 있는 분을 못 봤슴니다. 공주네, 뭐네 수없는 말들을 하여도 박근혜 앞에 많은 의원들이 하는 것을 보면 절절 맴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소위 "똥 개" DNA가 아니라 "진도 개" DNA를 가진 이유는 아닐런지요?  그래서 그 앞에 가랭이 쪼그리며 꼬리들 내리고 수도 없이 그 앞에 줄을 설  것임니다. 공주가 이제는 상감마마님 행차로 나아가도록 줄을 이어줄 것 일지...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함니다. 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지 않아요, 

열 받는 김에 한자 썼슴니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백퍼센터 그는 대통령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화 될것입니다. 우선 "국민만 보고 간다" ? 이것은 성립이 안되는 정치 리더로서의 의식구조의 허영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신비주의에서 노출된 그에게서 과도한 기대의 희망이 추락 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고의적인 폄훼가 아닙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 역량의 빈곤에 기대를 내려놓는데 충격입니다.

moduga님의 댓글

moduga 작성일

20~30대의 생각에 박근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보수를 외치는 사람들의 편이냐하면 그것은 더더욱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보수라는 쪽에서는 누가 나타나던 나타나있던 총질해대기에 여기저기 살필 여유가 없습니다. 또 다시 이맹박과 같은 산적이 나타나 대통령이되고 또 다시 보수가 어쩌니 진보가 어쩌니 난투장을 벌릴것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보수세력이 오늘날 비인기 배척1순위가 된것은 그들의 엄청난 노력과 공로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사익추구와 국민다수를 우습게 보는 안하무인적 자세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분통 터뜨리기전에 욕심조금줄이고 남을 배려하는게 제일 급선무 입니다.

이 난국에서는 누구도 일거에 상황을 뒤집지는 못합니다.

국민 각자가 각성하고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착한일 많이 하는게 답입니다.

내가 하기싫은걸 남이 하라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2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034 '국민만 보고 간다.' 댓글(3) 경기병 2012-01-16 1123 21
18033 대선에서 박근혜, 총선에서 독자적 우파세력 댓글(2) 파푸아 2012-01-16 1134 8
18032 한국인 복지혜택과 다문화 댓글(2) 도도 2012-01-16 1282 6
18031 이회창이 입을 열다 댓글(8) 만토스 2012-01-16 1762 56
18030 제가 생각하는 한나라당 그건뭐지 2012-01-16 1160 9
18029 한명숙이냐 박근혜냐 댓글(1) 파푸아 2012-01-16 1144 9
열람중 박근혜, 나도 한마디 해도 되나요 댓글(3) 吾莫私利 2012-01-16 1216 18
18027 박근혜의 "국민만 보고간다!"란 말로 국민을 속여서는 … 댓글(1) 장학포 2012-01-16 1182 18
18026 야접 댓글(2) 신생 2012-01-16 1130 9
18025 안철수의 거짓말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댓글(2) 포기하지않아 2012-01-16 1478 30
18024 앙케 고개로 출동 명령이 떨어지다[8] 댓글(4) 안케 2012-01-16 1747 23
18023 철도문제와 박근혜.... 경기병 2012-01-15 1123 23
18022 안철수는 국가 지도자 자격이 있는가? 댓글(2) 굳보이 2012-01-15 1229 10
18021 유조선 두라3호의 폭발사고 시나리오 댓글(2) 만토스 2012-01-15 1657 18
18020 철도문제는 한나라당 비대위에서 잘 지적한 것입니다. 댓글(1) 애국보수 2012-01-15 1126 12
18019 인상으로만 보면 세상에서 제일 착하게 생긴 한명숙 댓글(6) 조고아제 2012-01-15 1652 40
18018 가면을 쓴 위장 민주화 투사 평화론자, 친북 좌파 종북…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1-15 1188 17
18017 퍼온글 게시판을 한 번 읽어주세요. 댓글(4) 우주 2012-01-15 1265 22
18016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 자금지원 서비스 댓글(4) 야매인생 2012-01-15 1572 3
18015 한나라당의 代案은? 댓글(1) 경기병 2012-01-15 1127 24
18014 姜太公 홍정욱 댓글(2) 경기병 2012-01-15 1193 22
18013 대한민국과 두 번의 투표권 행사 댓글(7) 솔내 2012-01-15 1177 33
18012 재밌는 미국, 그리고 따라바쁜 한국 댓글(2) 북극곰 2012-01-15 1137 7
18011 클레모아 터지는 신호로 앙케 전투가 시작되다[7] 댓글(4) 안케 2012-01-15 1656 31
18010 남한대북쌀지원 북한괴뢰도당 군량비로 축적 빅토르최 2012-01-14 1309 17
18009 우리도 핵무기 개발을 선언하라! 댓글(4) 최성령 2012-01-14 1285 24
18008 이북 대북지원 하지마십다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2-01-14 1283 31
18007 미국 유치원생들의 개그 음자 2012-01-14 1267 3
18006 2012년 돈관리비법 댓글(2) 빅토르최 2012-01-14 1350 6
18005 고엽제 [등외]자는 서럽다 댓글(3) 正道 2012-01-14 2172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