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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냐 박근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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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푸아 작성일12-01-16 11:08 조회1,14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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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까는 소리가 여기에서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한명숙을 보니까
운동권 생각이 납니다.

급진적이더군요.

5년 임기내에 남북연합을 이루겠다는 뉴스를 접한 것 같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우파세력들이 선택해야할 상황이
한명숙의 급진적 남북연합이냐 아니면 혹시 박근혜가 할지도 모를 점진적 남북연합을
선택하라는 상황에 몰리지나 않았는지 걱정되는군요.

사실 한반도는 저주받은 땅인 것 같습니다.

망한 사회주의의 망령이 아직도 북한이라는 세습왕조국가에 버젓이 대한민국의 좌파라는
호흡기를 부착하고 생명을 연장할려하니까요...

박근혜를 비판하는 세력은 많으나 제어할 우파세력이 없는  것 같네요.

좌파들은 좌파전문가들을 연결하여 안철수를 비판하기보다 제어를 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파는 제어할려는 것보다 비판이 먼저인 것 같네요.
이게 우파의 문제인 것 같네요.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두 인물 중에 한 명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둘 다 선택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회창이 나온다면 또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좀 더 두고 봐야지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한나라당 저 썩어빠진 인간들이 판을 확 뒤집어 버려야 하는데, 어떻게든 뭉기적 거리면서 기회를 엿보는 모습에서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버립니다. 박근혜? 지금은 그 이름도 듣기 싫습니다.

그럼 한명숙은 어떠냐고요? 거기는 드러내 놓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부부가 평생을 한결같이 노력하는 인간들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하여간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말은 이곳에서 안 통할 것입니다. 우파도 무슨 정당을 하나 만든다고 하던데, 그곳에는 어떤 인간들이 얼굴을 내밀지 두고 봐야지요. 혹시 압니까? 우파에 새로운 바람이 태풍으로 몰아칠지 말입니다. 박근혜? 듣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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