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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가 참으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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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2-01-24 13:19 조회1,43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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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기분이 영 아닙니다!
글을 쓰고싶지않는 심정이 요즘들어 부쩍 늘었습니다만 도저히 참고만 있을수가 없어 또 씁니다.눈만 뜨면 시국의 변화가 암울한 세상으로 변해가는 증표들이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돋아나고 있으니 불안감과 정신적 페닉에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빨갱이 박원순이 인터넷 홍위병들의 사기질로  마감 몇시간전에 쓰나미 몰이로 오세훈을 제압한후 대한민국심장부 서울시장을 점령한데 이어 빨갱이년 한명숙이 통합민주당대표로 당선되어 장차 대권자리를 넘보고있고 빨갱이 곽노현이 거짖이 얼굴에 듬뿍씌워진 얼굴과는 아랑곳없이 개선장군처럼 무서운 꼬리눈을 힘주며 기세등등하고 이들을 보호할 빽그라운드로 사법부의 빨갱이세력이 그데로 온존하니  이정도만 해도 대한민국의 알짜베기 주요포스트가 점령당했다고도 볼수있지 않습니까?

종북빨갱이세력은 이들 외에도 골수빨갱이세력 이정희의 통합진보당과 노무현잔당의 문제인과 통합민주당의 문성근최고위원등 들고일어날  게리라 작전에  속절없이 당하고 말것입니다. 여기에다 안철수란 철없는 우상이 종북세력을 위한 멘토짖꺼리를 할테니 박원순에 자신감을 얻은 젊은이들이 또한번 일을 낼겁니다.

그럼 지금 보수우익은 어떻습니까?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서로 제잘난맛에 단합되지 못하고 반목하고 있지요! 나는 주장합니다. 2012년의 정치일정엔 무조건 단합해야한다고 말입니다.  종북빨갱이세력에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하는 대의를 지키라고 말입니다. 각자의 소의는 잠정 보류해야하지 않습니까? 100%의 선명보수우익의 정체성을 지금  이 현실적 상황에서 찿아야겠다는 생각은 일시 접어야합니다.

 정의를 접고 불의에 영합하라는게 아니라 일시 휴전합의를 하라는겁니다.이 보수우익의 정체성확립은 그동안 긴세월에 너무나 훼손되있어서 앞으로 보수우익의 인물이 당선되서라도 이는 단칼에 해결될일도 아니고 계속 꾸준히 시간을 갖고 채찍질하며 국민적 궐기로  밝히고 찿아야할 일입니다. 이런데도 보수우익세력은 갈갈이 찍겨있습니다.

그럼 또한 보수우익의 지식인계층은 어떻습니까?
과연 보수우익지식인계층에서 지금 벌어지고있는 종북빨갱이세력들의 각종 역사왜곡과 보수우익을 소멸시키는 적화의 국민교화 음모활동을 제데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까? 그래도 그중 중요한 5.18폭동과 제주4.3반란사건등은 우익인사 지만원박사가 유일하게 파헤친 역사에 남을 기록물이지만 여타 지식인들 특히 보수의 탈을쓴 대학교수들, 역사학자들은 도데체 뭘하고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보세요!  각 TV방송과 래디오방송국이 지향하고있는 흐름을 보십시다.나는 확신합니다. 이들 방송언론들이 앵커의 멘트나  프로그램의 의도성을 시시각각으로 좌경화유입을 볼수가 있고 들을수가 있습니다.

오늘(1.24일) 오전에 우연히 Mbc래디오 방송에서 이런 방송을 들었습니다.어떤 논객을 초빙한 대담에서 그 논객은 완전히 종북좌파의 색체를 세탁해 주고있었습니다.
그  한가지를 들어보면  일본에있는 "조총련"에 관한 얘기였는데 조총련이 8.15해방이후 재일 거류민단에서 유일한 정통단체로 규정하면서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이 조총련을  괜한 불법단체로 만들어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도록 막아 적대관계로 유지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이 논객은 조총련이 그동안 저질은  반한활동과 죄과는 없는것처럼 속빼고  이런식으로 방송에다 데고 떠벌리니 이를 듣는 젊은세대는 어떻겠습니까?  죽일놈은 이승만이고 박정희라는 등식으로 지금 의도를 가지고 계속 프로그램을 넓혀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류의 흐름이 빈번한것은  아마 2012년의 정치일정을 앞두고 종북세력에 지지층을 넗히려는 방송언론의 음모의 작전이라봅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원로보수논객은 찿아볼수가 없고 귀때기 새파란 그들 편향의 젊은논객들 뿐입니다.

  자 방송언론의 행태가  이런데도 진정한 보수우익의 학자나 교수층은 꿀먹은 벙어리자세만 취하고 있습니다.방송언론에 토론신청이나  반론제기도 않고있습니다. 종이신문에 그 흔한 시국선언이라도 한번 없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벌때같이 달려들 개념없고 철없는 학생들의 습격에 몸조심하는 거죠!

 그럼 이제 방법없습니다.빨갱이세상이 되는거죠! 돈있는놈은 해외로 도망갈테고 말입니다.100만명이상  쥐도새도 모르게 피의 숙청이 아니면 세계에 눈이 있으니까 즉결처분은 못하고 서서히 자본주의에 영합하면서 공산화 하겠지요! 우리들이야 이제곧 죽을 날이 얼마없지만 미래가 뻔할 뻔자 입니다.

 

새해벽두부터 분통터지는 심경을 밝혀 죄송합니다! 건강이나 잘 챙깁시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우익들로서 대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안을 무시하고 있는
짝퉁 보수정치인들이 문제지요....
어떻게 해야 버릇을 단단히 고쳐 줄 수 있을까요?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하늘은 무너지고 있지만 옛 말씀처럼 솟아날 구멍은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솟아날 구멍을 잘 생각하고 헤아려 봅시다.
저는 5000년 한민족 역사의 자타가 공인하는 정통성의 이 나라가 그렇게 쉽게
허물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말입니다.
세종대왕 웃으시는 미소가 보이는 듯 합니다만...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소강절님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낙관론에는 동의할수없습니다,
나라가 쉽게 허물어지는게 아니라,나라는 그대로있는데 채제와 이념이 다른 그야말로
백성이 피팍받고 좌경화가 되는겁니다,즉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가 아닌 생산은 적게하고
분배는 똑같이하는 공상주의가 그것입니다,이 점을 관과해서는 절대 안됩니다,그러니 말없는
국민 다수를 께우쳐야됩니다,좌파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된다는것을.....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소강절님은 애국자님들이 너무나 허탈해 하고 희망을 잃어 가니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한 것이지요.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까 최후의 날 까지 구멍 찾아야지요.

한가지 희소식 박원순이가 강용석의원한테 친일파로 몰리고 있읍니다.답답한데 강의원 블로그에 가서
댓글이라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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