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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남은 의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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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4-05 01:12 조회1,77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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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은 처음부터 北傀와의 聯關性이 있다고 보지는 않았으며, 이 문제는 韓國이 判斷해서 解決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론, 미국은 맞는 말을 하였다고 봅니다. 이 발언은 천안함 침몰은 北傀의 挑發로 보는 것이 아니고 韓國 內部의 問題라는 뜻입니다.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北傀와의 聯關性이 전혀 없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mbc가 內部爆發의 疑惑을 提起한 것은 정작 國民的 關心事를 北傀의 挑發 쪽으로 돌리려는 意圖가 있다고 본다면, 天安艦의 沈沒의 原因을 반드시 敵의 機雷나 魚雷의 攻擊에만 의하지 아니하고, 內部 事情을 잘 아는 北傀와 連繫된 諜者에 의한 爆破에 의해서도 天安艦이 沈沒할 수 있다고 모든 可能性을 열어 놓고 疑心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누가 보아도 북한에서 한 행동이 아닌 것처럼 가장하며 지금까지 악의 사상에 물들은 많은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들이 각 곳에 침투시키며 순간순간 때를 따라 그 모든 것을 계획해 놓은 것을 한 가지 한 가지 무서운 폭발로 많은 인명을 살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으며 오랫동안 모든 것을 막아놓게 되며 한 순간 다 폭발되어진 것은 이미 그렇게 되어지는 과정을 놓으며 지금 구조되어진 그 상황 속에 제일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가 있으며 이미 장치하여 놓고 피하여 제일 먼저 피하여 나온 자가 주동한 주동자인 것을...

 '미가608'이 천안함 침몰의 진상을 밝히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57773&cpage=1&no=49241

 

 

***

 

 

 

정상항로서 이탈 왜? "평상 작전활동" "피항" 혼란 부추겨관리자

[천안함 침몰] 여전히 남은 의문점들

어뢰땐 탐지실패 왜? 풍랑 등 기상 감안해도 납득 어려워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  관련기사 천안함 침몰 원인을 두고 북한 잠수정에 의한 어뢰 공격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특히 하나 둘씩 드러나는 침몰 당시 천안함에서 발생한 정황은 의문점을 더하게 하고 있다.

침몰 당시 천안함이 '무슨 이유로 통상적 항로보다 훨씬 더 백령도에 가까이 접근했나'하는 점은 풀리지 않는 숙제 중 하나다. 2일 국회에서도 이에 대한 추궁이 이어졌다.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은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까지 접근한 것을 놓고 항간에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성 의원도 "일부 언론 보도처럼 북한의 반잠수정 출동에 대비한 것 아니었느냐"고 따졌다. 사건 초기 합참은 "천안함은 평상 작전활동"이라고 했고, 김태영 국방장관은 "기상 악화에 따른 피항"이라고 언급한 것도 혼란을 부추겼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2일 국회에서 "(천안함이 작전구역을) 약간 벗어났다"고 했다. 정상적인 항로는 아니었다는 것을 시인한 것이다. 김 장관은 이에 대해 "당시 파고가 아주 심했기 때문에 풍랑을 적게 받기 위해 움직였다"며 "하지만 바다에서의 선이 지상처럼 명확히 그려지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북한 잠수함(정)에 의한 어뢰 공격 시나리오 역시 완벽한 설명은 아니다. 24일부터 27일까지 북한 잠수정 두 척이 해군기지에서 사라진 것은 확인됐지만, 설사 북 잠수정이 어뢰 공격을 했다고 해도 우리 군이 이를 탐지하지 못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다. 군은 침몰 당시 천안함의 음파탐지기(소나)에 어뢰 징후가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풍랑 등으로 근접하는 반잠수정의 활동을 파악하는 데는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해도 발사된 어뢰의 접근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소나 운영 장병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운영일지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열상감시장비(TOD)에 녹화된 동영상 자료에는 천안함 절단면이 'C'자형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어뢰가 직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형태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壹言以 閉之하고, 쥐박이를 끌어내 패대기쳐야! ///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미국은 북한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지 않은게 아닙니다.
있다, 없다 말하지 않은 것입니다.(이 와중에 국무부발언을 왜곡 번역한 한국 좌빨언론들 ,,,)
한국이 당사자이니까요...

좀비씨야 설명이 필요없는 반역집단입니다.
북괴 공격설만 쏙 빼고 모든 설을 다 풀어댔습니다.(한국에 덮어씌우기 겸, 혼란 가중용,,,)


항로에서 이탈했다해도, 그것 때문에 어뢰공격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한마디님과 같이 누군가 함내에 폭발물을 설치할수도 있겠지만, 그럴려면 폭약을 운반하고 , 함정은 수시로 점검을 하는데,,,암튼 가능성면에서 어뢰가 가장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함정이 치솟았다는 증언은 어뢰,기뢰등과 같은 함정 아래쪽에서의 수중폭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지진계 기록도 수중폭발을 증명,,,)

오히려 항로이탈은 비상상황을 연상할수 있습니다.
군에서 정확히 발표하지 않는 이상 알수는 없지만,,,(지박사님의 추론중엔,,,적이 매복하고 있던 지역에 아군 내통자가 함정을 그쪽으로 가게끔 했을수도 있다고 했엇씁니다.)
항로이탈은 우리가 알수없지만 평상시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게 상식입니다.
(당시 애인과 통화하던 간부는 9시 16분경 통화를 끊으면서 비상이라고 했다더군요. 그런대 수병들은 평상시 모습이었고,,,간부들만 비상 ?????)

그리고 어뢰나 잠수정(함)이 다 탐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좌빨언론에선 어뢰나 잠수함이 있으면 당연히 탐지되는 식으로 말하지만, 해군관계자들은 탐지가 어렵다고 합니다.
모조리 탐지되는 어뢰나 잠수함(정)이라면 세계 각국에서 잠수함을 주요 전략병기로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이미 답은 다 나와있습니다.
다만 맹바기와 좌빨언론들 덕에 혼란을 겪는 것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엽기정권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金泰榮 國防長官이 발표한 바도 있지만, 천안함이 攻擊을 받았을 可能性이 높다고 했을 때, 我軍 속에서 敵과 內通하는 者(함장을 명령할 수 있는 上部의 그 누군가)가 함장으로 하여금 魚雷攻擊을 받을 수 있는, 또는 機雷를 設置한 海域으로 誘導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보는 이 點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意見을 가지는 바입니다. 국방부에서는 이 部分에 對해서도 赤色分子 索出을 위해 철저한 眞相調査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北上하는 물체에 속초함이 射擊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새 때라고 推定하는 混亂한 얘기가 나온 것과, 暴發音은 있었으나 물기둥이 그렇게 높게 치속지 못하였다는 등, 이러한 여러 情況 때문에 內部暴發을 장치하고 NLL해역으로 誘導했을 可能性을 말한 것이고, 만약 金泰榮 國防長官이 직접 射擊命令을 내린 것이라면 그러할 可能性은 떨어진다고 하겠으나, 內部의 諜者에 의한 짜고치는 고도리 수법이 있다고 보고 調査해야 하는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천안함 함장의 行跡에 대해서도 調査해야 할 것입니다.

설사 上部의 指示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 함정을 그 곳으로 움직이게 한 함장이 그 누군가의 指令에 따랐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疑心을 가질 必要性이 있겠습니다. 만약 북의 統戰部와 연계된 諜者에 의해서 일어나게 된 사건이라면, 이것만으로도 北傀의 挑發 根據라고 하겠습니다.

천안함이 出港 前에 배 밑부분 外部 쪽에 접근해서 祕密裏에 爆彈裝置를 하고, 그리고 누군가의 命令에 따라 NLL 接境海域으로 移動시키고, 그 時間에 짜맞추어 艦艇이나 半潛水艇이 백령도 近海에까지 이동해 와서 천안함의 動態를 살피고, 천안함이 爆破되는 것을 最終的으로 確認한 다음 그 곳을 벗어났던 것은 아니겠는가 하는 點입니다. 물론 이것 역시 可能한 範圍의 脚本이지만, 이 點도 계속 疑心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나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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