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명박 하야 운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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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박멸 작성일10-04-06 08:51 조회2,3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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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다 참다 이렇게 분통터지는 경우를 당할 줄,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피가 끓는 다는 표현을 몸소 체험하는 중입니다. 원래 믿는 사람한테 배신 당하면 그 원한이 큰 법입니다. 지금 이것을 느낌니다.
광우병 광란때도 미적대응으로 사태를 키우고, 금강산 관광객 살해사건에도 관광중지 이게 다고, 댐 수문 열어 6명 죽어도 별 대응 없고, 이번에도 뭐 증거없다 그러고 넘어가려나 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원인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할 것 아닙니까? 격침 된 것은 격침이고 대응 방향은 또 다른 문제인 것인데 대응 방향을 걱정해서 원인을 왜곡하려 들면 안되는 건데요. 이명박은 이런 심각한 오류를 저지르려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격, 구조 및 인양에 참가하고 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말이 퍼지는데 무슨 수로 이일을 은폐한단 말입니까? 시도 자체가 우수운 겁니다. 그러니까 국방장관 메모건이 터지고 매일 말 바꾸게 되고 하는 것 아닙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한심해서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청와대 대변인과 이대통령이 북이 개입한 것 같지 않다라고 입재랄만 안 떨었어도 좀 나을 뻔 했는데. 그냥 처음 부터 원인은 선체를 인양해 봐야 한다고 일관적으로 말했었더라면 그래도 지금보단 이해가 좀 더 갔을텐데.
이명박, 처음엔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역시 지박사님이 말씀하신데로 한번 좌익은 그 사상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이명박 밑에서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 중, 이 일에 관해서 알고 계시고 분통 터지시는 분들이 계시면 기록이나 증거를 모아 놓으십시요. 그리고 나중에 이 정권이 끝난 후 공표하십시요. 그게 애국일 것입니다.
이명박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를 필히 생각 할 것을 권고 하는 바 입니다.
댓글목록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정말 보자보자 하니 이명박의 정체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이명박은 이제와서 보니 그동안의 자기 정체성을 숨겨,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우산속에 숨어 들어와 당선되자 그 정체성 실현을위해 바로 "중도실용"의 신장개업(?)을 한것입니다. 이 사실을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젠 국민의 말을 듣지않고 계속 국가안보를 허물고 북한에 이적행위를 일삼고있는이상 하야 뿐만 아니라 반 국가행위로 조사를 받아 사법처리되야할 대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