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정부는 사회불안을  조성하려는 불순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라

작년 한해는 세월호를 비롯한 사건으로

정부가 해야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다

한 해가 지나간 느낌이 든다.

이번에 신년초에 또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가 실화인지 누전에 의한 것인지 방화인지 아직 확인은 안됐지만

방화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

나는 의정부 10층 공동주택 화재보도를 보면서

혹시 방화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에는 숭례문을 방화한 자처럼 개인의 불만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손해를 끼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또는 몇년전 버스차고지를 방화하여 수십대 버스를 방화한 자처럼 개인의 원한으로 방화하는 자들이 있어 왔다.

또 간첩이나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사회를 혼란시키고

정부의 대응조치 미비를 빌미로 정부를 무력하게 만들고 대통령의 인기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방화와 같은 극단적인 범죄를 비밀리에 작전하듯이 실행하는 불순세력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작년 말 12월 19일에 이석기 등 RO조직과 관련하여 통진당 해산이란 헌재의 결정이 내려졌다.

통진당 관계세력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헌재의 정당한 조치가 정부의 탄압과 부당한 조치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통진당 및 종북세력의 저항과 반발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방화와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통진당 잔존세력들의 움직임을 주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직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RO조직 이 북한의 침공을 염두에 두고 각종 국가주요시설을 파괴하거나 사회혼란을 조성할 목적으로

주요 기관을 공격하려고 모의했던 것이 드러났듯이

또는 RO조직 또는  잔존세력 또는 북한의 지령을 받는,

RO조직과 유사한 조직이 간첩이나 불순세력이  사회혼란을 목적으로

별의별 기상천외한 다양한 방식의 작전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사를 하고 조사를 해서 밝혀내야 하겠지만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부는 경찰과 각 관계기관에 경계령을 내려서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원한을 가진 불순한 개인이나 단체,

즉 불순세력이 사회불안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대비책을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신고연락망을 제대로 갖춰서 경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본다.

유비무환이다. 사후약방문보다 사전예방조치가 더욱 중요하다.

[요약]

1. 정부는 불순세력이 사회불안과 혼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사전대비 예방책을 마련하라!

2. 화재대비 경계령 또는 범죄예방 경계령을 내리고 철저히 대비하라!

3. 우리 국민들도 항상 화재에 조심하고 수상한 자를 보는 즉시 신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