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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의 치밀하고 간악한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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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01-14 01:14 조회1,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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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들의 치밀하고 간악한 수법> 20150113

-선처를 요구하던 황선의 돌변-

 

신은미와 함께 종북 토크쇼를 벌여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동조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황선은 드디어 위선과

가면을 벗어던지고 종북 좌빨로서의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황선은 지난 달 10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있었던 종북 토크쇼 장에

인화 물질을 던진 吳 모군에 대해 그 당시에는 선처를 호소하더니

최근에는 돌연 태도를 바꾸어 살인 미수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황선은 다음날인 12월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익산 경찰서에서

오군을 만나 "밥은 먹었는지, 다친 곳은 없는지, 힘들지 않은지"

물었다면서 "저희에게 선처를 부탁할 권한이 있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만큼은
선처해 주십시오. 아이가 지게 된 짐을

덜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찾아 보겠다"고 했었다. 

 

그러더니 1월7일에는 폭발물 사용과 살인 미수 혐의를 주장하며

느닷없이 오군과 배후를 조사해 달라며 고소했다. 그 당시 황선이

吳군의 선처를 바랐던 것은 진심이 아니라 다음에 그들이 펼칠

공작과 작전을 위한 복선(伏線)깔기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吳군이 사제 폭발물을 투척한 것은 토크 콘서트를

종북으로 몰아 내란이라도 일어난 듯 마녀사냥을 자행한 언론과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法도 원칙도 무시하고 움직인 공안기관 때문이었다"고

했던 당시 황선의 주장 속에 이미 담겨져 있었다.

 

그래서 황선이 吳군의 선처를 호소하다가 느닷없이 고소를 했다는 것은

태도의 돌변도 아니고 이상할 것도 없는 당연한 것이다. 좌빨들은 원래

상황에 따라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의 본색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

 

보라, 신은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조사 과정에서

불리할 것 같으니까, 자기가 쓴 책과 인터넷 등에 자랑하듯이 소개해

놓았던 다음과 같은 것들조차 앙큼하게 모른다고 잡아떼지 않았는가?

북의 '태양절이 무슨 날인지 모른다. 노동당 창건일도 모른다.

재미교포 빨갱이 노길남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또 하나, 한명숙의 법정 쇼는 우리나라 재판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얘깃거리로 남아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실현을 획책하려다가 적발된 1979년 크리스챤아카데미 사건 재판 때

있었던 일이다.

 

포승줄에 묶여있던 피고 한명숙은 재판부를 향해 말했다

“제가 정보부 남산 지하실에서 심한 고문을 당했는데 그때 고문당한 저의

좌측 어깨를 좀 봐 주십시오” 재판장이 “어깨를 어떻게 고문당했느냐”고 묻자

그녀는 “내 담당 수사관(이기동)이 담뱃불로 내 왼쪽 어깨를 지져

상처가 있으니 보십시오”했다.

 

20분 후,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 심 박사가 법정에 와서 한명숙의 요구대로

현미경 비슷한 것으로 어깨 상처를 살핀 뒤 “이 흉터는 담뱃불로 지진 상처가

아니라 이 사람이 3~4세 때 종기가 났을 때 생긴 흉터자국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라고 했던 일이다. 그 일로 한명숙은 징역 2년6개월에 자격정지

2년6개월 형을 받았지만 노무현 정부 때는 국무총리를 지낸바 있다.

사건 직후 吳군을 만나 위로의 말을 하고 선처를 부탁했던 황선,

자기가 쓴 책과 인터넷에 명백한 증거로 남아있는 일들조차 앙큼하게

모른다고 거짓말을 한 신은미, 어렸을 때 맞은 우두 자국을 담뱃불로

지진 고문 자리라고 법정 쇼를 부렸던 한명숙...

 

이와같은 종북 좌빨들의 가식과 거짓말, 위선에 속아 넘어간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리라. 저들은 바로 그런 것까지를 계산해서 선동선전을

할 정도로 치밀하고 간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북의 변함없는 대남전략 목표가 무력적화 통일이듯이 북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남한 내 종북 핵심 분자들의 임무는 북의 무력적화통일 기반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을 흔드는 것이다. 사회혼란과 국론분열이다.

 

우리의 정치 현장, 노동현장, 교육현장에서의 지나친 일탈행위 가운데는

대한민국을 해치려는 불순분자들의 치밀하고 간악한 농간이 파고들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선처를 요구하던 황선이 삽시간에 돌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종북좌빨들의 치밀하고 간악한 수법을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우리 주위에 미소와 관용의 탈을 쓰고 파고드는 자들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나 개인이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

더 나아가 국가적으로 어떤 횡액(橫厄)에 맞닥드리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23943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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