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부정하기에 급급하던 518 북한군 개입사실이 사진한장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다..


그렇다면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북한군 개입사실을 정말로 몰랐을까?


이들이 미리부터, 혹은 518북한군 개입설이 나온후 518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근거가 있다.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518당시 광주에서 사망한 북한군 사망자 숫자까지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자료는 북한 청진시에 있다는 "인민군영웅들의 열사묘"비문 뒷면에 기록된 문구다,

" 여기 청춘의 고귀한 심명을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친 님일세 서용규..(158명 명단)~ 동우외 삼백삼십이명의 인민군 영웅 열사들이 잠들고 있다"-사람들이여! 걸음을 멈추고 용사들의 불멸의 애국정신을 추억하라, 피로서 조국을 지킨 인민군 영웅열사들의 혁명 정신과 찬란한 위훈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나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화인 시켰다. <158+332=490명 전사>


최근 인터넷에서확인한 내용은

5.18기념재단의 자료에 의하면 사망자 240명, 행방불명자 409명 상이5019명이라 한다.


그런데 공식통계는

사망자 166(무연고자 12기 포함)명, 행불자 64명, 상이 및 연행, 구금자가 3,642명 등 총 3,872명(`99. 5. 10현재)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고 한다.



공식통계 행불자 64명이 어떻게 409명으로 둔갑했을까?


이것은 분명 북한군 개입사실을 알고 행불자 숫자를 조작해 북한군의 존재를 행불자로 조작하려 했다는 근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