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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악마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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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1-19 00:22 조회2,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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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악마의 시나리오?> 20151118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노인 주변에 있던 수상한 자들-

 

북한의 적화통일전략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이고,

또 하나는 남파 공작원과 남한 내 각계각층에 뿌리박고 있는 불순세력을

동원해서 남한 정부를 뒤엎어 버리고 정권을 탈취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한국 내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정치이슈로 만들고, 대중을 선동하고,

대규모 시위를 통해 폭동을 일으키고,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정부를 전복

시키려고 날뛴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가운데 치안이 흔들리고 우리 사회의

기본질서가 깨질 정도의 소요사태 쳐놓고 그 뒤에 북한과 선이 닿지 않은

사건이 없다고 보면 틀림없다.

 

5.18 광주사태를 비롯해서,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한 평택시위, 광우병파동,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투쟁, 세월호 사태. 며칠 전에 있었던 소위 민중총궐기

대회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시위와 폭동들은 모두 대한민국 정부전복을 위한

북한의 전략전술과 간접침략에 맞닿아 있는 것들이다. 여기에는 북한과

연결돼 있는 전문 테러리스트들이 귀신도 모르게 활약하며 사태를 지휘한다.

 

대규모 시위와 폭동에 불을 붙이기 위해 저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잔인한 살인을 하고, 잔혹한 살인과 관련해 악성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분신이나 투신자살로 위장한 이른바 시체투쟁 또는

불화살 전술도 서슴치 않는다.

 

광주사태 때 겪었듯이 사람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뒤 진압군이 임신부를 죽이고

뱃속에 든 태아를 꺼냈다느니, 여학생의 유방을 도려내 살해했다느니,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왔다느니 하면서...진압군이

저지른 것처럼 덮어씌우는 식으로 사람들을 극도로 흥분시켰던 사실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는 것을 이제는 모두 알아야 한다.

 

저들은 그런 식으로 민간인과 국군, 정부와 국민의 이간질을 극대화해서

폭동에 불을 붙이는 고도의 심리전을 구사했던 것이다. 우리가 아직도

지역갈등과 정치 갈등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5.18 광주사태 때

북한이 저지른 교묘한 심리전과 선동선전에 넘어갔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거기에 지역 민심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정치모리배들도 한몫했던 것이고.

 

1946년에 있었던 대구 폭동 때 남노당 폭도들이 경북의대 시체실에서 시신을

훔쳐 떠메고 다니며 "경찰이 양민을 죽였다"고 민심을 선동했던 일을 비롯해서,

1960년 3.15 부정선거 때 참혹하게 사망한 김주열, 그 후에 전태일 분신,

강경대 사망...사건 등에서 보았듯이 사망사건은 항상 상황을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몰아간다.

 

과거 데모가 격렬해지면 현장에서 대학생들이 분신 자살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았다. 학교 옥상에서 몸에 불을 지르고 뛰어내려 죽은 학생 가운데는

"몸에 시너 뿌리는 것 까지만 연기하면 된다"는 지도부의 꾐에 빠져 몸에

시너를 뿌리자 옆에 있던 자가 성냥불을 붙이고 그 옆에 있던 자가 번개같이

아래로 밀어 떨어뜨려 처참하게 죽은 학생이 있지 않은가?

 

붉은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은 저희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보통 사람들로서는 생각도 못할 일들을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쇠파이프, 쇠꼬챙이, 사다리. 쇠몽둥이, 벽돌, 죽창, 새총 등으로

무장하고 복면을 한 저들은 공공의 적인 반국가 테러리스트들이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녕질서를 깨뜨리려는 파괴분자들이다. 

 

겉으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등 그때그때 그럴싸한 이유를

내세우지만 진짜 속셈은 국법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파괴와 정부전복을
 
꾀하는
테러리스트들, 그리고 은근히 저들의 편을 들어주며 정치적인

잇속만을 계산하는 정치모리배들은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 되는

우리 내부의 적이다.

 

저들은 목숨을 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비밀리에

살해하는 짓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이유야 어떻든
 
무조건 경찰
의 과잉진압 때문이라며 시체를 메고 다니며 반정부 폭동을

부채질하는 악마의 시나리오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지난 11/14일 과격시위 도중에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는 바람에 뇌진탕을

일으켰다는 백남기 씨, 그가 쓰러지자마자 현장에서 벌어진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 동영상(www.ilbe.com/6945250580) 인터넷을 달구고 있고
 
동영상을 자세히 살펴본 사람들의 견해가 시중에 뜨거운 화제

거리이다.

 

동영상(www.ilbe.com/6945250580)과 또 다른 동영상

 http://www.ilbe.com/index.php?document_srl=6950217924&s_comment_srl=6950354616#comment_6950354616 를 자세히

살펴
보면 물대포가 뇌진탕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것이라는 얘기다.

 

쓰러진 사람을 구조하는 척하고 주위에 있던 세 사람의 행동이 수상한 것으로

보아 그들이 합세해서 노인을 가해한 것 같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다.

네티즌들의 의견 몇 가지를 간추려 본다.

 

빨간 우비의 사람은 게걸음질을 치며 공격하기 좋은 빈틈을 파고들어 벽돌을

격파하듯이 온몸의 체중을 실어 쏜살같이 엎어지며 주먹으로 노인의 얼굴

부위를 가격한다. 얼마나 재빠르고 세게 가격했는지 웃옷이 모두 위로

치켜 올라가 허리춤의 맨살이 드러날 정도였다.

 

노인 얼굴 쪽에 있는 검은 옷의 사내는 처음 노인 쪽으로 달려가며 격투기

선수처럼 오른손으로 노인의 얼굴부분을 가격한다. 노인의 넓적다리 쪽에

있는 사람은 노인을 부축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자가 가격하기 편하도록

움직이지 못하게 붙잡고 있는 모양새다...하는 식의 얘기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뇌진탕이라면 얼굴이 창백해질 뿐 얼굴에서 피가 나고 멍이

들지 않는다며 얼굴에서 피가 나고 멍이 들었다면 주먹이나 무릎으로 안면을

강타해서 생겼을 것이라며 영상을 보면 살인미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몇 번씩 동영상을 되돌려 본 결과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자들이 사회를

교란하고 민중폭동을 부채질할 때 결정적인 순간에 써먹는 소위

시체장사, 시체투쟁, 불화살 전술을 구사하려던 것이었던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은 노인이 쓰러지기 전에 누구와

접촉했고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뒤 노인을 부축하는 척하며 노인을 가격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부터 붙잡아 철저히 수사하는 것이다.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노인과 그 주변에서 있었던 수상한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야 말로 이 사건의 의구심을 해소시키고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폭동에 불을 붙이려는 악마의 시나리오 일부가

노출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끝까지 밝혀내지 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일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5434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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