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도 비운의 나로호가 되지 말기를!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이 나라도 비운의 나로호가 되지 말기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죽송 작성일10-06-12 18:14 조회6,452회 댓글0건

본문

차제에, 우리는 2차에 걸처 시도한 세계 10대 우주 강국의  목표를  잃고 허탈해 하고 있다.
2차에 시도한 인공위성은 공중에서 그 생명을 다하지 못하고 폭파하고 말았다.
우리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다.도대체 2차에 걸처 시도한 그 과학 위성이 무슨 내부 병균이 들었는가에  눈길이 간다.
내부적인 여러가지 병균(원인)이 있겠지만 이 과정을 보면 먼저 러시아의 기술을 손 잡은 것 부터 1차때에 실패 원인을  철저히 평가 분석도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똑 같은 실패의 소행에 너무 공허함이 커다.
나로호는 이제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는 소식에 우리 국민은 참으로 허탈하고 이 나라의 현재 처한 정치 현상과도 너무나 유사하여 걱정을 해 보는 바이다.
나로호의 내부 병균이 많은 것을 정확하게 집어 내지 못하고 아니 알고도 소홀히 대응하여 그 핵심 원인을 잡아내는데 실패하고 천문학적인 국민의 혈세만 공중 분해 시킨 꼴이 되었다.
물론 인간이 하는 일이 어디 한번의 실패 가 아닌 것이 있겠는가 마는  선진 우주 강국들도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하며 여러 실패국들을 신문에 내고 자위를 하고 있다.이는 아니다 올시다. 지금은 그들이 오래전에 실패한 것에 비하면 우리는 세계 모든 선진 기술을 중히 눈치보고 경험을 쌓아서 성공한 러시아의 위성 기술을 받아서 시작한 것이 더욱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작금의 우리 나라 내부 정치 형태도 이 나로호와 같은 폭발 일보 직전에 있는 수 많은 원이  요소가 진단 되고 있는대도 그 처방을 내리지 않고 엉뚱하게 분열로만 치닿고 있는데 언제 폭발 될지 모르는 이 나라 내부 정치가 필자는 나로호 처럼 불안 하게 느껴 지는 감정이 어찌 나 뿐이겠는가 ..?
제발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이 진실과 사실에 입각하여 진정한 애국자가 되어 주기 바란다.
천안함 사태를 보고 필자는 이게 나라인가 하는 감정이 먼저 앞 선다.정상적인 군데가  어딘가 하는 문제가 국민을 더욱 불안 하게 한다.나라안보를 철저히 대비하고 국군이 좌익 분열에서 속히 탈피하여  바른 애국 정신 무장으로 국가 방위에 철두 철미해 주기 바란다.
제발 정치도 군인도 정치와 별개의 소신있는 국방안보 태세에 서 주기 바란다.그리하여 하나뿐인 자유 대한민국의 생명을 영원히  존치 시켜 나가는데 그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망해가는 일체의 징후는 역사성을 보나, 현실상으로 보나, 국가 내부의 이념 분열 상태를 보나, 학원 ,정치, 경제, 법원 ,공권력 등 어디에서 만연 해져 있는 망국 상태를 나타내고 있음에 이 어찌 통탄해 마지 않겠는가?
특히 정치 노선이 중도 라는데 문제의 핵심이며 나아가 망국 진단은 확실하게 나와 있는데도 처방을 할 주치격인 나라 대통령이 처방전을 발부 못하고 있는 것이 더욱 걱정이다.
부디 망하기 전에 후회할 일을 막아야 할 것이다. 제발 나로호와 같은 운명에 속히 빗겨 나기를!
범 국민적 위국 헌신 일대 봉기가 머지 않을 것임을 감지도 해 본다
위정자들이여! 어서 망국 치유를 위한  바른 처방에 힘쓰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20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21 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댓글(3) 나두 2010-11-30 6503 24
5420 이승만 박정희의 "NO"를 배울 때 댓글(5) 소나무 2009-12-16 6492 26
5419 북핵 화근을 키운 얼간이들 댓글(1) 소나무 2010-03-12 6491 32
5418 금융대란 이후... 누가누가 잘하나? 댓글(1) 송곳 2009-12-14 6490 22
5417 정계 친북인사가 고작 야권에만 14명? 소나무 2010-03-13 6490 19
5416 다시보는- 518 민주화조작 지령을 수행한 황석영 댓글(2) 김제갈윤 2011-11-17 6489 26
5415 마지막 황혼의 결투를 읽고 댓글(1) 호랑이울음 2010-11-09 6489 27
5414 어떤 세상이 안전하고 좋은 세상인가? 죽송 2010-03-04 6487 16
5413 정의구현사제단 /69/ 아첨 피라미드, 나의 죽음 댓글(1) 전태수 2011-02-01 6483 15
5412 【'뻐꾸기 宿主 어미새'와 '1980.5.18 光州 事… inf247661 2010-11-21 6481 8
5411 개표 상황 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댓글(3) epitaph 2010-06-02 6478 28
5410 가장 유력한 북의 테러설 댓글(2) 방실방실 2010-04-29 6478 24
5409 통일세가 아니라 수복지구 부흥기금 소나무 2010-08-25 6478 7
5408 대한민국에서 버림받는 태극기 댓글(1) 솔바람 2010-06-17 6477 23
5407 나라 망신 시키는 사람들 백령도 2010-06-22 6474 18
5406 정의구현사제단 /58/ 국민의 정직수준과 국력 댓글(1) 나두 2010-12-23 6468 8
5405 캐나다에 망명 성공한 대한민국 동성연애 병역거부자 바울 2012-03-29 6468 15
5404 "깽판판결" 더 이상 좌시해선 안 돼 댓글(1) 소나무 2010-01-20 6467 43
5403 북한 동포들에게 /2/ 핑계, 억측, 환상 댓글(1) 나두 2010-01-07 6462 22
5402 나는 이런 나라에 살기가 싫어요 죽송 2010-10-29 6461 64
5401 모호한 MB의 통일세제안의도 댓글(1) 소나무 2010-08-17 6459 12
5400 정운찬 더위 먹었나 고추 먹었나? 댓글(1) 소나무 2010-06-14 6458 10
5399 김정일 드디어 발광하기 시작 했다. 댓글(5) 소나무 2010-05-20 6454 72
열람중 이 나라도 비운의 나로호가 되지 말기를! 죽송 2010-06-12 6453 9
5397 북 후계체제 333과 216의 비밀 댓글(3) 소나무 2010-01-06 6450 19
5396 대통령이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은 따로 있어 댓글(3) 소나무 2009-12-12 6446 28
5395 북괴의 NLL도발 의도와 그 대응책 죽송 2010-01-29 6446 18
5394 ★ 천안함 침몰의 원인!!! 이것이 진실이다. 댓글(3) 새벽달 2010-04-08 6444 36
5393 【쌀쓸통】을 아시나요?! / '枯葉劑' 선동.이간질! … inf247661 2011-06-04 6443 14
5392 일본구제론 /16/ 사이고, 이토 댓글(1) 나두 2010-08-31 6441 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