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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보다 더 위험한 이명박대통령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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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6-21 13:47 조회6,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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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홈페이지에 올렸던 글인데 이 글을 아직도 이명박의 실체를 모르고 홈페이지를 어지럽히는 빠돌이 빠순이님들께 올립니다.

떼돈을 벌기위해 청와대에 들어간 도둑대통령


[이제야 비로소 안개가 활짝 걷힌듯 이명박 대통령의 실체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그는 노비집안으로부터 로열 패밀리로 신분을 상승함과 동시에 이런 가문의 영광을 대대손손 전하고자 하는 가문의 숙원을 풀기 위해 청와대로 입성한 것이다. 그의 끝없는 탐욕을 막지 못한다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머지않아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60살까지 살면 한평생을 살았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다시 한 살의 개념으로 돌아가는, 즉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개념으로 생각하던 시절에 팔십까지 간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즉 어린시절에 굳어졌던 경험은 죽기 전에는 고칠 수 없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인터넷상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몇개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이명박 대통령의 실체와 사고방식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니 참으로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겪은 셈이다.

그만큼 특이한 경험이고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그의 특이한 좌편향 행동 때문에 자신의 실체를 숨긴 좌익이고 심지어는 김대중 사후를 이끌어갈 좌익 지도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 했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노릇이다.

과연 그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가 목표로 하는것은 무엇인지 그의 배경을 중심으로 분석해 본다.


1. 이명박 대통령의 성장과정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도 밝혔듯이 지독하게 가난하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

비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술지게미로 연명하던 그가 어린시절 굶주리며 소망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선 배고픔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고 둘째는 양반계층과 가진자에 대한 증오심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에 누군가가 장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면 아마도 “높은 자리에 앉아 돈을 많이 벌고 집안을 일으키는것” 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이명박은 똑같이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굶주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른점은 박정희 대통령의 부모님은 가난한 농사꾼이었으나 양반집안인 고령 박씨 성주파로 어려서부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났으며 구미 보통학교를 거쳐 명문인 대구사범학교를 거치는 동안 긍정적인 인생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만주국 군관, 그리고 해방후의 군생활과 대한민국 육사와 장교생활을 거치는 동안 누구보다 뚜렷하고 긍정적인 국가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그의 형으로 인해 잠시 경험했던 공산주의조차 냉철한 판단으로 뿌리뽑아야 할 대상으로 판단할 수 있었으리라.


이에 반해 경주이씨 집안의 노비출신으로 거론되는 이명박의 부친은 어떤 가정교육을 시킬 수 있었을까?

노비는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고 주인에 소속된 소유물로 취급되었던 가장 하층 계급이었다.

이들에게 유일한 소망이란 노비의 신분에서 면천되는 것과 나라가 망해서 새로운 세상이 되는 것이었다.

임진왜란때에도 임금이 피난가자 가장먼저 도성에 불을 지르고 약탈을 하고 왜군의 앞잡이가 되어 길잡이를 한것이 바로 노비들이었다. 이들에게는 나라가 망하여 자신들이 자유로운 세상이 되는것이 희망이었을 것이다.

갑오경장과 함께 노비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이들의 소망은 자신의 과거 신분을 탈바꿈 할 수 있는 수단이었을 뿐 이었다.

노비의 신분을 탈피했으나 계속되는 가난속에서 제대로된 가정교육을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이런 불우한 환경일지라도 군생활이라도 제대로 경험했다면 그나마 애국심이나 국가관이라도 형성이 되었을 텐데 이런 과정도 없이 현대건설에 취직하여 산업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가슴속에 뿌리깊이 박힌 신분 상승만이 이명박 대통령의 진정한 소망이었을 것이다.

단신으로 월남하여 대 재벌의 반열에 오른 정주영을 가까이 모시며 더욱더 돈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돈이야 말로 그의 종교이고 신념이고 인생의 목표일 수밖에 없다.

그의 모든 행보는 돈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영원한 신분의 상승을 꾀하는 것이다.


혹자는 지금 그의 신분으로 돈이 그렇게 필요할 이유가 있겠느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하겠지만 그의 성장배경을 보면 이것은 의심할 나위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폭식증이라는 질병이 있다.

먹지 못하고 굶주리던 사람이 갑자기 음식을 보면 끝없이 먹어대고 심지어는 분명히 다음에도 계속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만 아는 곳에 감추어 두려는 행동까지 보인다.

이들에게는 오직 먹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 것이다.


전에 아는 사람이 강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 준 일이 있었다. 시골(한국이 아님)에서 태어난 강아지 였는데 같은 배에서 난 여러 마리중 하나라고 하였다. 태어난지 두달 가까이 되었다는 말과는 달리 상당히 몸집이 작았다.

제대로 먹이나 먹을 수 있을까? 하던 우려와는 달리 끝없이 먹어대는 모습은 한마디로 경이적이었다.

몸집을 고려해 적당히 먹이를 주었으나 그 식탐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 버릇을 고쳐 보려고 두어달 가까이나 일정량만 먹이를 주었으나 전혀 변화가 없었다.

한번 먹이를 보면 계속 더 달라고 낑낑거리며 짖고 온종일 난리였다. 이것은 이웃에 대해서도 크나큰 공해였다.

도대체 얼마나 먹어야 될까하고 제 몸집만큼 먹이를 주었더니 배가 터질듯 먹고나서 감당하지 못하고 토해버리고 또다시 먹어대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토해버린 먹이도 아까웠던지 토해놓은 것까지 먹어대는 꼴을 보고는 그만 오만정이 다 떨어져 버렸었다.

갖다준 사람한테 다시 돌려줄 수도 없고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성장한 배경을 깊이 고려 해보면 그의 모든 행동에 대한 인과가 명확하게 밝혀진다.

바로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만이 그의 행동을 결정하는 원동력인 것이다.

그는 국가관이나 애국심등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과는 전혀 동떨어진 생활을 해 온 사람이다.

그의 태생이, 그의 어린 시절이, 그의 성장 및 출세 과정이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쳤는데 그에게서 다른것을 바란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2.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세력

이명박 대통령의 주 지지세력은 바로 재벌과 조중동 언론3사 그리고 약 1%에 달하는 땅부자들이고 그에 빌붙어 고물이라도 챙기려는 사이비 우익세력들이다. 

우리나라의 재벌들의 행태는 바로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맥락이다.

바로 폭식증에 걸린 사람처럼 끝없는 확장의 욕구를 보이는 것이 우리 재벌들이다.

돈이 된다면 골목의 구멍가게도, 서민들의 먹거리 사업에도 손을 뻗는것이 우리 재벌들이 보여온 모습이다. 그런 재벌들과 이명박 후보가 결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좌익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사중 유일하게 남은 조중동은 유일한 활로인 방송에 진출하기 위해 이런 이명박을 등에 업고 나선 것이다.

인터넷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순수한 신문사업 만으로는 살아남기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이들에게 유일한 생로는 방송에 진출하는 것이다.

악어와 악어새와 같은 관계가 바로 신문 3사와 이명박의 관계이다.

조중동 3사가 우익언론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재벌언론이다. 이들로부터 애국심을 바란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생각이다. 우익의 언론이 아니라 바로 이명박 지지언론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명확해 진다.


우리나라 토지의 대부분은 전체국민의 1%정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의 치부수단은 대부분 땅투기였다.

권력층과 밀착하여 개발계획을 미리 빼내어 투기하는 것부터 자신이 소유한 토지가 개발되도록 하는 일까지 갖가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도덕한 행위로 돈을 긁어모았으며 여기에 녹아나는 것은 서민들이었다.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고 증오의 대상이 되는 이유이다.

천재적인 역적에 못지않게 도둑질에도 천재적이었던 김대중이 IMF사태를 이용해 대다수 국민들을 알거지로 만들고 재산을 긁어모은 후 마지막 땅투기로 사기질을 하기위해 파렴치한 자들이 내세운 것이 바로 이명박이다.

바로 4대강(대운하)사업으로....

그런데도 고소영을 멀리하고 능력있는 인사를 선택하여 빨갱이 때려잡고 김대중, 노무현이 심어놓은 지뢰를 뽑아내라고???

참으로 어이없는 발상이고 허무한 짝사랑이다.


3. 그는 왜 지만원 박사를 구속했나?

바로 지만원 박사가 그의 역린(逆鱗)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그의 역린은 바로 출생비밀이다. 수 백년간 이어온 조상대대의 염원을 풀어줄 대통령으로 나가는 길을 가로막는 아킬레스건을 지만원 박사가 정통으로 건드리고 조상 대대로 이어진 숙원을 이룰 기회를 정면으로 막고 나선 것이다.

인터넷에 떠돌던 말을 옮겼던 아니면 누군가에게 들은 사실이든 그의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지만원 박사만은 침묵 시켜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조중동과 재벌과 이명박 패거리가 결탁하여 구속한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인터넷에 떠도는 조무래기들을 함께 침묵 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으리라.

한마디로 용감한 행동이었으나 거대재벌과 신문3사, 최대정당의 결합체라는 거대세력에 혼자서 대든 당랑거철식의 무모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는 이것이 더 이상 역린이 될 수는 없다.

이미 그는 목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인터넷에서 어린 학생들이 쥐새끼니, 쥐박이니 떠들어대도 침묵하는 것이다.

그에게는 돈이 없는것이 수치이고, 배고픈 것이 부끄러운 것이지 자신의 명예를 해치는 것은 그리 큰 수치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그가 한 말중에 진실된 말은 한마디도 없이 거짓을 일삼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4. 그는 왜 대통령이 되었나?

대통령이 됨으로써 그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 한가지. 신분의 상승과 자자손손 자신만의 왕국을 이루는 것이다. 즉 신분상승을 이루고자 하는 혁명의 결단인 것이다.

대통령이 됨으로써 노비의 가문으로부터 왕가로 탈바꿈하고 그 직책을 이용해 자신이 꿈꾸는 왕국의 건설과 그 영광을 대를 이어 유지해나갈 천문학적인 재산을 형성하는 것이다.


김대중은 다행스럽게(?) IMF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아 보통사람이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재산을 모으고 자신의 상전인 김정일에게 충분하고도 남을 충성을 바침으로써 모든 것을 이루었으나 그에게는 기회가 없었다.

유일하게 기대하는 기회는 바로 그자신의 특기인 부동산투기이며 이것을 위한것이 바로 4대강 사업이다.

거대한 면적의 땅을 사놓고 4대강 정비사업을 하여 금싸라기 땅으로 바꾸는 것이야 말로 그의  최후의 목표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국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혀 대운하를 4대강 정비사업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나 그의 목표가 변경된 것은 전혀 아니다. 그와 그를 이용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의 목표는 4대강 사업을 통한 천문학적인 재산형성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재산을 형성 한다면 도덕적인 비난의 대상은 될지언정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은 아니다.

노비출신의 자식으로 태어나 수없는 멸시와 비난속에 자라온 그에게 도덕적인 비난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5. 광우병반대 촛불시위를 불러온 쇠고기 수입파동

지난 일이지만 소고기 수입파동이 절대로 무지에 의한 졸속협상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좌익 야당의 반대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 고의적인 협상이었다 봐야 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가 쇠고기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가 아닌 지만원 박사도 쇠고기 수입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그런 졸속협상을 했을 리가 없다. 촛불시위를 통한 불안정국을 형성해 놓고 대운하 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한 음모였다고 봐야 한다.

조기진화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졸속조치를 취해 시위진행기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것도, 국민들에게 나와 두 번이나 사과를 하며 못난 모습을 보인것도 그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기세가 죽은 좌익의 기를 살려주고 자신을 밀어준 우익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줌으로써 자신은 핵심에서 비껴가고 좌와 우를 충돌시키기 위한 계산된 행동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는 음모와 이간질의 천재이다.

고 정주영회장이 가족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이명박을 가르켜 "종놈으로도 못써먹을놈"이란 소리를 했다고 하는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현대건설 사장까지 했을까?

가족들끼리 했던 말이야 확인이 불가능하니 무시하더라도 정주영씨가 대통령에 출마했을때 김영삼의 편에 서서 현대세력 분산에 앞장섰던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이다.

평 생을 현대에서 밥먹고 결정적인 순간에 뒷통수를 치는 행위야말로 평생 밥먹여 키운 개한테 뒷꿈치 물리는 것보다 더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그 런 그가 어떻게 현대에서 사장까지 했을까?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로 지금까지 이명박을 키워준세력, 즉 한국의 지하경제를 유지하는 세력들이 밀어준 것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현대그룹 회장까지 꼼짝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미운놈을 사장까지 시켜줘야 할 정도의 세력, 바로 이들이 현대사의 그늘속에서 박대통령 시해를 사주하고, 김대중, 김영삼을 키우고 민주화운동이란 이름으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 IMF를 불러오고, 부동산 거품을 일으켜 중산층을 파괴하여 국민의 재산을 가로채고, 이명박을 앞세워 4대강 사업이란 명목으로 마지막 남은 국민의 재산마저 가로채려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글이 길어서 그런지 안올라가네요. 나머지는 링크로 대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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