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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두껍고 뻔뻔해서 구역질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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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9-03 09:02 조회1,9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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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두껍고 뻔뻔해서 구역질나는 사람> 20160903

-대화로 핵문제를 풀지 않고 사드배치 하는 것은 잘 못이라고?-

 

지금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실타래같이 얽혀있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놓여있다. 급격한 국제경제 환경의

변화에 대처해야 하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경제문제든 안보문제든 총력을

기우려도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9/2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의

항저우,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차례로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과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지역 안보문제를

깊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국가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자위적 방어조치인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러시아와 중국을 어떻게 이해 설득시키고 협조를

얻어내느냐 하는 것이다.

 

국가안위와 국민생명이 걸려있는 사드배치 문제는 외국과의 논의나

설득과정에서 국민의 단합된 의지와 결의가 뒷받침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일부 정치권과 종북 부류들은 정치적인 타산을 앞세워

당리당략적으로 정부 흔들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 국가와 국민은 안중

(眼中)에도 없는 것같이 날뛴다.

 

어느 곳에 사드를 배치할 것이냐 하는 후보지도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판에 성주와 김천지역은 사드배치 반대데모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29명은 사드반대 성명을 채택했고

새로 선출된 추미애 당 대표는 사드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는

것으로 대표업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드반대 성명을 내면서 제1 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국가 안위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취해온 '전략적

모호성'을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추미애 지도부에게

'사드반대 당론 결정'을 압박했다는 것이다.

 

추미애가 사드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하겠다고 하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박지원은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은 것

같다고 추임새를 넣으며 꼽사 춤을 추고 나왔다. 북한이 바라는 대로

해주고 중국에는 굴종하면서 우리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데

똥창을 맞춘 것이다.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이처럼 안보 위해적(危害的)반국민적

으로 치닫는 가운데 더 한심하고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 국회의장 정세균이다. 여당편도 야당편도 들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당적까지 버리게 돼 있는 국회의장이 노골적으로 좌편향적 정부비판

연설을 한 것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9/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서‘정부의 사드배치결정'

대해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국방을 외면하는 발언으로 좌익야당
 
입장을
대변했다.

 

야당 편을 드는 정세균 의장의 편파적인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지금 뭐하는 것이냐”는 고함이 나왔고,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국회의장이 원내대표 연설을 하는 것이냐. 양당 간에 중재를
해야 할
 
의장이 자기 의견을 어디 원내대표가 연설하듯 하느냐"고 반발했다.

 

국민의 입장에서 정세균에게 물어보자,“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니, 그게 무슨 뜻으로

한 말인가?

북은 지속적인 핵실험을 통해 핵을 경량화 무기화하고, 중 장거리

미사일과 잠수함 발사 미사일까지 쏘고 있는데 우리는 구경만하고

있자는 말인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고 세비를 대폭 깎아서라도

방어무기를 사들여야 옳은 일 아닌가?

미국이 1차적으로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돈으로 군부대 안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도 못하게 막으라는 말인가? 당신이 말하는

우리 주도의 북핵대응은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그냥 무릎을 꿇라는

것인가?

 

뭐? 북한과 대화로 핵문제를 풀고 국민들과 대화하지 않아서 사드배치가

잘 못됐다고? 김대중 노무현 친북좌파 정권 10년 동안 김대중과 노무현

두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찾아가 얼마나 굴욕적으로 굴며 많은 돈과

물자를 갖다 바쳤는가?

저들이 그 돈으로 핵 개발하고 미사일 만든 것은 모르는가? 

금강산 개발해서 관광객 동원해 주고, 남북 철도 도로 연결해주고,

개성공단 만들어 일감주고 인건비 대주고, 전기수도 거져주고...그래서

모두 북에
갖다 바친 돈이 얼마인줄 모르시는가?

 

정세균 당신이 몸담았던 정권에서 현금만 따져서 줄잡아 30억 달라가

넘는 돈을 북에 갖다 바쳤다는 사실은 모르시는가? 그때 보내준 돈이

악의 씨앗이 되어 지금의 안보위기가 됐다는 사실을 몰랐는가? 그때

당신은 뭐하고 있었는가?

 

1972년부터 40년 이상을 북과 대화를 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는가?

특히 김대중 노무현 10년 동안은 북이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비굴할

정도로 굴면서 돈이고 물자고 막 퍼주는 식으로 대화를 한 뒤에

얻은 결과가 오늘날 이 지경이 됐다는 것은 모른체 하고 또 저들과의

대화 얘기를 하는가?

 

당신들은 거기에 대해 국민과 민족 앞에 양심의 가책조차 없는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국제사회의 폭발물처럼 돼 버린 망나니, 북한을

보며
어떻게든 저지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또 대화나 해보자고?

당신은 그렇게
멍청이인가, 일 저질러 놓고 미안하다거나 부끄럽다는

생각도
안 드는가?

 

그 한 가지만 봐도 당신은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당신이 국가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이 있는가? 객관적

으로 볼 때 당신은 존재감 없이 세비나 축내온 사람에 불과했다.

 

당신에게 어떤 경륜과 지식 안보 시국관, 국가관, 애국심이 있는가?

아니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가? 별로 내세울 것도 없으면서 운 좋게

국회의장 자리에 앉았으면 고맙게 알고 법에 명시된 대로 의장역할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뻔뻔스럽게 그 자리에 앉아서 반국가 반국민적인 언동이나 일삼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야당의 대선후보 흉내라도 내겠다는 것인가?, 고의로

정치적인 파란을 일으켜서 "나도 여기있오"하고 존재감을 나타내고

싶었나?

 

솔직히 말해서 물정도 잘 모르고 양심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당신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예간다 제간다 하며 설치는 모습을 보면 경멸하는

마음을 억누르기 어렵다. 얼굴 두껍고 뻔뻔한 모습을 보면 구역질이

올라올 지경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803605819

댓글목록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

검경은 사드배치 반대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국가안보에 반하는 선전선동의 경우 강력하게 의법처단하라!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호가호위하는 세상에 선동꾼이 몇이 앞장서면서 "사드반대" 선동구호는 우리나라에 보편화된 문화이다.

그러니 동네 개들마져 따라 다니며, 영문도 모르면서  꼬리를 치켜 들고 흔드는 모양새이다.

사드가 내 집 안에는 안되고  문밖 남의 집에는 괜챦다는 말인가.  아니면 내 피해를 남에게 주게 되니 미안해서  아예 안된다는 건가.

안된다면 대안은 뭔가?  대책없는 선동 행악이라면  어느 누구도 공감대를  만들려 하지 않을 것이다. 재동이까지 한 말 했다니,  그의 대안도  거시기하다.

저승가는  상여에 선소리꾼처럼 불려 다니는 선동꾼들이 있다니,  그런 사람은 따로 무형문화재로 지정튼가 아니면, 이도 세계시위문화 자산으로 등록함이 어떨런지?  경향각처 신사숙녀들의 고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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