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우리는 대한문 집회를 마치고 세계최초 “전철행진”으로 목동으로 이동해서 방심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시위를 해도 방심위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 합니다:

그들이 진실에 입각해서 jtbc 를 징계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얼마 후에 헌재가 탄핵을 인용 할 경우에는 그들의 밥그릇이 산산조각 나기 때문 입니다. 만약 탄핵기각이 된다면 그들은 마땅히 할 바를 한 것이 되고 그들의 밥그릇은 전과동이지만 보너스를 받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니 잘해야 본전 밖에 안 되는 일을 범여권의 누구도 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숨어들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실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추운 날, 설날에도 이렇게 대한문 앞에서 목청이 아프도록 외치고 있는데 왜 범여권의 단체장들은 마땅히 해야 할 바를 하지 않고 밥그릇만 움켜 잡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자리에서 거들 먹 거리며 호의호식하고 있고, 우리는 추위에 떨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 군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탄핵무효! 국회해산! 특검해체! 폭도언론 때려잡자! 폭도국회 때려잡자!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는 열정과 뜨거운 동지애로 뭉쳐서 오늘을 개혁하는 삶을 향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의 주장을 계속해야 합니다. 결과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개 같은 상황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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