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보다는 차악을 택하자고?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최악보다는 차악을 택하자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4-09 15:07 조회1,928회 댓글0건

본문

<최악보다는 차악을 택하자고?> 20170409

-마지막까지 죽을힘을 다해 살 길을 찾아야-

 

우리가 직접 지켜본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파면 구속이라고 하는 일대

사변과 그 일 때문에 치루게 된 5/9대선은 대한민국이냐 반 대한민국이냐,

우리가 죽느냐 사느냐를 결판 짓는 중대한 역사심판이다. 국민 절대 다수의

목숨과 미래, 국가의 명운이 달려있는 국가존망을 결정짓는 일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우파에서는 아직도 국민적 단결과 지지도가 높은

후보자 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고, 친북 반미적 성향이 짙은 좌파에서는

문재인과 안철수가 우파후보 홍준표를 따돌리고 훨씬 앞서서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홍준표가 을 제칠 가망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야당에서 얼마 전까지 독주하다시피 하던 문재인은 이러저러한 이유가 겹쳐

제자리걸음을 하는가 싶더니 당내 경선에서 안희정이 문재인에게 패하자

안희정을 지지하던 표가 안철수에게 가는 바람에 안철수가 문재인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달라지자 지금 시중에서는 언뜻 들으면 귀가 솔깃해질 얘기들이

번져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생각 꽤나 있고 믿음직스러운 친구나

지인들도 그런 의견에 동조해 가는 분위기가 뚜렷해가는 느낌이다. 전화를

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 내용을 SNS로 보내오기도 한다.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차악이라도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노골적

으로 친북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보다 당론은 바뀌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사드 설치 등 안보문제에 대해 우 클릭한 듯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국민의 당 안철수를 택하는 것이 낫다는 논리다.

 

언뜻 보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이 그럴 듯하다.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충정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바로 거기에 함정과

정치적인 복선이 깔려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속에 고도의 정치적

술수가 숨겨져 있는 교묘한 선동선전이라고 생각해 본 일은 없는가?

 

차악의 선택이라는 주장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부터 위험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친북적 스탠스를 갖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문재인의 뒤에는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그 나라 수뇌들에게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 왔노라고 했던 노무현, 서해 NLL까지 없애고 공동어로 구역으로

하자던 죽은 노무현이 있다.

 

안철수의 뒤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45000만 달라의 현금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고 김대중과 김정일 사이를 오가며 입안의 혀처럼 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신문방송 언론사 사장단 46명을 김정일 앞에 끌고 가 항복문서까지

바친 박지원, 언론과 검찰 정보의 핵심 루트를 수중에 넣고 영향력을 행사했던

박지원이 있다.

 

문재인은 최악이고 안철수는 차악이라는 말은 옳지 않다. 언어를 통해 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을 교란시키는 언어의 혼란술일 뿐이지 그들은 다 같이

반 대한민국적 친북적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둘 사이에 점수를 먹여

누구는 더 나쁘고 누구는 그 보다는 낫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문재인과, 안철수를 뒤에서 조종하는 박지원을 놓고 볼 때 누구의 지략과

잔머리 굴리기가 더 교묘하다고 보는가, 상황의 이해와 정치적인 술수,

타이밍을 잡고 정치를 요리하는 솜씨로 볼 때 문재인은 박지원과 비교도

안 된다. 문재인이 아마추어라면 박지원은 9단이 넘는 프로다.

 

그런 점에서 최악을 피하고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도 안철수 진영에서 나온

절묘한 심리전 캠패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과 판세를 정확히 읽지

못하거나 저들에게 동화된 사람들은 그 말에 혹해서 지금 나발을 불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 뒤에는 호랑이 보다 무서운 사자가 있다고 봐야 한다.

 

지금 우리는 물건을 고르거나 평범한 일상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호랑이와 사자가 어슬렁거리고 있는 사파리 안에 던져진 신세와 같다. 그리고

이왕 죽는 다면 호랑이에게 물려죽는 것이 나을까 사자에게 물려 죽는 것이

나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얼간이 꼴이다.

 

죽을때 죽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필사적으로 살 생각을 하는 것이 옳지않은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죽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사파리 안에서 죽을

생각만 하고들 있어서야 되겠는가? 오천만 국민이 모두 가슴에 칼을 품고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지금은 차악을 택하자는 캠패인에 넘어갈 때가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죽을힘을 다해 살 길을 찾아야 할 때다. 모든 사람이 그런 속임수와 패배의식

에 넘어가지 않도록 서로 일깨워야 한다. 어차피 선거는 59일인데 지금부터

차악을 선택해 놓으라고 할 필요가 뭐 있는가? 술책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97888548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91 軍部 幹部들에게 드립니다! inf247661 2017-04-15 1713 7
5690 최악이든 차악이든 악은 악일뿐이다 몽블랑 2017-04-15 1859 7
5689 남재준에게 묻고싶다 댓글(1) 몽블랑 2017-04-14 1875 25
5688 차악론(次惡論)을 경계하자! 몽블랑 2017-04-13 1820 13
5687 신임 해병대 사령관 Long 2017-04-13 2025 21
5686 해병대의 위치는 무엇이며 왜 필요한것인가?- 해병대 창… 김피터 2017-04-13 2076 21
5685 김정은 망명을 설득할 중국 인사는 장더장.... 펑그르 2017-04-11 2012 18
5684 트럼프는 '말'보다 '행동'을 중시한다. 댓글(2) 김피터 2017-04-10 2026 37
5683 트럼프, 키신저, 박근혜, 미국의 파트너 솔향기 2017-04-09 1799 14
5682 사례3 중국 한일정보군사협정에 반발. 솔향기 2017-04-09 1774 10
5681 (사례2) 2015년 한중 군사 수뇌부(국방부 장관) … 솔향기 2017-04-09 1829 5
5680 3년의 비밀 펑그르 2017-04-09 1897 12
5679 사례 (1) 사례를 보여 드리면 믿으실 것. 사례를보세… 솔향기 2017-04-09 1894 9
5678 한국은 왜 미국의 파트너이고, 일본은 동맹인가? 솔향기 2017-04-09 1706 11
5677 한국에 분노한 중국의 군부, 다시 조중우호협약 재개 솔향기 2017-04-09 2005 4
5676 (1) 박근혜보다 박정희 욕을하라! 일본 동맹, 한국 … 솔향기 2017-04-09 1809 3
열람중 최악보다는 차악을 택하자고? 몽블랑 2017-04-09 1929 6
5674 ★ 500만 야전군 전국화 및 조직화 방안 ★ 민족의천황 2017-04-09 1742 11
5673 우파 대통령 만들기 방법 딱 한가지 있다. 펑그르 2017-04-07 1914 21
5672 [설문조사] 스마트폰앱으로 대선 지지도 조사... 펑그르 2017-04-07 1843 5
5671 북폭 가능, 키신저와 시진핑 작년 12월 밀실회담 마쳐… 솔향기 2017-04-07 1983 20
5670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에게 주의 경고장! 댓글(1) 솔향기 2017-04-06 1875 15
5669 종편 방송사 귀하: 공직선거법 108조 (선거여론 조사… 솔향기 2017-04-06 1986 7
5668 아군과 적군을 구분 못 하시는 분들께 쌍목 2017-04-06 2004 27
5667 새 누리당 창당 몽블랑 2017-04-06 1903 18
5666 [설문조사] 문재인과 안철수 대결 펑그르 2017-04-05 1896 6
5665 [탄핵반대] 새누리당 창당 펑그르 2017-04-05 1872 12
5664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질과 경륜? 댓글(2) 경천애민 2017-04-05 1817 24
5663 국군과 경찰은 왜 필요한가? 세금은 내야 하는가? 인강 2017-04-05 1793 6
5662 미국의 선제타격과 북한의 선제타격 (1부) 펑그르 2017-04-04 1947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