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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반역자'가 되어, 적화통일에일조하겠다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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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7-05-02 12:52 조회1,80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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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끝까지 '반역자' 길에 설것인가?

 

유승민, 이번 선거에서 당신은 전혀 희망이 없쟎은가?  뭐 어디 기대거나, 청와대쪽 바라볼 수도 없는 것 아닌가? 심상정보다 뒤떨어지는 지지율 가지고서, 그래도 끝까지 가겠다는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래도 나는 당신을 공부도 한, 판단력있는 '지성인'으로, 언젠가는, 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 뭔가 결단이 있을것이라고 기대했었다.

 

하지만 이제 1주일 남았는데, 아직도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하니,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런 고집을 피는가

 

정신차리라! 지금 홍준표의 기적같은 약진이 보이지 않는가?  사실 보수 우파는, '탄핵'의 함정에 빠져, 그동안 희망을 잃고 모두 자괴감에 빠져서, 지리멸렬되어 가고 있었다. 서로 분열하고, 서로 비난하고, 심지어는 종북좌파 정권 막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자는 소리까지 나왔지만, 이제 홍준표의 약진을 보고, 보수 우파가 눈을 부릅뜨고, 고개를 처들기 시작한것이 보이지 않는가?

 

 문제인은 친북(혹은 종북) 좌파라는것은 온 국민이 다 안다.  안철수는 '강남좌파'이지만, 그래도 친북좌파는 아니라고 모두 생각한다. 그래서 종북세력이 집권하면 '적화통일'이 될것을 우려해서, 영향력있는 우파 '기자' 한사람은 안철수를 찍자고 선동을 했다. 그래서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우파들이 안철수지지 쪽으로 몰렸었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했었다,

 

그런데 다시 눈을 크게 뜨고 보니, 그쪽에는 골수 좌익, 술수모사의 귀재, 박지원이 틀고 앉아있는것이 아닌가? 안철수가 되면 그가 상왕노릇을 할것이 분명해졌다

 

처음에는 누가 주목해보지도 않았던, '비호감'처럼 보이는 한 사나이가 남쪽에서부터 바람을 몰며, 존재감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홍준표! 그는 보수우파의 가치를 가장 정확히 말하고 있다.  ''이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지적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지금 망가뜨리고 있는 3대 세력은 종북세력, 귀족노조, 국가교육을 무너뜨리고 있는 전교조라며 대통령이 되면 이 3대 적폐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홍준표의 '부상'은 기적이다. 거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목하고 있다

 

그동안 오바마라는 '좀 덜돤자'가 미국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무슨 '전략적 인내'라는 이상한 정책을 내세우면서, 김정은을 키워주었다. 그러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 북한 문제가 우선순위, 윗쪽으로 올려졌다. 선제타격, 외과수술적 타격, 등 여러 군사적 옵션, 토마호크 미사일 탑재한 구축함 전단, 항모전잔들을 한반도 해역에 이동시키고 중국에 대한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자연히 '안보'문제가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 오르고, 홍준표의 안보관이 국민들에게 먹히기 시작했다

 

개념없는 많은 한국사람들은 무조건 '평화'를 유지하자고 한다. 북을 건드리지 말고, 북에 '퍼주기'를 해도, 남북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롭게 살자고 한다.  문재인을 지지하는자들 중에는 종북, 친북 분자들 외에 바로 이런 '이기적인' '평범'(?)한 국민들이 많을것이다.  전쟁만은 하지 않도록 해 달라는것이다.

 

 그런데 어리석은자들아 생각해보라!  햇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내시 유승민은 새발에피다 들어오건 말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국에 모두 합치면 도합50표 정도 나올것이다 그냥 무시합시다 무생이 승민이는 이제 끝났다

김피터님의 댓글

김피터 작성일

대단히 죄송합니다.
글이 중간에서 뜨지 않네요.
댓글이 달려서 삭제도 안됩니다.
다시 전체 글을 또 한번 올렸으니. 이글은 보지마시고,
수정된 글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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