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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5.18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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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5-17 08:21 조회1,9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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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프레시안, SBS, 내일 신문, 시민의 소리, 허핑턴 포스트 등 친좌파 계열 언론들이 5.18 당시 헬기 사격 작전지침이 있었다, 무장헬기가 실탄을 가지고 뜨면 시민들 살해 의도다, 무장헬기 자체가 기획 살인이다는 둥 없었던 헬기 사격을  실제 있었던 것처럼 수사촉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장이 없었던 헬기 사격을 진짜 헬기 사격이 있었던 것 같은 의혹 제기를 하기 때문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광주광역시 의혹 제기:
광주광역시 시장(윤장현 2014.07~ )이  5.18 재단과 함께 무장 헬기가 뜨고, M60 2천 발을 탑재하고 벌컨포를 달고 무장 헬기가 출동한 것에 대하여 헬기 사격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군은 "헬기 사격은 없었다" 발표.

(1) 군은 5.18 당시 무장 헬기 사격은 없었다라고 발표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최근 자신의 4월 회고록에서 
헬리콥터의 기체 성능이나 특성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이거나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51857001#csidx087ea2321d3977d9193a1ef9edacbdd
헬기의 기체 성능이나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경향신문 2017년 5월 15일 기사) 


경향신문 기사 내용:

(광주시 주장)
광주시는 15일 5·18 전문연구자 3명 등 6명으로 구성된 ‘연구분석반’이 군 작전기록 등 3만여쪽의 문건을 검토해 헬기사격 여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분석반 조사에서 신군부가 시민군에 대한 구체적인 헬기 사격 지침을 하달했고, 기총소사가 실제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07년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방부과거사조사위원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시 광주에서 계엄군은 UH-1 헬기 10여대와 500H 7대, G-1기 5대, 공격용인 코브라 헬기도 2대를 운용했다. 일부 헬기는 기관총 총탄 2000발을 탑재됐다는 기록도 있다. 고 조비오 신부 등도 “시민들을 향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을 했다
.
 
광주시가 이날 공개한 문서는 헬기 기총소사가 육군본부 차원에서 지시된 것을 증명하고 있다. 1980년 5월22일 육군본부는 광주지역을 관할하는 2군 사령부에 ‘헬기 작전계계획을 실시하라’는 지침 문서를 내려 보냈다. ‘고층건물이나 진지형식 지점에서 사격을 가해 올 경우 무장폭도들에 대해 핵심점을 사격 소탕, 무력시위 사격을 하천과 임야·산 등을 선정 실시, 상공을 감시 정찰 비행하여 습격 방화하는 집단은 헬기 사격 제압’ 등 구체적이다.

이 같은 지침이 계엄군의 전남도청 진압작전이 있었던 5월27일 실제 시행됐다는 것이 광주시의 결론이다. 당시 11공수부대는 27일 오전 4시쯤 도청 앞 전일빌딩과 인근 YMCA 건물에서 시민군 40여명과 총격전을 벌였다. 분석반은 “이날 20사단 작전일지에도 ‘무장헬기 무력시위’라는 기록이 있다”면서 “시민군을 제압하기 위해 헬기에 장착된 M-60기관총으로 무차별 사격을 한 흔적이 37년 동안 리모델링이 진행되지 않은 전일빌딩 10층에 남아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국가차원에서 당시 헬기 조정사와 무장사, 공개되지 않은 군 기록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군의 답변)

하지만 군은 이를 부인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조 신부를 실명으로 지목하며 “가면을 쓴 사탄(이거나) 또는 성직자가 아니다”라며 “(헬기 사격)주장은 헬리콥터의 기체 성능이나 특성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이거나 계엄군의 진압 활동을 고의로 왜곡하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 이상 경향신문 내용-



(2) 5.18 기간, 헬기 지휘관인 31 항공 단장은 검찰 진술을 통해 시종일관 실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3차례 걸친 상부 명령은 있었으나 하지 않았다.  거부한 사례는 있다.

   사례 1) 김순현 전교사 전투발전부장의 명령: “광주천을 따라 천에다가 위협 사격하라” → 전교사는 당시 항공여단장, 단장 등이 명령을 거부하여 실제 사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장

   사례 2) 최웅 11공수여단장: “산 쪽 폭도들 공격중이니 무차별 제압 사격을 요청한다.523(24) 11공수여단이 송정리 비행장으로 철수하는 과정에서 시민군의 공격을 받자 공중 제압을 요청한 것 → 실제로 AH-1J(일명 코브라) 2대가 출동했으나 지상에 보병학교 병력이 산개해 있어 사격하지 않았다고 함.  (검찰진술조서 1995.5.15.)

  사례 3) 시위대 장갑차(APC)로 시외 방향 [발칸으로 사격] 요청 → 여단장이 거부했다고 검찰에서 진술. 그러나 소준열 전교사령관은 “조선대 뒷산에서 위협사격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진술(1994년 검찰진술조서)

( 2017년 5월 17일  한국방송뉴스(ikbn) 중 일부 발췌)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5.18 폭동 문제 지만원 사령관의 지휘하에 똘똘뭉처 총반격을 해야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구국의 이념이며 폑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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