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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북 금지곡이니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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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5-20 01:39 조회2,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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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게 무슨 민주항쟁이냐?


임을 위한 행진곡, 북 금지곡이니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북한에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첫째, 내부 체제 수호, 내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단속 및 통제.
      (내부체제가 느슨해지고 위험신호가 오면, 내부 결속을 위하여
       궐기 대회나 미국, 남한으로 잘못을 외부로 돌립니다)

둘째, 대남 협상용(공작용) 남한 탓

세째, 대 미국 협상용, 미국 탓


........................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91 년 북의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영화 배경곡이다) 북에서도 불렸습니다. 그런데, 태영호 영국주재 북한 외교관과 탈북자들에 의하면, 태영호가  탈북하기 2년 전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에서도 불렸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북한에 한국의 한류가 중국을 통하여 cd/usb 로 밀수하여 많이 유입됩니다.  그리고 북한 인민들도 임을 위한 행진곡이 반체제/반정부 가요로 운동권 가요로 불린다는 것을 점차로 알게됩니다.

이에 북의 체제가 위협을 받자, 원래 자신들이 하려고 했던의 목적으로서의 용도가 더이상 쓸모없게 됩니다. 이용가치가 없어지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용도를 마치고 페기합니다. 내부 체제 유지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남한에서 각종 정보와 usb 한류 연속극등이 대량 유입되고, 반정부 운동권 가요라는 것을 알게되자 금지곡으로 한 것 같습니다.

북 5.18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는 남한의 정부와 체제를 무너뜨리고, 군과 국민간에 불신을 주며 이간질하기 위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1989년 부터 1991년까지 독일의 윤이상은 음악, 한국의 황석영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황석영은 1989년 부터 월북 5차례, 25만불(?) 가량을 김일성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김일성을 위한 북 5.18 영화 제작에 음악과 배경 곡조, 대본을 북의 리춘구 감독하에 황석영, 윤이상이 같이 합쳐서 만듭니다-내용은 남한 군인과 정부를 모독하는 내용, 국민 과 군을 이간질하여 국가를 무너뜨리자는 목적용 영화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 반체제 인물 백기완이 작시 (최초로 작사)
2. 월북 간첩 황석영 소설가가 가사를 써주고
3. 김종률이 황석영 집에 가서, 황석영으로 부터 가사를 받고, 
   김종률이 음률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따져보고 싶습니다.

   5.18 광주 운동권은 
   
   윤상원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윤상원이가 군인 머리를 돌로 찍어 죽였다는데 그 진실을 밝혀라.
   이게 무슨 민주항쟁 이냐. 진실을 밝혀라!

   (사건 개요)
   아래와 같습니다.
   윤상원 (윤상원은 살인자): 5.18 당시 대열에서 이탈하여 홀로 된 도망가
   는 군인을 쫓아가서 
철모를 벗겨, 그 철모로 군인의 머리를 찍어 죽였다
   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뺏은 대검을
 하숙집 동료에게 자랑하며 자기
   가 군인을 찍어 죽였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바로 5.18 운동권이 이런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당시에 사망한 윤상원과, 1978년도(?)에 병으
    로  병사한 박기순(1978년이므로 5.18과 무관하고)을 기리기 위하여 만
    들었습니다.


정리를 하면

1. 백기완은 반체제 요주의 인물,
  황석영, 윤이상 간첩질을 한 자들 입니다. 
  그러니,  반체제 및 반정부 성향 가요임에 틀림 없습니다.
   
2. 반체제 가요를 국가적 행사에서 (국무총리와 대통령)
  대통령이 제창(모두 강제적으로 합창)을 한다면 그 나라가 
  계속 유지가 되겠습니까? 안 되겠죠.

3. 국가 기념곡 지정을 한다고? 정신 나간 짓.  
  애국가도 국가 기념곡이 아닌데, 애국가 보다 한 단계 위로 
  가는 것 이거나 애국가와 동급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나라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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