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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공개 활동이 의심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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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의천황 작성일17-05-29 11:43 조회1,9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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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1980년 광주에 왔던 북한 공작조 중 한명으로 사진 판독 결과 밝혀 졌는데  탈북자 출신 중 유일하게 비례대표 4번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다.

현재 탈북자 중에 남한에 와서 유명인이 된 사람은 대부분 광주사태 당시 북한 공작조로 왔던 사람이다.

광주사태 당시  광주에 왔던   서울 광수 들은 자신이 광주사태에 온적도 없고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도 부인한다.

그런데 광주사태 때 오지 않은 대부분의 탈북자는 광주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에 동의하고 본인에 대한 테러와 북한에 두고온 가족,친척들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숨어지낸다.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이 목숨걸고 북한을 탈출했다면 북한 방문이 두렵고 북한에 가면 다시 억류되고 처벌 받을까봐 본인 스스로 절대 가지 않겠다고 할것 같은데 개성공단 방문을 신청 한것을 보면  

위장 탈북 의도가  있어 보인다.,

서울 광수들이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놓고 활동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서울광수 외에 탈북자들이 TV에 고정적으로 나와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는 것도 이상하다.

왜냐하면 북한을 탈출해서 남한에 정착한 대부분 탈북자들은 자신에 대한 테러 및 북한에 두고온 가족, 친척들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숨어지내기 때문이다. 

작년 중국에서  집단 탈북한 북한 식당 여종업원 사건에서 보듯이 북한을 몰래 탈출한 탈북자들은 자신의 얼굴도 마스크로 가린채 철저히 숨어지낸다.

그런데 TV에 고정적으로 나와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는 탈북자들은 전혀 두려움없이 자신과 북한의 모든 것을  밝히는데 서울 광수들은 위장 탈북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이해가 간다.

그런데 나머지 서울광수 외에 탈북자들은 전혀 두려움 없이 북한의 실상을 폭로한다. 만약 이 사람들이 TV 출연료를 받아서 북한에 송금 한다면 이들도 위장 탈북으로 의심하기 충분하다.

북한에서 일반인들은 은행 거래를 하지 않는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북한 당국에 몰수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 아는 공간에 몰래 숨겨서 보관한다. 북한 은행에서 거래되는 현금은 철저히 당국에서 감시하고 관리한다.

그런데 남한의 은행 계좌에서 북한 계좌로 송금하면 북한 당국은 그 돈이 어디서 누구한테 왔는지 철저히 조사할 것이고 만약  송금자가 남한 TV에 나와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는 반공화국 적대행위로 번돈을 가지고 북한에 송금 했다면 그 가족들은 모두 처형되거나 강제 수용소로 끌려 갈것이다.

그런데 아무일 없이 북한에 송금하고 그 돈을 가족들이 사용한다면 이것은 사전에 북한 당국의 승인하에 위장탈북을 하고 탈북후 남한 TV에 나와서 반공화국 실상을 폭로하는 대신 번돈으로 북한 당국에 송금하는 자금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의심할수 있다. 


2013년 10월26일 북한이 30일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방북은 불허한다고 26일 우리측에 통보했다.

(서울=연합뉴스 ) 홍지인 기자 = 북한이 30일로 예정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방북은 불허한다고 26일 우리측에 통보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측은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 사무처를 통해 국회 외통위원들의 개성공단 현장 방문과 관련해 방북 인원과 일정에 동의해 왔다"며 "단, 조명철 의원은 들어올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24일 국회 외통위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부는 25일 조 의원을 포함한 외통위원 24명 등 총 50명의 명단과 방북 일정을 통보했다.

조 의원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이 학교 경제학부 교원으로 재직하다 1994년 남쪽으로 넘어왔으며, 이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을 거쳐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북한이 조 의원의 개성공단 방문에 상당히 껄끄러워할 것이라는 관측은 이미 제기돼 왔다.

북한은 지난해 탈북자 출신의 전영철씨를 내세워 평양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전씨가 남측의 공작에 의해 납치됐었다고 주장하면서 "납치행위에 가담한 범죄자들에 대한 처단을 비롯한 상응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며 '처단 대상자' 가운데 한 명으로 조 의원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명하기도 했다.

'北방북불허'에 조명철 "구걸안해…北 변하지 않아"

"개성공단 문제점 지속적으로 지적해 나갈 것"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의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26일 북한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의 오는 30일 개성공단 방문은 허용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불허를 통보한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다"면서 "북측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외통위 소속으로 재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체류 중인 조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북측이 오지 말라고 하는데 굳이 들어가게 해달라고 구걸할 필요가 없다. 이는 우리 국회의 권위에 상처를 내는 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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