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폭동 역사를 바로 잡을수 있는 비법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5.18 폭동 역사를 바로 잡을수 있는 비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의천황 작성일17-08-17 07:29 조회2,001회 댓글1건

본문

지만원 박사님의 20년 가까운 세월의 끈질긴 노력으로 5.18 광주 폭동의 진실은 모두 밝혀 졌다고 본다.

다만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숨길 뿐이다.

 

지금 나라가 빨갛게 물든 상황에서 더 이상 위험 부담을 안고 무리하게 5.18 폭동의 진실을 알리겠다고 애써는 것은 본인 뿐아니라 박사님과 5.18진실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붉게 물든 나라를 바로 잡겠다고 무리하게 5.18 진실 알리기에 힘쓴결과 5.18 신문 및 5.18 관련 책들의 배포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그 동안 5.18 호외 신문과 박사님의 5.18 관련책 , 그리고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의해서 역사에 조금 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에 대해서 거의 한번쯤은 접했을 것으로 본다.

 

5.18 광주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접해본 사람 중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5.18 광주 폭동에 북한군이 왔든지 안왔든지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어도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위험부담을 안고 5.18 광주 폭동 진실 알리기에

앞장서지 않는다. 앞장서지 않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막강한 5.18 권력 앞에 아부하면서 자신의 잇속 챙기기 에만 열을 올린다.

 

따라서 앞으로 5.18 광주 폭동의 진실 알리기는 시스템클럽 홈페이지 운영만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일제 식민지 시절 독립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태극기 들고 대한 독립만세를 외친 결과 수많은 백성들과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고

고문받고 목숨을 잃었다. 독립을 위해 목숨받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지만 원하는 독립은 되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이 투옥되고 고문 당하고 살해

되었다.

 

김좌진 장군이 군자금을 모으고 소규모 독립군을 조직해서 일본군과의 소규모 전투에서 몇번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그 결과 간도 지방에 살든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학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군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거나 소규모 독립군을 조직해서 일본군과의 몇차례 승리를 거두거나 일본 지도부에 폭탄을 던지거나 암살을 해서 독립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몇배로 보복만 당한것이다.

 

전혀 불가능 할것 같았던 독립이 일본의 진주만 공격과 태평양 전쟁에 의한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 이승만 박사의 미국에서의 외교, 김구 선생의 중국 장개석 총통의 설득으로 독립이 이루어 진것이다.

 

결국 조선의 독립은 힘없는 조선 사람들이 의욕만 앞세워서 일본에 대항하다 몇배로 보복만 당하고 일본의 패망과 맞물려서 이승만 박사와

김구 선생의 외교적 노력으로 독립한 것이다.

 

인도 간디의 비폭력 저항 독립운동 , 호치민의 독립전쟁과 같이 상대가 아주 막강할때는 갈대처럼 누웠다가 기회가 생겼을때 단합해서 적을 무찔러야 한다.

 

만약 갈대가 큰 태풍과 비바람에 맞서 꼿꼿하게 덤빈다면 뿌리채 뽑히고 죽을게 뻔하다 그러나 갈대는 큰 태풍과 비바람이 몰아치면 순종하는듯 하면서 지내다가 날씨가 맑아지면 다시 꼿꼿하게 서서 자란다.

 

이것을 5.18 폭동 진실 알리기에 대입하면 나라가 아주 밣갛게 물들었을 때는 정면으로 거세게 대항하기 보다 시스템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조금씩

진실을 알리고 세월이 흘러 남재준 전 국정원장과 같은 분이 나와서 권력을 잡고 우익 애국자로 정부 요직을 채웠을때 적극적으로 5.18 진실을 알리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한다.

 

어떤 권력이든 국가든 힘이 막강할때가 있고 쇠퇴할때가 있는 것이다. 힘이 막강할때 강자를 상대할때는 갈대의 전법을 써야 하고 상대가 내부분열이 생기고 약할때 기습 공격을 해서 단숨에 제압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갈대의 전법으로 5.18 진실 알리기에 힘쓸때다.

 

신라가 삼국 통일후 당나라를 몰아낼때 군사력을 비축할 시간을 벌기 위해 당나라 황제에게 용서를 비는 아부 편지를 보낸 것처럼 강자에게 정면으로 대항하는 것은 아주 무모하고 몇배로 보복만 당할 뿐이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 임에도 미국의 대통령에 될수 있었던 것도 막강한 백인들을 증오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잘지내면서 신임을 얻었기 때문이다.

 

강자에게 비굴하게 아부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모하게 정면으로 대항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 아니다.

 

기회를 보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5.18 폭동의 진실을 바로 잡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본다.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위대한 전략가이시다
지당하신 말씀 민족의천황님 의 말씀 구구절절 옳지 않습니까
우리는 기필코 승리하기 위해서 와신상담 절치부심 기회올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1건 1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댓글(3)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78626 19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 댓글(2)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67640 225
5989 이을설을 영웅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고치면 좋겠습… 순례자1 2024-01-22 106 0
5988 국정원의 직무유기 및 이적행위 우주의신 2023-03-10 283 3
5987 5.18 광주폭동 국정원 직무유기 민원신청 우주의신 2023-03-04 308 5
5986 한국의 저출산은 필연적이고 바람직한 현상이다 우주의신 2023-02-28 344 4
5985 전자개표기 사용금지 민원신청 내용 우주의신 2023-02-27 350 3
5984 5.18 폭동 안면인식 카메라 수사촉구 민원신청 내용 우주의신 2023-02-25 332 3
5983 국가 주도 주택건설 및 판매 우주의신 2023-02-24 348 1
5982 과반수 정당 방지법 우주의신 2023-02-14 277 0
5981 비양심 판,검사 퇴출제도 우주의신 2023-02-11 277 1
5980 5.18 광주폭동과 안면인식 카메라 우주의신 2023-02-10 291 0
5979 지만원 박사 석방에 대한 국민신문고 답변내용 우주의신 2023-02-10 281 1
5978 ★ 지만원 박사 석방을 위한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내용 … 우주의신 2023-01-23 292 5
5977 ★ 지만원 박사의 용기와 갈릴레오의 현명한 대처 ★ 우주의신 2023-01-17 302 0
5976 ★ 5.18과 표현의 자유, 헌법소원 ★ 우주의신 2023-01-14 369 5
5975 ★ 북괴 정권과 주민들 ★ 우주의신 2022-11-21 377 2
5974 전선 없는 전쟁 보수혁명 2022-10-23 396 3
5973 ★지만원홈페이지 네티즌여러분!사전선거투표조작막지못하면미… 대왕고래 2022-10-15 448 3
5972 광주폭동과 무등산의 진달래 우주의신 2021-05-29 1275 12
5971 ★ 5.18 광주폭동과 공개토론 ★ 우주의신 2021-05-22 1337 9
5970 한반도 분단과 민족의 운명 우주의신 2020-12-31 1934 5
5969 5.18 왜곡 유투브 방송 우주의신 2020-08-16 2363 18
5968 ★ 지만원 tv 차단에 대한 해결방법 ★ 우주의신 2020-08-01 2341 16
5967 코로나가 겨울에 잘 전염되는 이유 우주의신 2020-06-14 2624 10
5966 선거부정 진실규명에 너무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 우주의신 2020-04-18 2955 7
5965 나동강 전선과 선거 우주의신 2020-04-18 2623 7
5964 전자개표의혹 해소 방법 우주의신 2020-04-18 2542 9
5963 국가 안보 시스템과 대깨문의 실체 우주의신 2020-02-28 2657 10
5962 ★ 코로나 예방 및 치료법 ★ 우주의신 2020-02-28 2600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