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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5주년과 건국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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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울음 작성일10-09-07 01:13 조회4,94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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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세계에서도 유래가 드물게 외세(外勢)에 많이 시달려온 아푼상처를 갖이고있다. 65년전 광복이 되었다고는 하나 광복의 기뿜을 누릴 겨를도없이 또다른 외세에의해 국토는 남과북으로 양분되고 ,이어 6.25란 민족상쟁의 쓰라린 전쟁의 상흔(傷痕)을 안은채 남북대결 구도가 65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이어지고 있다.

나는 광복이 되던해 14살의 중학교 1학년생이 였는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것은 광복 직후의 혼란기 좌우익의 충돌 사건들이 생생하기만 하다. 당시 미군정이 치안을 유지한다고하나 조직화된 남노당의 공산화통일 투쟁양상이 격화되더니 드디어 이들은 1946 10.1대구 폭동사건을 시작으로, 건국이후에도 제주 4.3사건 여순반란등 끈임없는 정부 전복 행위가 이어저, 막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는 과정에 우리 국가와 민족에 크나큰 상처를 안겨주었다.

그 혼란기에 이승만 대통령의 치밀한 반공정책이 없었다면 남노당의 준동을 잠재우지못햇으며, 또한 김일성의 기습남침으로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극복, 실지(失地)를 회복하고 따라서 탁월한 외교 수완으로 전쟁의 와중에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 함으로서, 미국으로 하여금 우리의 안보를 담보(擔保)케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켜내신 국부(國父) 이승만 대통령이 안이였다면, 지칫 우리는 구 소련 스탈린이 획책(劃策)한 김일성이 지배하는 "인민공화국" 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처진다.

해방전후 국내외에 많은 독립투사 애국지사들, 특히 김구 김규식 선생같은  민족주의자들은 당시 구소련이 김일성에 의한 위성국 계책(計策)을 무시하고  남북한 통일국가만을 고집하며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 하였으나 이승만박사만은 당시 국제정세와 특이 소련 계책을 정확이 간파(看破) 함으로서 자유민주체제의 대한민국을 세우셨으니  이에서 더큰 업적(業積)이 어데 있겟는가.  

비록 이기붕같은 간신배들로 4.19를 가저온 흠결(欠缺)을 가저왔으나 이러한 흠결만 으로 건국대통령을 폄하(貶下) 해서야 . 미국의 위대한 초대대통령 조지 와싱턴도 주세 저항에 3년을 시달렸고, 중국의 모택동은 "홍위병에 의한 소위 문화대혁명" 10년간의 후유증으로 죽국의 근대화를 20-30년이나 지연시킨 장본인 이메도 이것이 건국(建國)이란 크나큰 공적(功積)을 덥을수는 없었다.

건국이후 세워젓던 이분의 동상은 4.19의 혼란속에 훼손된지 반세기가 지낫으며,지금으로부터 10년전 국회 의사당과 이화장에 초라한 모습이 고작이다. 세계 13위권에드는 경제대국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건국대통령 동상하나 없는나라 참으로 부끄럽고 서글픈일이다.  근래에 이르러 이분에대한 학술적 평가가 일기 시작하며 우남상(雩南償)제정,각종 연구회등이 자생하고 있음은 만시지탄이나 다행이다. 미국 교포사회에선 지난해  이승만대통령 동상건립에 1불 기부하기 운동이 시작 되고 있는가 하면 예년 조국광복의 기뿜을 함께나누는 다체로운 행사가 있음은 가슴 뿌듯하며, 그 정성과 애국심이 눈물겹다.

이제우리는 65주년 광복절을기해 그분의 동상을 다시 세워야한다. 우리의 우방미국은 초대 대통령 조지 외싱턴을 건국의아버지(founder of the country)라 부르며 그분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수도이름을 워싱턴으로 정햇고 워싱턴광장 기념탑 그리고 미국전역에 동상이세워있다중국도 모택동이 국부이며 월남의 호지민도 국부이고 수도가 호치민시 이다언급조차 민망한 북한의 김일성의 동상이 전국에 무려3.500개에 이르며, 주체사상탐과 김일성 시신이 안장된  금수산궁전 건립등에 쓰여진 금애이 북한주민 10년분의 식량을 구입 할수있는 막대한 돈을 투입햇다지만 이는 단지 김일성 우상숭배의 술책이고, 우리가 세워야할 이승만박사의 동상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유를 만끽하고 경제적 여유를 누리며 잘살수있는 기틀을 만드신  국부 의 공덕(功德)을 높이평가하고 기리기 위함이다. 차제 우리는  자손만대에  이분의 건국공로와 업적을 깨닷게하고 자유대한민국에 태어난것에 자긍신(自矜心)을 심어줄 책임도 있다고본다.

우남(雩南) 이승만 대통령하면  떠오르는 명언(名言)이있다. 65년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박사가 좌우충돌의 혼란기에 하신말씀 "뭉치면 살고 흣어지면죽습니다" 이 말씀이야 말로 대내외적으로  혼란한 현 정국을 바라보는 온국민이 다같이 심각하게 깨닷고 반성 해야할 명언이며 경고의 말씀이다. 물론 북한백성의 굶주림을 외면할수는없다. 인도적인 시량지원은 당연하나  일방적이 않인 주고받는(give & take), 국군포로 송환등 성의가 뒤따을때 진정한  평화 협상의 진전과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그러나 북한은 지난65년간 한번도 적화통일 야욕을 버리지 않고  남한내  종북세력들을 조종하여 반미감정확산, 미군철수, 법질서무력화로 사회혼란을 획책하고, 선군정치를 앞세워 "서울 불바다" 발언 같은  심리전을 이용하여   남남 갈등을 조장하였고, 이제 자기들의  전략이  무르 익엇다고 오판할지도 모른다. 이는 기우(杞憂)가 않이며 현재  우리사회 곳곳에서 이와같은 불법투쟁들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 맥아더동상 파괴시도, 여중생 사망사건과 미소고기 파동에따른 촛불의광란, 시위진압 경찰이 동네북이며, 천안함 사건은 자작극, 한상렬의 밀입북 망언등은 이를 방증(傍證)한다.

이렇한 현실은 65년전 광복직후의 좌우충돌 사태와 조금도 다를바없다. 일부국민은 좌우를  분간치못해 충동(衝動) 세력에의한 군중심리에 이끌이고 , 이틈을 노리는 친북세력들의 진실 왜곡과 "우리는하나"란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고 있는현실, 국군 창설의 주역 예비역대장 백선엽장군의 회고 "광복직후 그때 좌익 이라는것은 유행처럼 번지는 사조(思潮)였다"고개탄한 그사조가 이미 태동(胎動)한지 오래다.  북한의 군사력보다 남한내 종북 친북세력이 우리안보 에 심각한 위해세력(危害勢力)임은 분명하며,  이들 친북좌파 집단의 척결없이  대한민국의 앞날은 암담(暗澹) 하기만하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은물론 특히 현 집권당은 이들 국가 전복세력의  준동에 안이(安易)하게 대처한다면 도리킬수 없는 우()를 낮는다. 65년전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뭉치면살고 흣어지면 죽습니다"라고 절규(絶叫) 하신말씀 새삼 곱씹어 보아야한다.

정치쟁이"정략가"(政略家 )는 다음 선거를 도모(圖謨)하고 "정치가"(政治家)는 다음 세대(世代)를 생각한다고 하였는데국민들이여 위정자들이여 빼았겼던 주권을 되찾은지100년째되는 광복65주년을맞아 건국대통령 동상건립에 애국적 동참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지기를 기대해본다.

6.25 참전유공자   박 용 관 (79)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역사엔 다 功過가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좌익정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회손하고 건국이념을 무너트렸읍니다.그들은 불법점령군의 모습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도적질했읍니다.건국대통령인 우남 이승만박사를 역사에서 퇴장시키고 김일성에 속아 놀아난 김구의 상해임시정부를 추앙하고 있읍니다.

  역사는 功過를 있는 그대로 보존되고 功은 높이추앙되면서 過는 다시금 불행이 없도록 끊임없는 개선으로 국가와 후세인들이 지켜야할 공무이기도하고 본분이기도합니다.한 나라의 족보인 건국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 하나 없다는것이 챙피한 노릇입니다.기념관에 이승만대통령의 공과를 그데로 보존하면 됩니다.

  살아있는 전직대통령이나 죽은지 얼마안되는 김대중대통령은 넓디넓은 부지위에 컨벤센터며 기념관을 지어 엉터리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마당에 뭣이 그렇게 무서워  이승만박사를 이렇게  홀대를 합니까?

  이 모든 책임은 현 위정자 이명박에 도 커다란 책임이 있읍니다.선열의 은공을 모르는자,공분을 느낍니다!  님의 좋은의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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