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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바닥에서 펑펑 울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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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11-09 08:49 조회7,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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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대통령

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에,

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

모두 잠든 시간,

박정희 대통령은 조용히 운전기사를 깨워

농촌 들녘으로 향하셨다

논이 보이자 차를 세우신 박 대통령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논 한가운데로 저벅 저벅 걸어

들어가셨는데 한참을 지나도 안나오셔서 운전기사가

가까이가보니 논바닥에 주저앉은 박대통령이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고 계셨다고 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운전기사가

박 대통령을 따라 한참을 울었다고.......

 

 

(박정희 대통령 운전기사의 증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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