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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어느 국가대표 펜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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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레몬 작성일10-11-27 04:20 조회8,8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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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밝히진 않습니다.

그냥 국가대표 여자 펜싱선수 N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년은 칼 다루는 솜씨는 좋습니다.

칼을 잘 다루니 올림픽에선 은메달,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땄죠.

하지만 그년은 칼만 잘 다뤘지 정신은 영 흐리멍텅해서 이쁘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국가대표가 뭡니까?

말 그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아닙니까?

여기에는 운동을 가장 잘 한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애국심,인간성,사상 등이 국가를 대표한다는 의미도 됩니다.(적어도 선진국에서는 그런 의미)

하지만 그년은 운동 실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전혀 아닙니다.

언젠가 모 방송국에서 그년을 상대로 북한에 대한 느낌을 묻자

'북한은 한민족이라서...북한 선수랑 붙을때는 이겨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이 된다'

이런 헛소리를 하는것이 아닙니까.

그년의 사상이 빨개서 나오는 개소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국가대표답게 무장이 돼있지 못해서 나오는 멍청한 헛소리라고밖에는 할수 없죠.

펜싱이라는 운동의 빈틈없고 날카로운 이미지답지 않게 상당히 흐리멍텅한 국가관을 가진 년이 왜 '국가대표'라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년뿐만이 아닙니다.

경기장에서 북한선수를 볼때마다 바보같이 웃으면서 사진찍고 얘기하는 남한의 운동선수들 모두가 멍청한 년놈들이라고 봅니다.

그들이 운동에 투자한 시간만큼 다른 분야에도 투자했더라면 그렇게까지 멍청해지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미친 뇬...
그럼 우리 선수와 시합할 때는 아예 다 져주어야지.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누군지 척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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