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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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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0-11-30 10:24 조회6,50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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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박지원 // 그 미소 징그럽다

 

 

오늘 조선일보 A6면에 정치꾼 손학규와 박지원이가 웃는 모습을 찍은 칼라사진이 크게 게재됐다. 손씨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활짝, 박씨는 무엇이 그리 가소로운지 비웃는 고소(苦笑).

 

군인 두 명, 민간인 두 명이 죽은 지 며칠 안 되는 시점이므로 모든 정치인은 당분간 그 웃음의 질과 양을 떠나서 웃음 자체를 삼가야만 제대로 된 인간이라고 보아 줄 수 있다. 아무리 김정일의 오줌을 마시고 자란 놈이라 하더라도!

 

보소, 보소,
손학규 씨이!
박지원 씨이!

 


그 미소 정말,
참말로,
진실로
징그럽소이다.
신문이나 TV에서 가끔 공짜 광고를 해 준다고 무조건 좋아하들 말어,
이 헛 똑똑이들아!

 

국민에 대한 기본 예절도 못 지키는
그런 싸구려 얼굴은 숨기는 게 현명한 짓이여!

 

김정일군으로부터 다음 대통령 선거 때 도와주겠노라는 편지 한 통 받은 듯한 그 흡족한 폭소(爆笑), 고소(苦笑), 앞으론 남발 마시게!

 

//101130불/한라산백두산의모든지렁이들이合掌하노라

 

 

 

댓글목록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징그럽긴요.  꼴딱서니도 보기 싫지요.

tv에  두인간  나오면  즉시 체널 돌립니다.

꼴두 보기 싫은 작자들이지요.    특히  박지원...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개 눈깔로 세상을 보니 온세상이 죄다 개판으로 보이는 거지요.

호랑이울음님의 댓글

호랑이울음 작성일

나두님 ! 어쩜제생각과 똑같읍니까. 이자들의 우슴속에 무었이 숨겨저 있을까요 !?
북한의 만행에 이를악물어도 시원치 않커늘 苦笑라 ! 한번 쥐어질럿으면 하는 얄미운 處身 !
초록은 동색이라 하지만 학규 그친구 개과천선햇던 그가면을 벗은건지 님의표현대로 장군님의
눈도장이라도 받으려는 망상인지 ! 여하간 민자붙은 두당놈들 때려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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